돈 버는 사람은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 복잡한 주식을 이기는 단순한 투자 책
한주주(한아름) 지음 / 헤리티지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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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는 것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겪는 고뇌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은 단 한가지다. 당연한 사실을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다. (24~25쪽)"

나는 한주주(한아름)님께서 저술하시고 <헤리티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돈 버는 사람은 단순하게 생각합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이래서 우리는 주식시장의 특성을 잘캐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상승하고 하락하고 폭락하고 폭등하는 주식시장의 본질을 냉철하게 직시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한주주(한아름)님께서는 경영학을 전공하여 삼성전자에 입사후 모으기보다는 소비에만 진력해 힘든 시련도 보냈지만, 2015년부터 여러 투자 경험들을 거쳐 현재는 세계 최상위 종목투자로 느긋하게 수익을 얻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내계좌가 시퍼렇게 멍들고 있다ㆍ한결같은 주식 폭망의 루틴 ㆍ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든다ㆍ주식투자 멘탈이 전부다ㆍ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등 총 5장 304쪽에 걸쳐 격변의 주식시장에서 지속가능한 투자비법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며칠전 있었던 미국 자산순위 16위인 실리콘밸리 뱅크의 뱅크런 사태!
이것이 또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

현재 자산시장의 기대되는 큰 호재도 없는 상황에서 SVB 사태까지 벌어져 그로키 상태의 주식시장에 카운터 펀치를 날린게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당분간은 큰 영향은 없을거라 예상하고 있지만, 지난 2008년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인한 금융위기를 겪었기에 이 사태에 신경을 곤두섰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미국이 기침하면 우리나라는 감기걸린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고있는 우리로서는 어떻게 이 난국을 해쳐나갈까 고민하면서 나는 이책을 읽어나갔다.

작가
대학원생
경제전문  크리에이터

와~  하나도 제대로 해나가기 힘든데 이렇게 세가지 일들을 다 거뜬이 해나가고 있다니... 나는 저자에게 신뢰감이 더욱 생겼고 이에 이책도 흥미가 갔다. 

거기에다가 유튜브 채널 <한주주 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아지트 <여의도 다락방>의 코너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프로 TV, 달란트 투자 등 다양한 경제매체들에 출연해 주식과 투자, 시장의 흐름까지 분석하고 살필 수 있는 혜안을 전하고 있어 이책도 기대감 갖고 잘읽었다.

나는 이책에서 특히, 수익률만 쫓다 큰코다친다ㆍ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ㆍ당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라ㆍ나자신을 알라ㆍ복잡할수록 단순하게 생각하라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한주주(한아름)님께서 저술하시고 <헤리티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주식투자를 성공시키고싶은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주식은 알고보면 단순하다. 존 보글이 말한대로 카지노에서 나와 계속 밖에 있으면 된다. 이것이 개인의 생각이나 노력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이다.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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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구 천재들 - 세계무대에서 겨룬 한국 선수들의 도전과 성공스토리! 한국의 천재들 시리즈
유한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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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먼저 이책을 받아보니 가장 멋진 선수들이 나를 맞이해주었다~~^^*

선동열
박찬호
이승엽
이대호
추신수
류현진
이정후

이렇게 한국 프로야구는 물론이고 미국과 일본의 프로야구도 호령했거나 진출예정인 선수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는데 선수들 면면이 정말 다 화려하였다.
이에 나는 이책에 무척 기대를 하며 한쪽 한쪽씩 읽어나갔다~^^*

"1985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뛴 11시즌 동안 통산 367경기 146승 40패 132세이브를 기록했고, 정규시리즈 MVP 3회, 투수 골든 글러브 6회를 차지했다. 1985년부터 1991년까지 7년 연속 평균자책점 1위, 0점대 평균자책점을 3번 세우는 등 놀라운 기록행진을 거듭했다. (53쪽)"

나는 유한준님께서 저술하시고 <BOOK STAR>에서 출간하신 이책  <한국야구 천재들>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국보
무등산 폭격기
나고야의 태양

이렇게 숱한 닉네임을 갖고있는 한국 야구사상 최고의 선수 선동열...

와~ 이런 선동열선수의 KBO 통산 성적을 다시 보니 경이로웠고 왜 그가 한국 프로야구 40년을 빛낸 스타들중 압도적으로 1위를 한 이유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세상에나 7년연속 평균자책점 1위라니 이런 기록은 다시는 나오기 힘든 불멸의 대기록이라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유한준님께서는 기자로 정년퇴직한후 아동문학가ㆍ시인ㆍ전기작가로 활동하며, 대통령 표창장 등 많은 상들6을 받았으며, 100여권의 책들을 저술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메이저리그의 역사와 문화ㆍ메이저리그 2022 시즌 등 총 9장 228쪽에 걸쳐
선동열ㆍ박찬호 등 7명의 야구천재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사실 나는 야구광이다.
삼미 슈퍼스타즈 ~ 청보 핀토스 ~ 태평양 돌핀스 ~ 현대 유니콘스 등을 응원했고 지금은 당연히 키움 히어로즈의 열렬 팬이기도 하다.

그래서, 숱한 야구선수들을 봐왔는데, 이책에서 7명의 야구천재들은 선정이 잘된거 같았다.

그리하여, 이 선수들의 면면과 기록들을 다시금 봤는데 경이로움 그자체였다.

우리 국가대표팀이 WBC에 출전하여 일본ㆍ호주에 지는 등 분패하여 1라운드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래서, 쓸쓸히 조기귀국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 7명의 레전드들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레전드였는지 다시금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또한, 이책에서는 메이저리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28쪽에 걸쳐 설명해주셨는데, 계약금 100만 달러 이상을 받고 MLB에 진출한 한국선수들이 17명이나 되다니 신선한 느낌도 받았다.

그래서, 나는 유한준님께서 저술하시고 <BOOK
STAR>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7명의 한국 야구천재들을 만나고싶은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2017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시구후 들려주었던 박찬호선수의 감동적인 고별사가...

"야구장은 내 인생에서 학교와도 같은 곳이었다.
야구를 통해 꿈ㆍ도전ㆍ사랑 그리고 인생철학을 배웠다.
나는 지구에서 가장 운좋은 사나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야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106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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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와 프로파일러 - FBI 프로파일링 기법의 설계자 앤 버지스의 인간 심연에 대한 보고서
앤 울버트 버지스.스티븐 매슈 콘스턴틴 지음, 김승진 옮김 / 북하우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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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받아보니 프로파일링 세계속으로 그냥 저절로 푹빠지고싶어졌다...

앤 울버트 버지스님께서 들려주실 프로파일링 여행!
정말 기대되었고 이에 나는 한쪽 한쪽씩 집중해서 읽어나갔다.

"모든 수사는 범죄현장에서 시작된다.
범죄현장은 무엇이 벌어졌는지, 누가 관여했는지가 담긴 기록이다.(100쪽)"

나는 앤 울버트 버지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하우스 퍼플리셔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살인자와 프로파일러>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범죄현장이란 어떤 곳인지 한마디로 간단명료하게 정의를 내려주신 말씀으로써 내게도 확와닿았다.

<범죄는 현장에서 말한다>는 말이 있듯이 범죄현장에 범죄의 원인ㆍ단서ㆍ증거ㆍ실마리 등이 다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을 정도로 범죄현장은 가장 중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앤 울버트 버지스님께서는 1936년생으로서 보스턴 칼리지 간호대학원 교수이다. 법과학 및 정신의학 전문간호사로 20년 넘게 FBI와 함께 일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FBI가 부를 때ㆍ환상과 현실 둘 다 가질 수는 없다ㆍ심연을 바라보며 등 총 17장 427쪽에
걸쳐 손에 땀을 쥐면서 프로파일링 여행을 떠나게해주시고있다.

표창원
권일용

이분들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프로파일러이다.

나는 예전부터 여러 서적들을 통해 표창원님을 알게되었고 그분의 치밀한 프로파일링에 엄지척을 해주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민주당 국회의원도 하시는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하시기도 하였고 지금도 TV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권일용님께서도 TV 등 매체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풍부한 현장수사 경험을 가지셔서 현장감있는 프로파일링을 해주시는 분으로 널리 알려진 분이다.

글고 외국으로는 살인자들과의 인터뷰라는 책을 저술하셨던 로버트 레슬러가 잘알려져있다.

그는 동료인 존 더글러스와 함께 1세대 프로파일러로서 둘은 과학적인 프로파일링을 정착시키기위해 고생했는데 그때 고생했던 이야기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인드 헌터>로 나오기도 하였다.

근데, 그 존ㆍ로버트와 함께 강력범죄수사 및 분류시스템인 <FBI 범죄 분류 매뉴얼>을 공동저술하신 분이 이책의 저자이신 앤 울버트 버지스님이다.

즉, 그녀가 FBI 참여함으로써 폭력적인 성범죄 사례에 대한 FBI의 접근방식을 현대화하는 밑거름이 되게해주었으며, 결정적으로 FBI 행동과학부의 범죄자성격 연구를 체계화하고, 이를 프로파일링 기법의 개발에 접목해 범죄수사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도 저자께서 평생을 연구하고 접해왔던 법의학 및 정신의학의 모든 지식들을 집약시켜 그녀가 경험했던 범죄현실들을 있는그대로 들려주고 있다.

따라서, 이책에서는 프로파일러들이 실제 나누는 이야기들도 실어줘서 아 프로파일러분들께서는 저렇게 추리하시고 범인들을 추적하시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책중간쯤에는 16쪽에 걸쳐 사진들도 실려있는데 그안에는 데이터 수집 도구 샘플ㆍFBI 법집행 회보에 실린 기사ㆍ연쇄 살인마 헨리 루이스 월리스가 그린 그림 등도 실려있어 책내용들이 실감나게 다가왔다.

또한, 이책에서는 범죄피해자학개론ㆍ여성살인범인때의 특징ㆍ사체훼손의 패턴 등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파일링 기법들도 선보이고 있어 실감나게 읽었다.

그래서, 나는 앤 울버트 버지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하우스 퍼플리셔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프로파일러의 세계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프로파일러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자세는 어떠해야하는지 설명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괴물과 싸울 때는 그 과정에서 자신이 괴물이 되지않게 조심해야 한다. 심연을 오래 들여다보면 심연도 당신의 내면을 들여다본다.(343~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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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 정신 - 절벽에도 길은 있다
고도원.윤인숙 지음 / 해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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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나서 보니 유독 한 사람의 줄만이 길게 이어져 있었다. 나도 그 긴줄의 끄트머리에 섰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에 이르러서야 사인을 받았다. 그 정치인은 내 노트에 정자로 '김대중'이라고 써주었다.(75쪽)"

나는 고도원ㆍ윤인숙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해냄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고도원 정신>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1964년 저자께서 전주북중학교 2학년시절 공설운동장에서 있었던 민주당 집회...

바로 윗글은 그당시 민주당 김대중 국회의원께서 손수 늦게까지 남으셔서 사인을 해주셨던 순간을 회고하며 쓴 글이다.

아~ 다른 정치인들은 곧 자리를 떴지만 오직 김대중 의원께서는 혼자남아서 꼬맹이들이 내민 노트를 무릎위에 올려놓고 자신의 이름을 한자 정자로 성의있게 써주셨다니 대단한 지극정성이 아닐 수 없고 따뜻한 인연이셨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고도원님께서는 기자ㆍ시사평론가 활동을 하다가 김대중 전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으로 5년간 근무했다. 현재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398만 회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으며, 최근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를 만들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부딪히더라도 버티고 나아가다ㆍ불확실한 미래에 몸을 던지다ㆍ세상에 없던 길을 내다ㆍ함께 걷고 같이 이루다ㆍ고요히 길고 깊은 숨을 쉬다ㆍ더 먼 곳을 바라보다 등 총 6장 343쪽에 걸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연설담당비서관으로서 5년간 활동하신후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으로서 398만 회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계시는 저자께서 자신의 삶과 원칙들을 제시해주시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불굴
도전

리더십
치유
이타심

와~  이 6가지 주제를 모토로 이렇게나 힘과 용기와 에너지까지 불어넣주시다니...

또한, 저자본인의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라 더욱 진솔하게 다가왔다.

특히, 그 멀고도 먼 산티아고 황토길을 걸으면서 초등학교 시절 이리초등학교를 왕복 6시간을 걸으며 통학했던 7세 시절의 저자모습이 생각나 대성통곡을 했다는 말씀에 숙연해지기도 하였다.

글고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지어 열심히 살다가 지친 사람들, 휴식과 치유와 영감이 필요한 사람들이 와서 휴식하고 명상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게된 이야기는 역시 저자다운 발상의 결정체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고도원ㆍ윤인숙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해냄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다소 무기력하고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어떤 순간이든 삶은 흘러간다.
우리는 매일 같은 길을 걷는 것 같지만 똑같은 길은 없다.
똑같은 시간도 없다. 늘 새로운 길인 것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길이길 바란다. 자신뿐 아니라 서로 함께 치유의 길이 되어주기를 꿈꾼다. (334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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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내 인생 살겠습니다 - 4인4색, 엄마들의 꿈, 도전, 성장 이야기
우희경 외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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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몸매는 김연아요. 얼굴은 한예슬을 닮았다며 대시를 받던 20대 후반의 저는 도대체 어디로 가면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패셔니스트로 불리던 저는 도대체 어디에 가면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10쪽)"

나는 우희경ㆍ조동임ㆍ유혜인ㆍ정하연님 등 네분께서 저술하시고 <대경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이제부터 내인생 살겠습니다>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공감을 받았다.

카~ 윗글은 남자인 나도 지극히 공감하는 이야기이다.
아 젊음이 충만했던 피부도 탱탱했던 그 시절을 생각하니 아~ 옛날이여를 부르고싶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우희경님께서는 1인기업 <브랜드미스쿨>의 대표이다. 책쓰기와 글쓰기 프로그램을 자체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저자를 배출했다. 1인기업가 양성을 위한 집필활동과 강연을 통해 작가와 강연가로도 횔동중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글쓰기로 성장하는 엄마ㆍ육아로 성장하는 엄마ㆍ재테크로 성장하는 엄마ㆍ자신의 행복찾기로 성장하는 엄마 등 총 4스토리 280쪽에 걸쳐
네분 엄마들의 꿈ㆍ도전ㆍ성장이야기들을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6년간 우직하게 글쓰기를 꾸준히 하여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엄마
아이 셋을 키우며엄마의 이력도 키우고 아이들도 성장시킨 엄마
재테크를 열심히 공부하여 어린이 경제강사가 된 엄마
다양하게 배워 자신의 발전과 행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엄마

이렇게 이책은 당찬 네분의 엄마들이 도전하며 꿋꿋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도표ㆍ삽화들도 곁들여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 있다.

출생후 약 30년간을 자기 집없이 남의 집에서만 살았던 유혜인님...

그녀는 결혼후 친정 어머니께서 집을 매입한 그 해를 시작으로 2년간 총 8채의 부동산을 매수했다고 한다.

또한, 머니쇼, 투자박람회장을 돌아다니며, 주식ㆍ비트코인ㆍ그림투자도 하였다.

이에 드디어 부동산 투자자이자 어린이 경제교육 강사이면서 교재와 그림책을 만드는 저자가 되셨다니 나는 유혜인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었다.

이렇게 이책은 자신의 길을 꿋꿋이 가는 네분의 엄마들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잘들려주셨다.

그래서, 나는 우희경님 등 네분께서 저술하시고 <대경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당당히 살아가는 네분 여성들의 도전하는 삶의 이야기들을 읽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정하연님께서 행복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내가 행복하니 내 아이를 대할 때 나의 태도는 자연스레 바뀌어요. 저는 단지 너무 행복해지고 싶어서 나에게 집중하며 이 노력 저 노력을 했을 뿐인데 자연스레 감사함이 쌓이니 행복해지고 그것들은 또다른 감사와 행복, 그리고 자꾸만 좋은 것들을 끌어당겨요.
나자신이 어떨 때 행복한지 나를 헤아리고
나만의 행복을 찾아보세요.(266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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