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듣고 위로를 연주합니다 - 악기로 마음을 두드리는 음악치료사의 기록 일하는 사람 12
구수정 지음 / 문학수첩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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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는 통증을 완화해주는 완화의료예요.
병원에서 진단할 수 없는, 통증이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지않는 고통이나 아픈 마음, 내면의 해결되지않은 과제와 억압, 보이지않는 마음의 병을 회복하는게 목표죠.(18쪽)"

나는 구수정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문학수첩>에서 출간하신 이책  <마음을 듣고 위로를 연주합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음악치료사분들께는 저런 일들을 하시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고 동시에 참으로 훌륭한 일들을 하시는 분이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구수정님께서는 음악과 글쓰기, 두 가지가 적절히 조율된 음악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교육자, 음악교육자로도 활동하며 인생을 자유롭게 변주하며 살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음악으로 사람을 다독이는 일ㆍ음악치료사의 음악처방전ㆍ노래로 기록한 기쁨과 슬픔ㆍ당신의 음악에 귀 기울이다 등 총 4장 245쪽에 걸쳐 악기로 마음을 두드리는 음악치료사인 저자께서 음악으로 위로와 힐링을 주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잘들려주시고있다.

가요 
팝송
클래식
국악
칸소네ㆍ샹송ㆍ제3세계 음악 등 다양한 지역의 음악 

나는 이러한 전 장르에 걸쳐 음악을 무척 사랑한다.

그래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우울할 때나

내곁에는 언제나 음악이 있었다.

마음이 좀 다운돼 있을 때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듣게되면
왜 이리도 마음이 위로되고 차분해지는지...

비지스의 <Too much heaven>이나
한대수의 물좀주소를 첨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전율했던 그 순간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음악치료사로 활동중이신 저자의 이 책속 한구절 한구절이 내게는 확와닿았다.

특히, 저자의 할머님께서 호스피스 병동에서도 활발히 지내시고 기분이 좋으셨을 때는 <도라지 타령>을 부르셨다던데 괜시리 맘이 짠해져옮을 느꼈다.

할머님의 마지막 인생의 그순간까지도 음악은 함께 하셨던 것이고 여기서 우리는 새삼 음악의 힘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그래서, 나는 구수정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문학수첩>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음악치료사로 활동중이신 저자의 음악힐링 이야기들을 듣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실수할 기회는 그 다음 성장의 동력이다.
한 시절의 도화지를 넘기며 그때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본다. 인생을 실전이라기 보다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어떨까?(244~245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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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자를 위한 시시콜콜 100개의 퀘스트 - 기후와 자연 IQ를 키우는 지구살이 안내서
루시 시글 지음, 이상원 옮김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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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듣고 위로를 연주합니다 - 악기로 마음을 두드리는 음악치료사의 기록 일하는 사람 12
구수정 지음 / 문학수첩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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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인 저자께서 타인의 아픈 인생을 음악으로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는 힐링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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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자를 위한 시시콜콜 100개의 퀘스트 - 기후와 자연 IQ를 키우는 지구살이 안내서
루시 시글 지음, 이상원 옮김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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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질문과 정답을 통해 기후위기에 빠진 지구를 잘이해할 수 있게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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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흔들림 없이 나답게 나만의 인생을 사는 법
츠지 슈이치 지음, 한세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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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를 관통하는 주제는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이다라는 구절입니다. 이는 만델라가 감옥에 있을 때 마음의 안식처로 삼았던 말이라고 합니다.(97쪽)"

나는 쓰지 슈이치님께서 저술하시고 <밀리언서재>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구절은 미국 시인 월리엄 어니스트 헨리의 <인빅터스>에 나오는 말입니다. 특히, 이 구절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께서 27년간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최악의 상황속에서도 희망으로 삼았던 말로써 우리의 모든 인생은 자유롭다는 가르침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쓰지 슈이치님께서는 스포츠 닥터로서 일본의 유명 운동선수들과 함께 자기존재감을 배우는 수업을 진행하는 다이알로그 스포츠 연구소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긍정적으로 살아야한다는 말이 나를 지치게 할 때ㆍ남의 일상을 들여다볼 시간에 나자신을 들여다보자ㆍ지금 내모습도 충분히 괜찮다고 느끼는 순간ㆍ오늘 하루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살았나요?ㆍ잘했다 대신 고맙다ㆍ기대할게 대신 응원할게 등 총 5파트 237쪽에 걸쳐 흔들림없이 나답게 나만의 인생을 사는 법들을 진솔하게 잘들려주시고있다.

요즘 보면 우울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만 3년간 힘들었는데 여기에다가 1년이상 끌고있는 우크라이나ㆍ러시아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 기약조차없다.

이러니 왠지 어둡고 침체해있는 분들이 많다.
근데, SNS를 보면 타인들은 다 행복해하고 있다.
나만  우울하고 힘든 것같이 느껴진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니 그런 생각을 떨쳐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열등감과 우울감은 자신을 타인과 비교할 때 더 심화된다고 하는데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남과 비교하지않고 자기주체성을 갖고 살아간다면 하루하루가 활기차고 신나는 시간들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나에게 자기긍정의 힘도 불어넣어주었다.

특히, 내삶에 좋아요를 누르기 위해 알아야할 것들을 언급하시면서 <지금 당장 자기 존재감 기르는 연습을 하라>는 말씀이 확와닿았다.

매일 나를 믿는다고 10번 말해주기
내가 자주 느끼는 감정을 10개 정도 일주일에 한번 써보기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10개 정도 한달에 한번 써보기

아 위  연습사항들은 즉시 실천해보고싶은 것들로써 나에게 자신감도 불어넣어주었다.

그래서, 나는 쓰지 슈이치님께서 저술하시고 <밀리언서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요즘 의기소침해있거나 힘들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자기존재감을 길러주는 최고의 말이 어떤 말인지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자기존재감을 기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감사의 말입니다. 이것이 자기존재감을 가지고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존재자체가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그것이 자기존재감을 기르는 비결입니다. (204~205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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