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의 새로운 명소, 알라딘 중구서점이다. 규모면에선 크다고 할 수 없지만, 평일 저녁과 주말엔 꽤 사람이 북적거린다. 반대로 이 시간엔 근처의 서점에 파리 날릴 듯. 대형 중고서점의 입점으로 여러 문제가 파생될 듯하면서도 독서 분위기가 확산되는 듯하여 우선은 긍정적인 면이 커보인다. 나의 놀이터이자 안식처이도 하고. 중고라 많이 사도 부담없어 기분 좋다는^^ 산본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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