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5기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 한 권 한 권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받으며 즐거운 독서시간을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개중에는 참 재미있는 책도 있고 가슴 벅찬 책도 있고 또 어딘지 불편함을 주는 책도 있었지만... 분명 책읽는 즐거움을 더욱더 느끼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아이의 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의 책을 보는 안목도 생기게 되고 또 아이와의 공감대도 형성하게 되는 뿌듯하고 감사한 기회였습니다. 좋은 책들 아낌없이 보내주신 출판사와 또 여러모로 수고하신 신간평가단 담당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육아는 과학이다 : 육아의 가장 기본적인 아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아이의 뇌가 원시적인 상태임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무턱대고 아이를 다그치거나 답답해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아이를 키우며 아이는 그저 '작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육아가 힘겨울 수밖에 없었고요. 하지만, 아이들의 뇌 자체가 파충류-포유류-인간뇌..를 동시에 공유하고 있음과 부모는  파충류 뇌의 특성이 큰 어린아이들의 뇌가 점차 성숙하도록 도와야 하는 역할을 하여야 함을 이해한다면 무조건 아이를 닥달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육아는 과학'이란 제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 내용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육아는 과학이다.  2. 검고소리  3. 초등5학년 공부법  4. 발해를 왜 해동성국이라고 했나요  5. 우선 순위 물리개념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엄청나게 큰 라라 (180쪽) '지금 용서해 주세요. 그래야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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