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책읽는곰의 <내 더위 사려!>를 감동 깊게(?) 읽은 탓일까... 어느해보다 부럼들 열심히 챙겨 먹은 딸아이. 그 중에서도 피땅콩을 정말 열심히 챙겨먹더니... 땅콩껍질로 인형을 만들어 열손가락에 끼우고~ㅎㅎㅎ 모양이 좀 특이하게 생긴 것을 골라 색칠도 하고 실도 붙여서 만든 인형들~ 꼬꼬댁~ 닭도 있고... 다양한 커플들도 있고~ 새식구가 된 것을 환영하는 강아지와 함께 기념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