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조의 말'(원문 수록) 중 가족을 위해 급히 돈을 마련하려고 조가 머리카락을 잘라 판 대목으로부터
그레타 거윅의 영화 '작은 아씨들' 속 그 장면 (조 역 시얼샤 로넌) https://youtu.be/lWqH0abIHRQ
"아니에요, 정직하게 벌었어요. 어디 가서 구걸하거나 빌리거나 훔치지 않았어요. 정당하게 번 돈이에요. 제 것을 팔아서 벌었으니 혼내지 마세요."
이 말을 하며 조는 모자를 벗었다. 풍성하고 긴 머리카락이 짧게 잘린 걸 보고 모두 놀라 소리를 질렀다.
"No, it’s mine honestly; I didn’t beg, borrow, nor steal it. I earned it; and I don’t think you’ll blame me, for I only sold what was my own."
As she spoke, Jo took off her bonnet, and a general outcry arose, for all her abundant hair was cut short. - 가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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