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Public Domain, wikimedia commons.)


원작자 트루먼 카포티는 영화 주연배우로 원래 마릴린 먼로를 염두에 두었다고 하는데, 처음에 이 일화를 들었을 때는 워낙 오드리 헵번에 익숙해서였는지 먼로는 별로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을 것 같다. 먼로는 먼로만의 캐릭터를 창조했겠지. 




새로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제작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문득. 


[네이버 지식백과]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2005. 9. 15.,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72222&cid=42619&categoryId=42619


'오드리와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란 책을 발견, 현재는 절판이지만. [오드리 헵번과 '싱글걸'의 등장]https://v.daum.net/v/20110911082313602?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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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3-07-15 13: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영화는 예전에 생각없이 봤었는데
이번에 카포티의 소설을 경험하고나니
이 작품도 소설로 읽고싶어 졌어요ㅋㅋ

서곡 2023-07-15 13:38   좋아요 2 | URL
제 경우 영화부터 본 후 책은 완독은 아니고 대강 읽다가 끝을 봤는데 결말이 다르더라고요 원래 결말을 살려 새 영화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혼자 맘대로 상상해봅니다 ㅎㅎ

페넬로페 2023-07-15 15: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때 비디오 빌려보던 시절에 정말 몇 번이나 본 영화예요~~
저는 마릴린 먼로는 노노!
티파니에서 아침은 무조건 헵번이예요
남주의 조지 페퍼드도 좋아요^^

서곡 2023-07-15 15:53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 먼로 지못미 ㅎㅎㅎ 네 고양이도 참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