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아르 1967 By Fritz Cohen - Public Domain, 위키미디어 커먼즈








[네이버 지식백과] 크라이슬레리아나 [Kreisleriana]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2009. 6. 1., 매튜 라이, 스티븐 이설리스, 이경아, 이문희)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895762&cid=60512&categoryId=60512






「흑설탕 캔디」는 시몬 드 보부아르가 열여덟 살 때 습작으로 썼으나 완성하지 못한 첫 장편소설의 한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됐다. 이 이야기를 쓰는 동안,나는 피아노 연주곡들을 종종 찾아 들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들은 것은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 16번이었다.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에 괴로워하고 있던 슈만이 호프만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후 연인인 클라라에게 헌정했다는 곡. - 작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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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3-01-30 16: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여름의 빌라에서 읽었어요.
조금 쓸쓸하기도, 따뜻하기도 했던... 이야기였습니다.
노년에 이국에 사는것의 외로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사랑은 어디서나 👌

서곡 2023-01-30 17:13   좋아요 2 | URL
네 저도 여름의 빌라에서 먼저 읽었죠 ...사랑은 어디서나 ㅋㅋㅋ

singri 2023-02-10 21: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셋다 좋아하는데 읽어야겠네요
소개감사 친애하는도 거의 할머니얘긴데 할머니에 대한 마음이 남다르네요

서곡 2023-02-10 23:15   좋아요 2 | URL
할머니가 키워주셨다고 하니 그럴 것 같아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 잘 지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