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훈의 '클래식, 마음을 어루만지다 -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필요한 한 곡의 위로' 중 브라질풍의 바흐(빌라 로보스)를 추천하는 부분을 옮긴다. * Danza https://en.wikipedia.org/wiki/Danza



브라질의 대표적인 작곡가 빌라 로보스는 아홉 곡의 <브라질풍의 바흐>를 썼다. 브라질 토속음악의 요소를 바흐의 음악 양식에 담은 모음곡이다. 가장 유명한 5번은 소프라노와 8대의 첼로를 위한 곡으로, 기타 솔로 반주로도 즐겨 연주된다. 아리아와 ‘단차‘(춤)로 되어 있는데, 가사는 해 저물 무렵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묘사한다. - 홀로 있는 저녁, 우울해지면(이채훈의 음악 선물 _ 이럴 때 이런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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