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가끔 보았던 삽화그림이 니콜라였나부다..^^ 제목만 들었을땐 몰랐는데 책을 보고 삽화를 보니 언젠가 많이 봤던 익숙한 삽화들..ㅋㅋㅋ 귀엽고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니콜라는 물론이고.. 아냥, 뤼퓌스, 외드, 조프루아, 알세스트까지.. 너무나 귀여운 악동들~~ㅋㅋㅋㅋ 읽으면서 악동들의 천진난만함에 웃음 빵빵 터지고.. 귀여운 삽화에 눈이 또 한번 즐겁고.. 따뜻하고 유쾌한 내용에 맘이 너무 좋고.. 이미 나이가 훌쩍 들었지만.. 어린시절의 추억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참 좋은 책.. 요 세트 다 읽으면 아마 다른 니콜라 책이 눈에 들어올 거 같다..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