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인생공부 -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블레즈 파스칼 원작 / PASCAL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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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인생무상

허무한 삶이다.

공허하고, 뭔가 빠진 느낌이다.

삶이란 인간이란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

 

그래서 인문학이 평생공부라고 하나보다.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이란 부제가 붙은 책.

 

'파스칼 인생공부'

브레즈 파스칼 지음으로 김태현 인문학자가 엮었다.

리텍콘텐츠의 임프린트 출판사 PASCAL이 출간했다.

 

인간의 본성의 모순을 이해하고,

현명한 선택을 이끌어 내는 방법.

 

'파스칼 인생공부'는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 67개 문구를 선정해 명언과 함께 해설한 책이다.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

 

이 책은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Pensées)를 근간으로 인간 마음을 해부한 인간 심리 철학서로서,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며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Pensées)는 인간 존재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담은 철학적 걸작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삶의 본질을 깊이 성찰하게 한다.

 

파스칼은 인간의 한계와 불완전성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그 안에서 더 높은 진리를 추구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자기 이해와 성찰을 다시 생각게 한다.

 

'팡세'는 철학적 사고를 촉진하며, 파스칼의 논리적 사유는 지적 도전을 선사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적 성장을 경험하고, 더 나은 이해와 통찰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감정과 이성의 조화를 고민한 파스칼의 통찰은 현대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 나아가 '팡세'는 윤리적 성찰을 장려하며, 개인이 도덕적 책임을 인식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스칼의 글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지혜를 제공하며, 독자가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은 인간 마음을 해부한 인간 심리 철학서로써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며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자는 지적 성장을 경험하고, 더 나은 이해와 통찰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과 이성의 조화를 고민한 파스칼의 통찰은, 현대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Blaise Pascal

블레즈 파스칼은 프랑스의 철학자, 심리학자, 수학자, 과학자, 신학자, 발명가, 작가로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업적을 남겼다.

흔히 과학자나 수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철학과 신학에서 더욱 중요한 기여를 했다. 그의 대표 저서인 팡세는 철학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니체는 파스칼을 비관주의자라고 평가하면서도 그의 지적 능력과 논리적 재능을 인정하며, 팡세가 파스칼의 내면적 갈등과 철학적 고민을 잘 드러낸다고 칭찬했다.

 

또한 루소는 팡세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탁월한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파스칼이 인간 본성에 대해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고 그의 글이 심오하고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톨스토이는 파스칼을 위대한 철학자이자 작가로 평가했다. 팡세는 그의 철학적 사유를 잘 담고 있으며, 인간의 본질과 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라고 평가했다.

 

엮은이 김태현. 그는 인문학자, 지식큐레이터로 세상에 존재하는 현명한 지식과 그 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사유하고 탐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수만 권의 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경험했으며, 여러 분야의 지식 관련 빅데이터를 큐레이션하고 집필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 1000, 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지적교양 지적대화, 걸작 문학작품 속 명언 600,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등이 있다.

 

목차

PART 1 인간은 나약한 존재임을 인정할 때 더 성숙해질 수 있다

01 약점을 인정하면 인간은 위대해진다

02 천사도 짐승도 아닌, 사람이 되어야 한다

03 과도한 자기애와 자존심은 자기 자신도 속인다

04 불안과 고독은 당연하다

05 우리를 초월하는 무한한 것들이 존재한다

06 진정한 이해는 단순함과 명확함으로부터 나온다

07 행복은 물질적 소유가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08 확고한 이성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마음이 어우러져야 한다

09 진리를 사랑하고 추구할 때 비로소 진실이 보인다

10 대칭을 통해 평등이 발견된다

11 이성은 방향을 정하고, 감정은 목적지를 알려준다

12 지혜는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13 진정성을 지닌 말은 마음에 닿는다

14 습관이 우리의 본성을 지배하지 않게 하라

15 침묵은 불의를 방조한다

16 인간은 사고와 생각만으로도 더 성숙해질 수 있다

17 진정한 행복은 내면의 만족과 평화에서 온다

 

PART 2 인간의 삶은 불완전하고 모순적이다

18 인간은 불완전하고, 삶은 모순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19 인간은 그 무엇도 아닌 덕에 의해 인정받아야 한다

20 인간만이 지닌 위대함을 실현하며 살아라

21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건 자신의 몫이다

22 내면의 진리와 가치에 따라 행동하라

23 열정의 이중성을 볼 줄 알아야 한다

24 중간은 모든 것을 연결한다

25 정신과 육체의 조화가 인간의 본질이다

26 말보다 침묵이 진심을 전할 때가 있다

27 사유의 균형이 삶의 평온을 가져온다

28 불확실 속에서 지혜를 발휘하라

29 즉각적 보상이 아닌 지속적 보상을 기다려라

30 사랑은 타인의 본질을 이해하는 힘이다

31 사랑은 말로 표현해야 전달된다

32 기쁨엔 슬픔이, 슬픔엔 기쁨이 필요하다

33 타인과 비교되는 삶이 아닌 나만의 삶을 살아라

34 활기찬 정신이 모든 것을 가져온다

35 맹목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비판적인 사람이 되어라

 

PART 3 인간 불행의 대부분은 혼자 있지 못하는 데서 왔다

36 혼자 있는 시간은 나를 성장시킨다

37 작은 기쁨과 위안을 소중히 해야 한다

38 도전과 지속적 목표설정은 나를 성장시킨다

39 자기 초월과 사회적 목표에서 삶의 의미를 얻는다

40 고난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41 회피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42 사람은 행동하고 실천할 의지로 살아간다

43 대다수 사람이 평범함을 선호한다

44 형식에 의존하지도, 그것을 어기지도 말라

45 다양한 원천을 통해 신념을 가져라

46 모든 것을 의심한 후에야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

47 이해할 수 없다면 마음을 열어라

48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나아가라

49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50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진실을 알려야 한다

51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소통을 하라

52 우리는 자신을 위장한다

 

PART 4 인간 마음에는 타인이 알지못하는 이유가 있다

53 자존감은 과시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54 호기심은 위험하기도 하나 그것을 잃어서는 안 된다

55 참된 종교는 인생을 가르친다

56 앞으로 걸어가더라도 항상 처음을 되돌아보라

57 삶의 모든 면을 살펴보아야 한다

58 친구라는 존재의 가치를 잊어서는 안 된다

59 인간은 자존심을 통해 고난을 극복한다

60 명예의 매력을 경계해야 한다

61 성공을 소유물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62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경험해야 한다

63 유연하게 흐름을 관찰하라

64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으나 다양한 측면을 돌아볼 수는 있다

65 마주하는 모든 길을 조심히 걸어야 한다

66 사람은 머리가 없어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67 삶의 모순과 대립을 모두 그려내라

 

책 속으로

인간은 사고와 생각만으로도 더 성숙해질 수 있다

인간은 자연에서 가장 약한 갈대에 불과하지만, 생각하는 갈대다.”

“L’homme n’est qu’un roseau, le plus faible de la nature, mais c’est un roseau pensant.”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은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 홀로코스트의 생존자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죽음의 고통을 겪으며 인간의 나약함을 깨달았다.

 

그는 이러한 고통 속에서도 삶의 의미와 존재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이를 통해 내적으로 성장하여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자 했다.

 

이런 과정을 담은 그의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빅터 프랭클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이 고통을 피할 수 없을 때 그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진리를 이야기한다.

 

프랭클의 통찰은 오늘날에도 깊은 의미를 지닌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삶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해졌지만, 여전히 자연의 힘 앞에서는 무력하다.

 

자연재해, 질병 등은 인간이 자연 앞에서 얼마나 취약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인간이 이 세계의 주인처럼 강력해 보인다고 해도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작은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자연 앞에서 작은 존재임에도 우리는 생각하는갈대이다. 인간의 진정한 위대함은 육체적인 강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빅터 프랭클 사례처럼 사고하고 반성하며 지혜를 쌓아가는 생각하는능력에 있다.

 

생각하고 사유하는 인간의 능력은 우리가 환경에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위기에서 벗어나 인간을 성숙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파스칼에 따르면 인간은 모든 자연 중 가장 약한 존재로, 인간을 무찌르기 위해 전 우주가 무장할 필요는 없다.

 

한줄기의 증기, 한 방울의 물만으로도 인간을 죽이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우주가 인간을 무찌른다 해도 인간은 자기를 죽이는 자보다 더 고귀하다.

 

인간은 자기가 반드시 언젠가는 죽어야 한다는 사실과 우주가 자기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우주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엄성은 스스로 생각한다는 데 있다고 파스칼은 이야기한다. 우리는 거대하고 무자비한 자연 앞에서 육체적으로는 약할지라도, 정신적으로는 강인하게 버틸 수 있다.

 

빅터 프랭클처럼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와 지혜를 갖춘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생각

인간은 갈대처럼 약해 보여도, 생각으로 강해진다.

파스칼의 팡세, 현대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로 재탄생

 

1670, 파스칼 사후 처음으로 출간된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Pensées)는 인류 역사에 깊이 새겨진 철학적 유산이다.

 

이번에 출간된 파스칼 인생공부는 현대 독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원문에서 67개의 대표 구절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이 책은 인간은 나약한 존재임을 인정할 때 더 성숙해질 수 있다”, “인간의 삶은 불완전하고 모순적이다”,

인간 불행의 대부분은 혼자 있지 못하는 데서 왔다”,

인간의 마음에는 타인이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라는 네 가지 주제로 분류되어 있다.

 

특히, 각 구절에는 원문과 함께 인간 심리를 해부할 수 있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이 덧붙여져 있다.

추가적인 부연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례를 통해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파스칼이 남긴 심오한 철학적 사유와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을 느낄 수 있다.

 

팡세는 단순한 철학서가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인간의 본성과 삶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지침서다.

현대인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교훈과 성찰을 제공한다.

 

책을 통해 인생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나약한 존재로서의 인간 본성을 인정하며 더욱 성숙한 삶을 추구할 수 있다.

 

지금이라도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살리는 방법을 찾자.

책 속에서 나를 일으켜 세우는 문장을 찾고, 반복해 써 보자.

나를 위한 사색과 사유, 철학적 생각들이 담긴 문장을 검색하자.

 

인생 어렵다.

힘들다. 그리고 주저 앉고 싶다.

하지만, 우린 한 번 있는 삶,

보다 의미 있는 인생을 남겨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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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4-09-29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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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 - 모든 파도는 비밀을 품고 있다 Short Story Collection 1
남궁진 엮음, 아서 코난 도일 원작 / 센텐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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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방금 휴가를 다녀왔다.

 

강원도 7번 국도의 첫 시작점.

고성의 통일전망대.

몇 번 가본 곳인데, 감회가 새롭다.

 

북한과 마주한 해금강.

DMZ, 철조망, 지뢰표시, 아무나 함부로 갈 수 없는 땅.

워낙 베일에 쌓여 있기에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다.

 

7번 국도는 우리나라 동해안을 따라 부산까지 이어진 해변도로다.

그냥 계속 달리면 동해안의 절경과 마주한다.

 

넓은 바다. 파도, 포말들이 시원함을 더한다.

여기에 하나 더하자면 미스터리한 소설이 어떨까?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추리소설.

아서 코난 도일, 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이 세상에 나왔다.

붉게 물든 표지가 인상적이다.

 

부제는 모든 파도는 비밀을 품고 있다.

아서 코난도일 저자로 남궁진 번역으로 세상과 마주한다.

출판사 센텐스(SENTENCE)에서 펴냈다.

 

모든 파도는 비밀을 품고 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 소설인 셜록홈즈의 저자,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으로 1922년 존 머레이 출판사에서 Tales of Pirates and Blue Water(해적과 푸른 물 이야기)로 출간.

국내에는 영어 원문으로만 들어와 있었다,

이번 책이 국내 최초의 공식 번역본인 셈이다.

 

 

아서 코난 도일은 영국의 의사이자 소설가이다.

비록 저자는 모르더라도, 셜록 홈즈라는 탐정가를 알 수는 있지 않을까? 바로 이 저자가 아서 코난 도일이다.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를 성공시킨 추리 소설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선상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를 다룬 6가지 이야기와 악명 높은 해적인 샤키 선장 모험기를 다룬 4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초반부, 선상에서 일어나는 6가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은 셜록 홈스를 떠올리게 한다.

 

셜록 홈스가 육지에서의 미스터리였다면 이 책은 해상에서의 미스터리라고 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전설의 악명 높은 해적인 샤키 선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적들의 악랄함과 그들이 벌이는 화려한 액션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아서 코난 도일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이 책에서도 펼쳐진다.

 

Arthur Conan Doyle

아서 코난 도일.

셜록 홈즈소설로 유명한 영국의 미스터리 추리 소설 작가이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탐정 캐릭터에 심취했다. 예수회 학교에서 교육받았는데, 훗날 셜록 홈즈 이야기의 많은 등장인물들이 이 학교 시절의 교사 및 친구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1884년 루이스 호킨스와 결혼했고, 1885년 에든버러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된 뒤 햄프셔에서 안과의로 개업했다.

 

1887년 첫 소설 주홍색 연구를 출간했고,

18917월부터 셜록 홈즈의 모험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고, 아서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 장르를 새롭게 각인시켜 주었다.

도일의 작품들은 곧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고 그는 192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료를 받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1927년이 되어서야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 자신이 스스로 홈즈 소설에 싫증을 느끼게 되어 마지막 사건에서 홈즈를 죽임으로써 그 시리즈를 끝내게 된다.

 

남아프리카 전쟁(1899~1902)에 야전병원의 군의관으로 복무했는데, 그 동안 위대한 보어 전쟁을 써서 조국의 입장을 방어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나자 영국으로 돌아와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그 후 빈집에서 오래 전 죽은 주인공을 교묘한 방법으로 다시 살려냄으로써 홈즈 시리즈를 재개했다.

 

1906년 하원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다음해 그의 아내가 지병으로 사망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진 레키와 재혼했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그의 아들이 솜 전투에서 입은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하자 큰 실의에 빠졌다.

 

1927년 그의 마지막 책 셜록 홈즈 사건집이 출간되었고, 1930년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그의 묘비명인 강철처럼 진실하고 칼날처럼 곧았다.”는 셜록 홈즈를 통해 그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말이다.

 

목차

작품소개

 

EPISODE I

J. HABAKUK JEPHSON’S STATEMENT

조셉 하바쿡 제프슨의 성명서

 

EPISODE II

THAT LITTLE SQUARE BOX

작은 정사각형 상자

 

EPISODE III

A PIRATE OF THE LAND ONE CROWDED HOUR

육지의 해적 - 혼잡한 한 시간

 

EPISODE IV

THE CAPTAIN OF THE “POLESTAR”

폴스타호의 선장

 

EPISODE V

THE FIEND OF THE COOPERAGE

협력의 끝

 

EPISODE VI

THE STRIPED CHEST

줄무늬 상자

 

EPISODE VII

CAPTAIN SHARKEY:

HOW THE GOVERNOR OF SAINT KITT’S CAME HOME

샤키 선장: 세인트키츠의 총독이 집으로 돌아온 방법

 

EPISODE VIII

THE DEALINGS OF CAPTAIN SHARKEY

WITH STEPHEN CRADDOCK

샤키 선장과 스티븐 크래독의 거래

 

EPISODE IX

THE BLIGHTING OF SHARKEY

샤키 선장의 몰락

 

EPISODE X

HOW COPLEY BANKS SLEW CAPTAIN SHARKEY

코플리 뱅크스와 샤키 선장의 종말

 

아서 코난 도일, 선상 미스터리 단편 콜렉션은 오늘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셜록 홈즈의 저자 아서 코난 도일의 선상 단편 10가지를 담은 작품이다.

 

이 책은 1922년 존 머레이 출판사에서 Tales of Pirates and Blue Water(해적과 푸른 물 이야기)로 출간되었다가, The Dealings of Captain Sharkey, and Other Tales of Pirates(샤키 선장의 여행 & 해적 신화)라는 제목으로 1925년 재출간되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은 시작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독자가 함께 추리하며 읽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도 아서 코난 도일의 그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선상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를 다룬 6가지 이야기와 유명한 해적인 샤키 선장 모험기를 다룬 4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선상에서 일어나는 6가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은 셜록 홈즈를 떠올리게 한다.

 

선상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일들은 계속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아서 코난 도일은 이에 대한 단서를 조금씩 던져 주며 독자들로 하여금 결과를 추리하게 한다.

 

각각의 단편마다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여 특색 있고 흥미로운 주인공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후반부에는 전설의 악명 높은 해적인 샤키 선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샤키를 이길 해적이 과연 있을지, 샤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보는 내내 가슴을 졸이게 된다.

 

책 속으로

EPISODE I

 

J. HABAKUK JEPHSON’S STATEMENT

조셉 하바쿡 제프슨의 성명서

 

187312, 영국 선박 데이 그라티아가 브리간틴(범선의 한 종류) ‘마리 셀레스트호를 끌고 기지로 향했다. 이 선박은 위도 38° 40’, 경도 17° 15’에서 발견되었다. 당시 이 버려진 선박의 상태와 외관에는 여러 가지 특이사항이 있었는데, 이는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그것에 대한 궁금증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러한 이야기는 187414일 자 기사에 실려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사를 참고할 수 없

는 사람들을 위해 이에 관한 주요 내용을 몇 가지 발췌해 아래에 붙여두도록 하겠다.

 

우리는 버려진 마리 셀레스트호를 직접 살펴봤고 데이 그라티아선의 승무원들에게 사건에 대한 실마리가 될 만한 모든 것을 질문하여 심층적으로 조사했다. 그들은 그 배가 발견되기 전에 이미 며칠 또는 아마도 몇 주 동안 버려져 있었을 거라는 의견을 냈다. 선실에서 발견된 공식 일지에는 선박이 1016일에 보스턴에서 리스본으로 출발했다는 내용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보존 상태가 엉망일뿐더러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거의 없다. 악천후에 대한 언급도 없으며, 실제로 선박의 페인트와 장비 상태를봤을 때 배의 버려진 모습이 어딘가 석연치 않다.

 

그 배는 완전히 깨끗했다. 전쟁이나 폭력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선원의 실종을 설명할 요소도 없었다. 선박에는 여성이 있었음을 나타내는 몇 가지 증거가 있었다. 선실에는 재봉틀이 있었고 여성용 의류가 몇 벌 있었다. 이것들은 아마도 선장의 아내의 것으로 추정되며, 일지에 그의 아내가 남편과 동행했다고 언급도 되어 있다. 선박에 남아 있는 여러 평화로운 흔적들로 보았을 때 날씨도 온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트는 손상 없이 선박에 잘 걸려 있었으며, 양질의 석유와 미국 시계가 있는 화물들은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일부 목재 사이에서는 신기한 구식 검이 발견되었는데, 이 무기는 최근 닦다가 발생한 것처럼 한 줄의 긴 스크래치가 나 있었다고 한다. 이 무기는 경찰에 넘겨졌으며 분석가인 몬라한 박사에게 제출되었다. 그의 조사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데이 그라티아 선장인 덜턴 대위는 능숙하고 지혜로운 선장으로서, 마리 셀레스트가 발견된 장소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서부터 표류를 시작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을 하나로 묶을 가설을 제시할 증거가 없어 보인다. 단서나 증거의 결여로 인해, 마리 셀레스트의 선원들의 운명은 해결되지 않은 수많은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남을 것이 우려된다. 범죄가 있었을 것으로 의심된다고 해도 범인들을 잡을 희망은 별로 없다.”

 

아서 코난 도일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라도 셜롬 홈즈 시리즈라고 말하면 바로 알 수 있는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의 선상 미스터리 단편 컬렉션!

 

아가사 크리스티처럼 뭔가 추리하면 떠오르는 인물.

셜록 홈즈.

사건 현장을 되집어보고 단서를 찾고 추리하는 여름날의 서늘함.

이번 책은 선상이라는 한 정된 공간에서의 이야기다.

바다 위의 배.

선상은 또 다른 법치지역이다.

선장은 모든 권리와 책임을 지닌다.

 

짧은 이야기에 녹아내린 미스터리한 죽음에 관한 새로운 진실들.

과연 이번 이야기에서 어떤 사건들과 마주할 것인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추천.

망망대해처럼 넓은 바다만이 알고 있는 진실을 마주할 용기를 갖고 있다면 당장 펼쳐서 읽어보라.

 

#리텍콘텐츠 #아서코난도일 #선상미스터리_단편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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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4-08-11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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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이기는 불편한 심리학
다카시나 다카유키 지음, 신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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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다스리거나, 나를 애착있게 자존감을 높여 무시하지 못하게한다.

화풀이 대상이 되지 않도록 유지한다.

 

책은 좀 더 구체적인 화를 다룬다.

 

느순한 사이코패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나를 알아야 한다. 내가 어떤 감정에 놓여있는지를 알아야한다.

그래야 대응할 수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사회적 강요로부터 나를 다시 살펴보는 좋은 기회이다.

 

#스트레스 ##화풀이 #사이코패스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밀리언서재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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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 지친 나에게 권하는 애니메이션 속 명언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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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이 뭘까 생각해본다.

 

블리치나 원피스를 이야기하는 요즘 세대와는 또 다르다.

코난, 은하철도999, 태권v, 똘이장군 등등.

어쩌면 이제는 다시 못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내용 전개가 허무맹랑하고 권선징악 단순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이는 과학과 철학, 세상사 인생진리를 배우기도 한다.

로드 무비였던 은하철도999는 당시 자본주의 사상을 반영한 작품이라는 평가도 있고, 나름 일리가 있다.

코난이라는 수중도시가 되어버린 세계 속 아이들의 이야기도 마냥 웃고 넘길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다.

 

지친 나에게 권하는 애니메이션 속 명언

누구나 어린 시절 한 순간 빠져들었던 애니메이션이 있다.

시대가 달라지고, 세상이 변해가지만 여전히 인기있는 작품들이다.

 

아이들과 함께보는 건 쿵푸팬더 시리즈, 스파이더맨 등이 생각난다.

애니메이션은 어른들의 우화가 될지 모른다.

 

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 일지도 몰라

제목부터 이끌리는 책이다.

리텍콘텐츠에서 펴냈다.

 

이 책은 가슴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애니메이션 속 문장들을 우리에게 전달한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씨앗이 되어 지금의 내가 있게 한 문장들이 한 가득 담겨있다.

 

일상생활로 바쁜 나날들.

이 책을 보며 즐겨봤던 장면을 회상한다.

어쩌면 잊고 지냈던 과거의 추억들을 떠올리게 한다.

 

각 장에서 소개되는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어린 시절 친구와의 우정, 순수한 사랑의 힘, 운명적이었던 순간들, 빛나는 용기로 가득 찬 세계를 보여준다.

 

아이들이 즐겨보는 애니메이션.

그 속에 숨은 동화같은 어른들의 이야기.

 

애니메이션을 통해 내 안에 사라진 듯한 순수함을 다시 찾기도 하고,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애니메이션을 떠올리며 당시 기억을 느끼게 해 준다.

 

저자() 이서희는 문화 콘텐츠 전문작가, 대중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내어 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방구석 오페라, 방구석 뮤지컬등이 있다. 해당 저서들은 특정 소비계층만 소비하던 오페라나 뮤지컬을 더 많은 대중들이 소비할 수 있도록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동화 콘텐츠를 성인의 감성으로 이해한 어쩌면 동화를 위한 것역시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속 아이의 순수함을 통해 독자들이 어릴 적 노스탤지어를 느낄 수 있도록 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 일지도 몰라를 집필했다.

 

저자는 대기업 근무, 예술 큐레이터, 문화콘텐츠 전문작가, 명상요가 전문수련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대학 및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했다.

 

저서 방구석 뮤지컬〉 〈방구석 오페라〉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등이 있다.

 

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 일지도 몰라는 일상다반사 평소 야근에 회식에 지친 어른들에게 동화같은 마법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애니메이션은 그 때 그 때의 처한 상황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다. 사랑하는 이들을 보며 울컥한 순간도, 풋풋한 첫 사랑, 모합과 갈등, 조작된 세계속의 권선징악의 모습들이 통쾌함을 주기도 한다.

 

이제, 이런 추억과 기억들은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한쪽의 씨앗으로 남아 우리와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이렇듯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깊은 감동을 남긴다.

어쩌면 지금은 잃은듯한 순수함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느새 어른이 된 우리에게 여전히 애니메이션이 커다란 감정의 굴곡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발견이다.

 

이 책의 각 장에서는 친구와 나누었던 우정, 조건 없는 사랑, 운명 같은 순간들, 순수하고 빛나는 용기를 보여준다.

 

애니메이션과 함께했던 그 당시의 특별한 추억을 돌이켜볼 수 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마음 한쪽에 늘 존재했던 시간을, 바쁜 삶의 굴레에 잊고 있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다.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 일지도 모른다.

 

책에서는 이웃집 토토로, 포켓몬스터, 벼랑 위의 포뇨, 도라에몽,

너의 이름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스즈메의 문단속,

하울의 움직이는 성, 겨울왕국, 이누야사, 슬램덩크 등등 등 익숙한 제목들이 눈길을 끈다.

 

어쩌면 타이틀만 보더라도 아 그 만화영화가 생각날 것같다.

겨울왕국하면 렛 잇 고를 떠올리듯 말이다.

토토로하면 토토로 토~ ~로하는 한 단어 소절의 노래가 들린다.

 

<이웃집 토토로>에서는 주인공인 4'메이'가 숲으로 만들어진 동굴 속에서 '토토로'를 발견하고 토토로 배 위에서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모습과 고양이 버스가 머리에 떠오른다.

 

<라따뚜이>에서는 요리천재 생쥐 '레미'가 실제로는 음식점의 주인이지만 요리실력도 없어 주방보조로 일하던 '링귀니'가 망친 요리를 맛있는 음식으로 만들어주다가 들키는 장면이 떠오른다.

 

이처럼 애니메이션들은 우리가 지나왔던 과거의 날들을 소환해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머리속에 숨겨져 있던 기억들을 애니메이션 작품을 통하여 처음 볼 때의 느낌과 감동을 되살려주는 책이다.

 

줄거리와 유명한 대사들, 그리고 각 애니메이션의 감독들이 주고자 하였던 의미들을 되새겨 보는 재미가 있다.

 

이 책에서 우리의 기억을 소환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미야자키 히야오' 작품이 눈길을 끈다.

요즘 기후위기를 선견지명이라도 한 듯, 미래소년 코난, 천공의 성 라퓨타, 모노노케 히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의 애니에서 이미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 순수한 인간성으로의 회귀 등과 같은 사회적 의미를 강조해 왔다.

 

목차

prologue 어린시절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PART 1. 그때 우리, 소중함을 품고

 

1-1 아이의 눈에만 보이는 순수함 속으로

이웃집 토토로 - 미야자키 하야오

1-2 늘 함께하는 작은 공 속 몬스터

포켓몬스터 - 유야마 쿠니히코

1-3 외로웠던 나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도라에몽 - 후지코 F. 후지오

 

PART 2. 지지 않고 빛나는 영원한 사랑

 

2-1 사랑에도 각자의 모양이 있을 거야

벼랑 위의 포뇨 - 미야자키 하야오

2-2 내 안의 너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

너의 이름은 - 신카이 마코토

2-3 겁쟁이 마법사를 깨운 사랑의 힘

하울의 움직이는 성 - 미야자키 하야오

 

PART 3. 그 시절 특별했던 운명의 순간

 

3-1 너를 만나서 인생이 달라진 시간

라따뚜이 - 브래드 버드

3-2 너의 이름을 절대 잊어서는 안 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미야자키 하야오

3-3 한 걸음 떼면 삶, 한 걸음 떼면 죽음

스즈메의 문단속 - 신카이 마코토

 

PART 4. 모험과 용기의 찰나 속에서

 

4-1 사랑은 결국 두려움을 이기게 돼

겨울왕국 - 크리스 벅

4-2 이 세계에서 우리는 함께할 거야

이누야샤 - 타카하시 루미코

4-3 포기를 모르고 달리던 시간

슬램덩크 - 이노우에 다케히코

 

책 속으로

1950년대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예의 바르고 씩씩한 초등학생인 12살 사츠키와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4살 메이는 사이좋은 자매입니다. 아이들의 아빠는 도쿄 대학의 강사이고, 엄마는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 중이죠. 도시에 살던 가족은 곧 퇴원할 엄마를 맞이하기 위해 맑고 조용한 시골로 이사를 왔습니다.

 

사츠키 가족이 살게 될 집은 숲 한가운데에 있었습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오래된 집이죠. 호기심 많은 사츠키와 메이는 새집을 둘러보기 바쁩니다.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줄지어 떨어져 있는 도토리도 발견하고, 다락에도 올라가 봅니다. 자매는 다락에서 검댕이 도깨비, 마쿠로 쿠로스케를 발견합니다. 마쿠로 쿠로스케는 어린아이 주먹만한 크기의 검은색 요정이죠. 그들은 주로 빈집에 살다 주인이 오면 이사를 가곤 하는데, 사츠키 가족이 새로운 집 주인이 되자 급하게 이사 준비를 합니다. 이사 갈 채비를 하는 마쿠로 쿠로스케를 만난 사츠키와 메이는 그저 흥미롭기만 합니다.

 

sentence 001

そりゃすごいぞ

屋敷むのが子供からのおさんのだった

んだ

 

그거 굉장한데!

유령의 집에서 사는 것이 어렸을 때부터 아빠의 꿈이었어.

 

sentence 002

そうさ こんないいお? におバケなんかるわけない

るいからると, がくらんでまっくろく

ろすけがでるのさ

 

이런 좋은 날씨에 유령(귀신) 같은 게 나올 리가 없지.

갑자기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면,

마쿠로 쿠로스케가 보일 거야.

 

새로운 환경에 눈이 번뜩이는 아이들. 사츠키와 메이는 숲과 나무가 가득한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냅니다. 그러다 초등학생인 사츠키는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고 메이는 많은 시간을 숲에서 혼자 보냈죠. 그러던 어느날, 메이는 집 앞 마당에서 작고 이상한 동물을 발견합니다. 작은 동물은 도토리를 흘리며 숲으로 들어갑니다. 개구쟁이 메이는 동물을 따라 숲으로 들어갔고요.

--- 1-1 아이의 눈에만 보이는 순수함 속으로 이웃집 토토로 - 미야자키 하야오중에서

 

최근 작품인 너의 이름은에서 붉은 실로 연결된 인연이란 생각이 남는다. 환경적 재앙으로 잊혀진 마을을 되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학생들의 순수한 만남이 주제인데.

 

결국 환경파괴에 대한 인과응보는 인간이 받게되는 큰 흐름이 눈길을 끈다.

 

책 구성이 재미있다.

 

아이의 기억이란 소주제 페이지가 따로 있다.

어렸을 적 마음이 편안해졌던 나만의 공간이 있었나요?

이렇게 시작하는 물음에 #어린시절, #시골마을 #향수란 해시태그로 이뤄진 토토로의 뒷장에 눈길이 간다.

 

메모형식으로 짧은 글을 직접 담아볼 수 있는 페이지가 독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듯 싶다.

 

물론, 이 책을 읽는 이가 한정된 이들만이 아니기에,

애니를 봤던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들, 그리고 대학생과 일반 직장인까지 애니를 좋아하는 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내용이담겨져 있다.

팁을 남기자면 책 구석구석 QR코드를 검색하면 주제가를 들어볼 수 있다. 물론 스스로 유튜브에서 검색해도 좋겠지만,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책이다.

 

애니를 관심있게 본 사람들이라면 추천한다. 어쩌면 이 책을 다 읽고 다시 보고 싶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어쩌면애니메이션속주인공이나일지도몰라 #이서희 #리텍콘텐츠

#애니메이션 #명언 #지친나에게 #힐링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일상의지혜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좋은문장 #감정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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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예찬 - 위대한 사상가들의 실패에 대한 통찰
코스티카 브라다탄 지음, 채효정 옮김 / 시옷책방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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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역지사지.

타산지석.

 

직접 겪어본 사람에게 건네는 위로가 독이다.

한 번이라도 직접 겪어보고 전하는 위로가 진짜 위로다.

 

오늘도 다람쥐 쳇바퀴 도는 직장생활이다.

수많은 사람이 오고간다.

 

때론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 오고,

경력직 사원으로 수 많은 실전을 거친 능숙한 경력직 입사자도 있다.

물론, 이들이 있는 이유는 이미 퇴사자들이 생겼기 때문이다.

정년을 채우든, 못 채우든 각자도생.

이들이 떠난 빈자리를 채워가는 것이다.

 

인생사 생옹지마인데.

언제쯤 쨍하고 햇살이 비춰질까 싶다.

사회생활이란게 마냥 즐거울 수가 없다.

특히 특정지어 미움을 받게 되는 때란 참 고달프다.

 

능숙하게 일처리를 매끄럽게 해야하는데.

매번 결재마다 수정, 수정, 수정이 이어진다.

차라리 한꺼번에 수정해주지. 왜 자꾸 마음에 안드는 티를 낼까?

 

결국, 매일 매일 비슷한 상황이 반복된다.

 

이유가 뭘까?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내 몸과 정신을 망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소개한다.

 

실패 예찬.

실패했는데 예찬까지야ㅠㅠ

그래도 해야한다.

 

우린 도전에 대한 응분의 가치를 인정받아야한다.

매번 대한민국의 결과론적 사회 속에서 경과에 대한 보상이다.

 

실패 예찬 : 위대한 사상가들의 실패에 대한 통찰

원서명 : In Praise of Failure Four Lessons in Humility

 

코스티카 브라다탄 지음

시옷책방 출판사에서 펴냈다.

 

성공에 대한 우리의 집착은 간과하기 어렵다.

어디에서든 우리는 경쟁하고 순위 매기고 가치를 어림한다.

 

하지만 최고가 되고자 하는 이런 수그러들 줄 모르는 욕구로 눈이 멀어, 우리는 인생의 어려움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근본적으로 중요한 사실을 보지 못한다.

 

코스티카 브라다탄은 네 명의 역사적 인물이 영향력을 발휘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동안 실패를 추구한 이야기를 통해 실패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

 

그들의 투쟁은 우리가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면 치유뿐만 아니라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실패는 피할 수 없으니 오히려 잘 사용한다면 실패의 경험이 더 나은 삶으로 이끌 것으로 본다.

실패 예찬에서는 그 실패를 잘 사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실패는 오만과 자기기만을 치유하고

겸손을 불러일으키는 잘 사는 삶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브라다탄은 논증과 스토리텔링, 학문과 영적 탐구 간의 경계를 기분 좋게 넘나들며 성공은 우리를 피상적인 사람으로 만들 수 있으나 실패는 우리를 겸손하고 더 주의 깊은 사람으로 만들고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고 결론 내린다.

 

성공 없이도 살 수 있지만 실패의 선물이 없다면 우리는 훨씬 더 가난해진다.

 

실패 예찬은 실패 자체를 위한 실패가 아니라 실패가 낳은 겸손, 그리고 실패가 촉발하는 치유 과정에 대한 것이다.

오직 겸손, ‘현실에 대한 자아를 버린 존중만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파악하게 해줄 거라고 아이리스 머독은 규정한다.

 

겸손을 달성했을 때 우리는 질병에서 회복되고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스스로 존재의 얽힘으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이 겸허함 없는 성공을 추구한다면 당신은 실패 예찬을 무시해도 무방하다.

당신에게는 이 책이 도움이 안 될 거고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기만 할 것이다.

 

불완전하다는 사실과 합의를 못 하면 사는 의미가 없다

이를 깨닫게 하는 게 바로 실패다

 

실패는 인간으로서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요소다.

실패에 관여하는 방식이 우리를 규정하는 것인 반면에 성공은 부차적이고 일시적인 것일 뿐 그리 많은 걸 밝혀내지 못한다.

 

성공 없이 살 수는 있지만, 우리가 완벽하지 못하고 불완전하며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과 합의를 못 하면 사는 의미가 없으며 이 전부를 깨닫게 하는 게 바로 실패다.

 

실패가 발생했을 때 우리와 세상 사이, 우리 자신과 타인 사이에는 거리가 생긴다.

우리에게 그 거리는 우리가 들어맞지않는다는 독특한 느낌, 세상, 그리고 타인들과 우리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느낌,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을 준다.

 

이 모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늘 아래 자신의 위치에 대한 의문을 품게 한다.

그리고 그 일은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일 수도 있다. 이 존재론적 각성이 우리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고자 할 때 정확히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각성이 선행하지 않고서는 치유가 오지 않는다.

 

당신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이 당신을 치료할 수도 있다

뱀의 독은 독이자 약이다

 

실패 예찬은 실패의 진화하는 그리고 분명 확장하는 실패의 정의를 다룬다.

실패는 근본적으로 불편한 경험, 즉 삶 그 자체만큼 불편한 경험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것이 당신을 불편하게 만든다면 완전히 실패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모든 여정 가운데서도 자신을 찾아 나서는 여정이 가장 어렵고 가장 오래 걸린다.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 실패를 안내자로 두었으니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결국 이건 최고의 의사들이 항상 가르쳐 왔듯이 당신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이 당신을 치료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뱀의 독은 독이자 약이다.

 

저자는 실패 추구 방식이 바깥쪽 원에서 시작해 한 번에 한 원씩 서서히 이동하여 우리와 가장 가깝고 친밀한 형태의 실패로 나아간다고 한다.

 

가장 바깥에 있는 물리적 실패의 원에서는 시몬 베유가 적응하지 못하고 자신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닌것처럼 느꼈던 극심한 감정이 어떻게 자기초월과 자기 비물질화라는 평생 프로젝트로 이어졌는지 고찰한다.

 

다음 정치적 실패의 원에서는 마하트마 간디의 순수성 추구를 결코 멈추지 않으면서도 당대의 정치 속에 뒤엉켜 순수성과 완벽함에 대한 강박적인 욕구로 보인 불완전한 행동에 대해 알아본다.

 

다음 사회적 실패의 원에서는 사회적 실패를 정면으로 마주하기 위해 어떤 사람들은 실패를 개인의 소명으로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대표적 인물로 에밀 시오랑에 대해 말한다.

 

시오랑은 부에 집착하고 일 중심인 우리 사회의 창조 신화를 전부 웃음거리로 만들며 능동적으로 아무것도 안 하는 데 인생을 바쳤다.

 

마지막으로 생물학적 실패의 문제, 즉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실패의 원이다.

죽음으로부터 아무리 멀리 달아나려 애써도 죽음은 필히 우리를 따라잡을 것이다.

 

고전주의 철학자 세네카는 죽음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혀 죽음을 이론적인 문제로 보기보다는 실용적인 문제로 보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를 정복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한다고 믿었다.

 

실패 예찬은 이 네 주기를 통해 외형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위대한 사상가들의 삶을 통찰하고 있다.

 

책 속으로

실패가 내 인생을 구원할 수 있을까? 그렇다, 구원할 수 있다.

당신이 실패를 잘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말이다.

실패를 잘 사용하는 법이 바로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다.

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만 실패는 비방자들이 말하는 끔찍스러운 재난이기는커녕 치유, 계몽, 자아실현이라는 기적을 낳을 수 있다.

그래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실패는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 15

 

실패는 어느 정도의 긴급성을 띠고 와 우리 가운데 가장 도취된 자의 취기조차 가시게 한다.

실패를 얼마나 많이 경험하든 간에 실패는 늘 새로움을 유지하고 있다.

실패는 반복되어도 늘 신선해 보이는 반면, 성공은 반복되면 그에 대한 관심과 매력이 전부 사라진다.”고 시오랑은 쓴다.

실패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부여한다.

실패를 경험한 사람 앞에서 세상은 다시 태어난다. - 59

 

실패와 간디는 수십 년 전부터 밀접한 관계였다.

간디가 친밀하게 알았던 무언가가 있었다면, 어쩌면 자기 자기 자신보다 더 잘 알았던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실패였다.

실패는 빈번히 간디 곁에 있었다. - 124

 

간디는 1931년에 버킹엄 궁전에서 조지 5세를 도티 하나만 입고 만났다.

어느 언론인이 그게 적합한 복장이냐고 묻자 간디는 이렇게 쏘아붙였다고 한다.

하지만 왕께서 우리 둘이 입을 만큼 옷을 입으셨다.” 그러자 사람들이 박장대소했는데 정확히 간디의 계획한 대로 된 것이었다. - 169

 

실패는 우리를 겸허하게 만들며, 우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더 가깝다는 중요하고 단순한 교훈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완벽하고 모든 것이 되려고 노력하다 보면 우리는 실제로 우리 손이 닿을 수 있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 203

 

당신은 루저 근처에 있고 싶어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저의 실패가 없으면 당신의 성공은 아무 의미가 없다. - 207

 

루저의 모습은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최악의 상황, 즉 타락, 해체, 파멸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에 불안하다.

의식적이지는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우리는 사회 질서가 항상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항상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루저는 분명히 존재해야 하며 어딘가에는 있어야 하지만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심할 수 없다. - 256

 

실패를 잘하고 자연스러운 목적을 추구할 때, 실패는 더이상 못생긴 쌍둥이처럼 성공에 묶여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실패는 완벽하게 투명한 유리와 같아서 더는 보이지 않고 그것을 통해 안이 들여다보인다. 루저는 자신을 초월한 것이다. - 261

 

실패파산으로 인한 자본 손실에서 낭비된 인생의 기회 상실로 그 의미가 바뀌면서, 살면서 겪는 하나의 사건보다 훨씬 더 크고 위협적인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 286

 

대실패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실패가 존재하지 않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 344

목차

 

프롤로그

 

1장 타락한 세상에서

서투름 예찬 / 이물질Corps Étranger / 적나라한 상태 / 톱니바퀴와 기계 / 새로운 관점 / “, 노예……” / 완벽함은 과대평가된다 / 이단자 / 겸손 / 사라지는 법 / 진흙 치료법 / 광신적 단식 / 불안정한 자의 손에서

 

2장 정치적 실패의 폐허 속에서

군중의 에로티시즘 / 아주 실망한 사람 / 민주주의의 취약성 / 먼지보다 더 겸손한 / 잘못된 믿음의 사례 / ‘내 친구 히틀러’ / ‘민주주의는 신들만의 것’ / 백만의 사망자 / 혁명의 문제 / 파키리즘Fakirism의 이론과 실천 / 실패가 선택 사항이 아닐 때 / 최고를 넘어서 / 공포 사용 설명서 / 간디의 유토피아 / 사람과 사물 / 세 가지 악 / 최악의 상황 / 자기 초월? / 완벽에 대한 값비싼 대가

 

3장 위너와 루저

실패의 철학자 / 루저로 태어나다 / 루저 나라의 위너 / 위너 나라의 루저 / 실패에 대한 진지한 연습 / 예술가적 방랑 생활 / 기생충의 삶 / 죽은 고양이 / 성공의 불행 / 작은 떠돌이 / 현대의 그노시스주의자 / 차별화의 원리 / 더 나은 실패 / 접시닦이와 백만장자 / ‘나는 한때 시오랑이었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4장 궁극의 실패

우리는 실패하도록 설계되었다 / 바카야로! 바카야로! / ‘긴 실패의 역사를 산 삶’ / 죽는 것의 즐거움 / 철학의 근원적 문제 / 터프 가이 / 실험 / 죽기 위해 태어난 남자 / ‘좋은 죽음을 맞이하는 법 / “다자이 씨, 나는 당신의 문학이 싫어요” / 매력적인 철학자 / 미시마의 사무라이화 프로젝트 / 두 세네카 / 사과 자르기 / 더럽고 부유한 도덕 철학자 / 그의 광기에도 나름의 방식이 있었다 / 출구 / 미시마 사건 / 강과 수영하는 사람 / 작별 인사

 

에필로그

감사의 말

색인

지은이 코스티카 브라다탄Costica Bradatan는 텍사스공과대학교 아너스 칼리지(Honors College)의 인문학 교수이자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철학과 명예연구교수이다.

 

또한 코넬대학교, 마이애미대학교,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 노트르담대학교,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의 기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뉴욕타임스>,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의 종교/철학 에디터이다. 신념을 위해 죽다철학자들의 위험한 삶(Dying for Ideas: The Dangerous Lives of the Philosophers)을 비롯해 12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고, 더 갓 비트(The God Beat)의 공동 편집자이다. 그의 작품은 2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http://www.webpages.ttu.edu/cbradata

 

근본적인 해결은 내가 할 수 있다.

지금이라도 나를 되돌아 보고 나를 살리는 방법을 찾자.

 

실패란 결국 성공의 첫 단추와도 같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실패란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돕는 성공의 지름길이다.

 

저자의 역발상도 놀랍고, 선인들에게 지혜를 배우는 결과도 더욱 놀랍다.

 

잠시 방황하는 이들에게 좋을 글귀가 가득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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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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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4-06-21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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