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넘어지는 연습 -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걸을 수 있도록
조준호 지음 / 생각정원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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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낙법이 뭐야?

아들이 묻는다.


넘어져도 안 다치게 하는 건데, 아빠가 시범 보여줄까?

이렇게 전방, 후방, 측방(?)낙법을 하면...

깔깔깔 웃던 녀석들.


딸이 순간 아빠가했던 기합소리을 따라했다.

'어잇!' 하더니 앞구르기를 한다.

까르르, 녀석들 누가 먼저랄것 없이 어잇! 하더니 앞구르기 삼매경이다.


퇴근후 늦은 저녁식사를 끝냈더니, 책상에 푸른색 책 한 권이 보였다.

"잘 넘어지는 연습"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걸을 수 있도록.

생각정원에서 펴냈다.

지은이는 조준호.


책장을 넘기면, 마주하는 프롤로그.


어차피 넘어질 수밖에 없다면,

잘 넘어질 것!

아프기 않게, 다치지 않게,

그래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조준호, 유도선수로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26살 태능선수촌을 나와 판교에 유도체육관http://blog.naver.com/wawasports11 )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첫 에세이집이다.


책의 구성은 전체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잘 넘어지기, 그리고, 잘 일어서기.

프롤로그는 어차피 넘어질 수밖에 없다면.

에필로그는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툭툭.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유도선수로 TV프로그램에 나온 적이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과 나 혼자 산다, 1박2일에도 나와서 본 기억이 생생하다.

그가 왜 체육관에서 자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책에 있었다.


게으름.

추위와 불편함을 견디면서도 그는 자신을 단련하고 있었다.

20년간의 운동속에서 터득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


운동선수로서는 빠른 26살, 태능을 나왔다.

그는 사회생활속에서 사기도 당하고, 멋 모르고 체육관을 열었다.

8개월의 적자생활, 뼈 아픈 반성속에 또 배운다.


그 스스로가 말한다.

나는 재능이 없다고, 그래서 배운다.

누구에게나 배우는데 주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유도에 소질이 없다.

그는 대신 초등학교부터 시작한 유도를 근지구력, 끈기하나로 버티며 수련생활을 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 책은 그의 에세이다.

선수생활의 정점이라 불리는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애석하게도 사람들은 금메달을 외치며 그를 바라본다.

그는 심판때문에, 경기장의 불공정으로, 편파판정때문에 등등에 연연하지 않는다.

한판, 유도의 한판이 부족한 그였다. 다른 누구보다 그가 잘 알고 있던 내용이다.


넘어짐. 누구나 인생에서 넘어질 수 있다.

다만, 다시 한번을 외치며 툭툭 털고 일어서기까지는 무수한 내공이 필요하다.

주저앉는 것은 쉽다. 포기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다시 한번, 또 다시를 외치며 일어서기란 쉽지 않다.


그는 말한다.

인생낙법이 필요하다고.


유도에서도 낙법을 친 다음에 벌떡 일어나지 않는다. 

잠시 숨을 고른 다음 천천히 일어나 도복을 단정하게 정리한다.

그래서 '잘 넘어지는 일'과 '잘 일어서는 일'사이에는 '그리고'가 필요하다.

'그리고'는 넘어져서 입은 상처와 통증을 찬찬히 바라볼 여유다. 

왜 넘어졌는지에 대한, 다시 넘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다. 

일어서서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계획이다.

-본문 87페이지 중에서-


인생 누구나 넘어진다.

실패란 작은 약속 하나에서부터 큰 계약건까지 어디에서건 생길 수 있다.

다만, 우린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그렇게 일어서야만 하는 인생인 것도 안다.


젊은 청춘과 꼰대사이에 여유가 있다.


길가에서 순간 넘어진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몸이 아프다"라면 늙었고, 

"아 창피해"라면 젊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역시, 젊은 패기속에 열정이 있다.

물론, 자신도 꼰대가 되지 않으려 한다.

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올줄이라 싶었다. 


누군가 내게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

젊음의 청춘에겐 앞만보는 도전이 필요하고,

꼰대의 참견에는 후회속에 미련이 남는다고.


조준현, 유도선수, 30살,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책.

운동과 사회생활의 아픔, 인생의 방황과 배움에 열망을 이야기한다.

내 길을 열어가는 삶속의 또 다른 도전의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이 시기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인생의 낙법을 배워보길 권한다.

그 처럼 넘어져도 다치지 않고,

다시 툭툭 일어설 수 있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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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7-11-28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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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몰입 공부법 - 공부 달인, 공부의 신으로 거듭나는
이주연 지음 / 이너북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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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이란게 단어 자체가 무섭다.

 

초등학교에서는 일기쓰기부터,  중학교때 숙제와 고등학교때 입시전쟁, 

그리고 대학교때 취업때문이라도 공부란게 지겨웠는데.

회사다니면서도 결국 승진공부다.

그리고, 몇 년 후 퇴직후 일자리라도 알아보려면 자격증 하나는 있어야하기에.

결국 또 인생 모든게 공부란게 맞나보다.

 

사실 공부란게 해 봐도, 안해봐도 이건 뭐 끝이 없다.

게다가 나이 먹고 공부란게 더욱 집중도 안되고, 얼마 못가 다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전에 겨우 몇 마디 알아듣던 영어도 리셋,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다.

게다가 왜 집중은 왜케 안되는지, 자꾸 딴 생각들이 스멀스멀 올라와 방해꾼이 된다.

 

10분 몰입 공부법.

이주연 지음에 이너북에서 펴냈다.

공부 달인 공부의 신으로 거듭나는 '10분 몰입 공부법'.

핵심은 10분씩 7번만 반복. 10분 복습이 가져다 주는 놀라운 공부혁명.

 

지은이 이주연 박사는 20년 교사 경력의 교육학 박사다.

 동안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가르친 경험을 담아 공부 비법을 펴냈다.

 

책은 전체 5장으로 1장은 공부, 진로계획부터 세워라로 시작한다.

2장은 공신들은 힘들여 공부하지 않는다. 3장은 습관으로 공부 근육을 키워라, 4장은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10분 몰입 공부. 마지막 5장은 누구나 공신이 될 수 있다로 끝맺음을 한다.

 

많은 이들이 익히 알고 있듯이, 공부 역시 습관의 힘이다.

공부의 달인과 공부의 신. 공신, 공달이 될려면 역시 자세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 부분을 우선 동기부여부터 이야기한다.

 

적극적인 공부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는 것은 역시 목표달성이다.

내가 왜 공부를 하는지, 왜 해야하는지 명확한 자기 의지가 없다면 그야말로 힘든 여정이다.

결국 스스로 즐겁게 하는 일과, 억지로 시켜서 또는 해야하니까 하는 것과는

그 결과가 천지차이처럼 다르다는 말씀.

 

공부의 달인이 되는 습관으로 작은 단위 습관을 계획하고, 습관 신호를 정하고, 보상계획을 마련하고, 목표를 가시화, 높아지는 기대를 버리라는 이야기로 공부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핵심과 같은 가장 중요한 10분 몰입 공부는 역시 습관이다.

짧게 끊어가는 반복이 암기의 핵심이다. 5분 예습과 5분 복습. 공부한 내용은 바로 당일 소화.

그리고 10분씩 5~7번 이상 반복하면 바로 내용이해와 함께 머리속에 저장된다는 이야기.

 

또 이 책에서 인상 깊던 구절은 효율적인 시간배분이다.

저자는 짧은 시간에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서 그것에 맞게 실행하고, 난이도에 따라 시간배분을하고, 긴장을 풀 시간을 갖고,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결국 공부의 핵심은 몰입이다.

기본에 충실하고, 작게  단순하게 집중하면 공신이 될 수 있다.

 

공부도 사소함에 주목해야 한다. 너무 큰 목표만 세우고 사소한 것들을 챙기지 못하다 보면,

얼마하지도 못하고 금방 지쳐버린다. p84

 

집에서든 도서관이든 일단 책상에 앉는 작은 실천을 매일 해야 한다. 이것을 습관화시켜야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이렇게 작은 것부터 부담 없이 시작하자. p101

 

현실과 목표가 한 쌍을 이루어 조화롭게 가고 있는지 혹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중간중간 평가를 해야 한다. 이런 원리를 적용해 볼 수 있는 게 그날 배운 것 그날 복습하는 것이다. p115

 

저자의 핵심처럼만 공부한다면 우린 인생 평생공부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지도 모른다.

몰입하는 자세는 결국 우리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와 관계된다.

우리의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이 명확하다면, 나이를 떠나서,

우린 공부에 몰입하며 공신이 될지도 모르겠다.

 

평소 나 처럼 공부에 스트레스받고 있다면, 이 책으로 공부의 방법을 다시금 상기시켜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특히 자꾸 공부의 망각을 나이탓으로 돌리는 이들에게는 나의 문제점이 습관이라는 것도 자각할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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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7-08-05 0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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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켈비의 DSLR 사용자를 위한 포토샵 CC 2017
스콧 켈비 지음, 홍성희 옮김 / 정보문화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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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처음 다뤄본 이유는 단순한 포샵기능이라고 불리던 샤방샤방 효과를 얻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이미지 합성놀이를 하고, 대두사진을 만들어보고 한참을 재미있게 활용했던 때가 있었다. 사진에 대한 관심이 활발하고, 관심있던 때는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후보정을 하면서 이것 저것 많이 다뤄보곤 했었다.


그리고, 한 동안 귀차니즘에 빠졌다.

미안 포토샵.

비슷한 기능이 있는 가볍고 단순한 프로그램들을 활용해 핵심적인 사진효과를 얻고, 또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사진편집 기능으로도 충분히 인터넷 활용에는 문제가 없었다. 물론 핸드폰 사진 역시 앱을 구동시켜 포토샵효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얻기도 했다.

이제 사진의 활용도를 생각하면, 점점 전문성을 강화하던지, 아예 다루기 쉽도록 카메라에서 보정작업을 완성시켜 결과물을 얻고 있다. 하지만, 프로 사진가의 사진들이 훨씬 멋진 이유는 포토샵이라는 강력한 사진 후보정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멋진 사진들을 창작하기 때문이리라.

포토샵으로 후보정을 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 동안 국내에서 DSLR시장을 양분했던 니콘과 캐논 모두 자사의 자체 보정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운영하고 있기에,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들도 있다. 니콘은 Caputre NX-D를, 캐논은 Digital Photo Professional 4.6.10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사진 프로그램에 대한 결정은 결국 사용자의 마음이다. 제조사가 추천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역시나 명불허전. 포토샵은 여전히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포토샵 2017이 더욱 멋진 기능들을 보강하며 새롭게 선보였다.

스콧 켈비의 DSLR 사용자를 위한 포토샵.

​Camera raw의 기본 기능들과 이를 활용해, 프로 사진가처럼 사용하고, 특수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바로 그 책이다.

정보문화사에서 펴냈고, 홍성희 사진가의 번역으로 세상과 마주했다.


저자는 [Photoshop User] 매거진의 편집장, Photoshop World Conference의 교육 감독, 사진가들과 포토샵, 라이트룸 사용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커뮤니티인 KelbyOne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미 국내에도 그의 이름을 내걸고  『라이트룸 모바일 활용 방법』, 『DSLR 사진 촬영 방법』, 『DSLR 사용자를 위한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가를 위한 인물 사진 리터칭』을 포함한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다.

저자는 온라인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블로그 : http://scottkelby.com와 인스타그램 : @scottkelby, 트위터 : @scottkelby ,

페이스스북 : www.facebook.com/skelby을 통해 저자의 최근 활동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번역을 한 홍성희 작가는 상명대학교 사진과를 졸업하고 뉴욕 School of Visual Arts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졸업 후 뉴욕의 여러 모델 에이전시에서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했으며, 귀국 후 프리랜서 사진가 및 사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 『사진가를 위한 캐논 스피드라이트』, 『사진가의 작업노트 2』, 『스콧 켈비의 DSLR 사진 촬영 방법』 등의 사진관련 전문 서적들을 번역했다.

저자인 스콧 켈비와 정보문화사 역시 친절하게 책에서 설명하는 예제파일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http://infopub.co.kr/pds/group_pds/bbs.asp?rec_no=1129&sub_no=0&dsp=2&lcnt=692&flg=detail&pdsid=1


책은 전체 12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맨 마지막은 저자의 활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포토샵의 기능들을 설명하는 각 챕터는 사실 처음부터 정독보다는 필요할 때 마다, 각 장을 펼쳐 따라해보고, 사진작업에서 활용할 때마다 순서와 상관없이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17 포토샵의 새로움이 사실 Camera Raw에 담겨있기에, 거의 모든 설명은 이 Camera Raw 활용법에 대한 설명이다.

1장은 Camera Raw를 입문이라고 할 수 있는 Raw파일 열기부터, 화이트밸런스, 음영과 기본 보정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2장은 Camera Raw에서 사진 일괄 보정부터, Clarity 기능으로 디테일과 질감 표현 등 세부적인 내용으로 적용된다. 확실히 기술적인 부분은 사진가의 안목이랄까? 모니터에서 구현되는 사진들의 세밀한 묘사와 변화를 눈여겨 볼 만하다.

Curves 기능은 정말 많이 사용해 본 기능인데, 여기서는 대비 보정에 관해 설명했다. 지금도 간단히 빠르게 보정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기능 중에 하나다. 게다가 익숙한 샤프닝 기능과 얼룩, 잡티 제거는 주변과 얼마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지가 관건인데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서 면밀하게 살펴봤다. 이외에도 안개나 아지랑이 제거, 노이즈 제거, 크로핑(잘라내기)과 수평 맞추기, RAW 파일 설정 등 각각의 기능들과 활용이 꼭 필요한 내용들이다.

 
3장은
Camera Raw의 보정 도구를 설명하고, 4장은 렌즈에 의한 문제점 보정, 5장은 Camera Raw를 사용한 특수 효과, 6장은 사진 크기 조절과 크로핑을 설명했다. 모든 장을 다 면밀하게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한 번씩 살펴볼만한다. 그리고 이미 익혀놓은 기능이라도 새롭게 변화된 내용도 있으니, 따라해볼만한다.

7장은 레이어, 영역 선택, 합성을 설명하고, 8장은 고명암비 사진, 9장은 디지털 사진의 일반적인 문제점 보정, 10장은 사진가를 위한 특수 효과를 설명한다. 그리고 11장은 샤방샤방 샤프닝 테크닉을 이야기하며 이번 Camera Raw를 활용한 2017 포토샵 책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마지막 12장은 저자인 스콧의 포토샵 CC 사진 작업 과정을 담았다.


사진은 오묘한 게 나름의 결과물이 보는 이들 모두의 안목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점이다. 쨍하게 잘 나온 사진도, 구도와 색감에 따라 불만이 있을 수 있고, 화려한 색감과 웅장한 자연풍경 사진들도 보는 이에 따라서는 그저 그런 사진이라 평가될 수 있기때문이다.


포토샵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 역시 이런한 이유로 DSLR를 사용하면서 후보정을 통한 좀 더 강화된 결과물을 얻고자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물론 처음 촬영하는 단계인 DSLR카메라에서 모든 결과물이 완성된다면 더욱 좋겠지만, 카메라의 신(GOD)이 아닌이상, 불가능에 가까울 듯 싶다.


결국 포토샵이라는 후보정의 힘을 빌려서 완성되는 사진작품이 바로, 관심있게 지켜보는 프로사진가의 길에 한 발자국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평소 사진에 관심있는 이들과 전문 사진가를 위한 기술적 향상을 지원하는 포토샵 원 포인트 레슨과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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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7-07-30 0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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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년, 내집 마련에 집중하라
이승훈 지음 / 원앤원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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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요즘 청춘들에게는 더욱더 그러하다는 믿음이 자리잡았다.

하지만, 집을 마련하는게 쉽지 않다고했지, 불가능하다고는 않는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역시 취임사에서 아파트는 돈이 아니라 집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강남4구에서의 부동산 투기시장 억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이야기를 떠냈다.


실제 구입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정부든, 은행이든, 내 주변에서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도움을 줄 정책들도 있고, 자금부족을 메워줄 이들도 있다는 점이다.


내집 마련에 3년으로 집중해 보라는 책이 나왔다.

원앤원북스에서 펴냈고, 저자는 이승훈 부동산 전문가.


저자인 이승훈 소장은 그가 직접 2005년부터 부동산을 투자하며 롤러코스터처럼, 한 두해 호황에 큰 부를 얻기도 하고, 잘못된 투자로 한 두해 손해를 입기도했지만, 어엿하게 재기에 성공하며 지금 또 다시 그 이전 실패를 넘어선 큰 부를 얻었다. ​이러한 실전감각을 갖춘 그는 현재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정확한 컨설팅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이승훈 소장은 현재 (주)리얼비전경제연구소 대표, 이승훈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이며, 네이버카페 ‘이승훈부동산경제연구소(http://cafe.naver.com/bestinvest1)를 운영중이다.

이승훈 소장은 스스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공인중개사·경공매사·법률중개사·금융투자상담사 등을 취득했다. 이후 꾸준히 부동산 관련 칼럼 기고 및 수많은 컨설팅을 맡고, 시행·시공·분양·중개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미 익히 이름을 들어 알겠지만, 방송사 EBS, KBS의 제휴사 부동산실무교육기관 랜드프로에서 수익형부동산 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대학 및 기업에서 자신의 경험을 접목한 부동산 관련 이론과 현장경험이 녹아든 강의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SBScnbc, 한국경제TV, MTN, 이데일리TV, 서울경제TV 등의 다수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나온 신간서적을 비롯해 이미 한강변역세권투자지도, 100세 시대 부동산은퇴설계, 부동산투자 입문서 등의 책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앞으로 3년 내 집 마련에 집중하라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부동산에 대한 염려는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인생의 가장 큰 돈을 투자하는 것이고, 내 가족이 함께 평생을 살지도 모르기 떄문에 정말 신중하게 잘 분석하고,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책에서는 1장 ‘부동산은 어디로 갈까? 대폭락 vs. 불패신화’에서는 부동산 폭락을 우려하는 독자를 위해 할애했다. 흔히들 이제 곧 부동산이 폭락한다. 다들 대출받은 이들이 미국처럼 서브모기지론 사태가 벌어진다 등등의 염려를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대폭락 시나리오를 저자 나름의 이론을 들어 확인해본다. 사실 한국은 인구감소와 금리상승으로 여전히 우상향되는 매력적인 부동산시세를 갖고 있다. 물론 부침있겠지만, 결코 폭락이란 단어와는 매칭되지 않는다. 물론 많은 이들이 이미 일본이 겪은 ‘잃어버린 10년’을 거론하며 우리도 곧 준비해야 한다며 부동산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저자는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과 우리나라 부동산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2장 ‘소액으로 성공 투자 경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에서는 부동산에 입문하는 이들을 위한 간단한 투자방법을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실 저자처럼 부동산 투자의 안목을 기르는 것은 책 한권으로 그리고, 책만 읽어서는 부족한 게 사실이다. 그래서 저자는 저자의 현장경험에서 축적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휘해서 부동산 투자에 유리한  지역 선정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적은 금액부터 대규모 투자까지 추천 지역과 부동산 매물이 어떻게 다른지 알려준다.

3장 ‘돈 되는 집은 분명 따로 있다’에서는  상황과 투자 목적에 따라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로 나누어 부동산 종류마다 투자 조건과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 아직 많은 매매경험이 없는 이들이 살펴보기 좋은 아파트 투자에서 얻는 노하우를 통해 투자소득을 높이는 조건을 알려준다. 물론 실제 사례를 통해 아파트 투자에 망설였던 이들이 이제는, 빌라, 오피스텔, 재개발·재건축의 투자에 나서고 있음을 알려주고, 여기에 맞는 투자타이밍과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긴 여정을 돌아 마지막으로 4장 ‘집 살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법무지식’에서는에서는 부동산 계약시 많은 사람이 어려워하는 세금과 각종 비용의 계산방법, 등기부등본 보는 법, 대리계약시 유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또한 대리계약시 유의사항 등을 알려주고, 등기부등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쉽게 설명해 실제 매매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간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하이테크놀로지라는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며, 몇 년 사이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견했다. 이제 가정내 사물인터넷을 보급하고, 인공지능 로봇이 가정마다 냉장고처럼 보급되는 시대.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큰 변화가 생길지도 모른다.

항상 부동산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사람들은 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는지, 이제 어떤 물건들이 투자에 활용되는지를 실질적인 방향에서 바라봐야 한다. 1인 인구가 증가하고, 부동산 매매시 거래되는 평형이 작아지는 추세를 살펴보는 안목은 결코 한 순간에 길러지지 않는다.

앞으로 3년 내 집 마련에 집중하라는 이승훈 소장의 이야기는 바로 이렇게 시작될지도 모르겠다. 지금의 투자경험이 바로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훌륭한 수업비용이 아닐련지. 우리가 염려하는 부동산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고, 앞으로의 부동산 매매와 투자에 큰 도움을 줄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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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7-07-16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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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준비생의 도쿄 - 여행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퇴사준비생의 여행 시리즈
이동진 외 지음 / 더퀘스트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것입니다>>

아침 우연히 우편물 속에 무료 초청장이 있다.

"제0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봉투안에는 참가업체들 리스트와 함께 무료입장 초대권이 몇 장들어있다.


사실, 직장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그런데 그 후 어떻게 먹고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 역시 모든 직장인의 공통분모일 듯 싶다.


수 년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기웃거리던 그 때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 때처럼 지금 역시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이란 점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이미 다 아는 사실 하나, 대한민국 치킨공화국처럼 손쉬운 직장인 퇴직금 창업은 여전히 치킨이다. 그리고 3년 이내 폐업율 1위 역시 치킨집이다. 커피전문점 호황이던 시절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 자리에 인형뽑기방이 들어서더니 다시 시들해지고 있다.


내가 남의 눈치 안 받고 창업하려는데, 기술없이 문턱 낮은 치맥장사를 시작하려니 다들 치킨집이고, 결국 경쟁율 높은 장사에 겨우 살아남는 가게는 배달에 인건비에 뼈빠지게 휴일없이 밤낮으로 땀 흘리며 벌어 높은 수익이 겨우 알바비빼면 남는게 없다는 현실이 슬프다.


왜 우리는 창업이 치킨밖에 없을까?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에서 또 다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책이 있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더 퀘스트에서 펴냈고, 트래블코드(http://travelcode.co.kr/home) 3인방(이동진 대표, 최경희 글로벌MD, 김주은 B2B사업개발)이 지은이로 참여했다.


저자는 왜 도쿄에서 창업아이템을 찾아볼 생각을 했을까?

가장 유행에 민감하고, 그 만큼 창업에 힌트를 얻고자 했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재일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 가운데 하나이니, 어쩌면 취향저격에는 제격일지도 모른다.


발견과 차별, 효율, 취향, 심미가 이 책의 카테고리 분류다. 키워드로 정리하는 각각의 가게들의 특징과 분석이 실제 가 본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세밀하게 정리되어 있다. 단순한 위치설명이 아닌게 바로 이 책의 강점이다.


같은 곳을 바라봐도 단순여행이 아니라, 저술의 목적이기에 저자들의 눈썰미는 예리하다. 많은 이들이 찾는 도쿄라는 지역이지만, 그 곳에서 비지니즈를 접목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업아이템들은 큰 도움이 된다.

책 속으로 들어가면 각 키워드에 맞춤형 가게들이 소개된다.

카노야 애슬리트 레스토랑은 조깅족을 위한 식당인데, 오피스빌딩에 위치해 있다. 아스톱은 피규어숍이다. 다만 특이한 점은 소규모 매장임대를 통한 가치창출이 기존 하비숍들과는 다른 점이다. 나만의 피규어를 소장하고자 하는 소비자와 피규어를 판매하고자 하는 이들의 요구를 절충점을 찾아 낸 가게이다. 단순히 덕후라는 측면이 아니라 비지니스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꽤 흥미로운 방식이다. 과연 우리나라도 통할까는 좀 의문이 든다.


이토야는 문구점이다. 가장 비싼 땅에 우뚝 솟은 문구점.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가 어떻게 살아남는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실 이토야는 이미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문구점이고 일종의 럭셔리화된 문구백화점이다.

이는 좀 책의 방향이 조금 동떨어진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무려 이토야는 1백년이 넘는 전통있는 가게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긴자번화가에 11층 넘는 고급문구점이라는 단순 보여주는 가게이미지가 아니라, 1백년 동안 문구전문점이라는 전통의 명맥으로 고급화전략을 펼치며 이미 16개 이상의 지점을 거느린 일본 문구점의 삼성이랄까? 뭐 단순 아이디어 차원이라면, 한 번쯤 인터넷으로 좀 더 관련 최신자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이런 방식이다. 책에서는 각 성격에 맞게 분류해서 가게들을 소개한다. 호우잔은 고깃집에서 경매를, 센터 더 베이커리는 줄 서서 먹는 식빵을, 아카데미 힐즈는 고급화된 도서관을, 파이트 클럽428, 파운드 무지, 니콜라스 G, 하이에크 센터, AKB48극장과 카페, 이키나리 스테이크 등등 책의 전체 지면은 아직 낯설고 생소한 가게부터, 신문방송에서 이미 소개된 곳까지 많은 도쿄의 가게들을 소개하고 있다.


퇴사. 직장인의 영원한 친구로 남을 '퇴직합니다'라는 소재가 창업아이템으로 엮이고, 일본 도쿄라는 유행의 첨단지역까지 결합된 요즘 말로 핵아이템급 서적이다.


퇴직하면 뭘할까? 라는 고민속에 이런 아이템 책들이 큰 도움이 될 듯 싶다. 게다가 책 제목이기도 한 퇴사준비생이라는 문구가 더 와 닿는다. 아직 퇴사이전이라면 좀 더 신중하게, 접근법에 관해 다양한 분석을 해 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니 말이다.


모든 아이템을 그대로 가져와 실천해보겠다면 말리지는 않으나, 그럴 각오라면 차라리 직장을 그냥 다니는 게 더 나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그 만큼 책에서 보여주는 아이템이 핫하고, 신상이고, 나름 매출창출이 큰 도움이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 처럼, 직장을 다니며 퇴사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나름의 스트레스를 잠시 풀어주고, 내 미래의 꿈을 다시금 꿈꿔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이 되었다. 퇴사. 누구나 꿈꾸며 지내지만, 그 후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속에 다양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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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17-07-14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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