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 동물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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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동물을 좋아한다.


그 대상이 키울 수 있는 고양이, 개는 물론이고, 새와 개구리, 토끼, 고래, 여우, 호랑이, 사자 등등.


이렇게 다앙한 동물들 가운데 인간이 이해하거나 아니면, 도무지 이해불가인 동물들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이런 책이 필요하다 싶었는데, 호기심 천국이다.


책 제목은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이번에는 1편이다. 바로 동물편.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최고의 베스트셀러라는 부제가 붙었다.

저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비룡소 출판에서 펴냈다.


이 책의 저자인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는 1888년 설립되어 130년 넘게 우주부터 바닷속까지 전 지구를 연구하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은 매달 28개국과 23개의 언어로 수백만 명의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어린이 출판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우주, 자연, 생태, 역사 등의 콘텐츠를 독보적인 수준의 사진 자료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요즘 애들에게는 의류회자로 통한다고 하니, 참 격세지감이다.

우리는 정말 대학생 필수 잡지처럼 여겨지던 것인데,

어느새 의류회사로 변모하다니. 


하긴 필름회셔였던 코닥 역시 이제는 의류회사로 만나볼 수 있다니, 그들에게는 왠 필름이라고 불릴지도 모르겠다.

대학생 때 한번씩 구독하던 잡지회사였던 내셔날지오그래픽이 이제는 키즈편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사실, 딱딱한 이론서도 아니고, 그냥 아이들이 펼쳐 보기에 좋은 구성이다.


정말 돼지가 비디오 게임을 배울 수 있다고? 

개는 냄새로 암에 걸린 사람을 찾아낼 수 있나?

올빼미와 도마뱀붙이를 연구하여 만들어진 과학 기술은?


책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생생한 동물 사진과 함께,

무려 300가지 동물 정보를 익히며 동물 박사가 될 수 있다.


무려 130년 전통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만든 가장 기발하고 재미있는 과학 사전 시리즈이다.


1888년 설립된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는 130년 넘게 과학, 우주, 자연, 생태, 인류, 문화, 역사 등 전 지구의 탐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은 전 세계 28개국, 23개 언어로 발간되며, 최고의 작가가 찍은 사진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최대 화제작인 이 시리즈는 엉뚱하고 기발한 과학 지식을 통해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적 욕구를 채워 주는 과학 사전이다.


이미 전 세계에서 700만 부를 발행하였으며, TV 프로그램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커다란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300가지 지식! 

신개념 과학 사전 탄생!

- 발톱 길이가 1미터나 되는 공룡은 무엇일까요?

- 바다거북은 알이 묻혀 있던 모래의 온도에 따라서 성별이 달라진다?

- 우리 몸속 혈관을 길게 이으면 지구를 두 바퀴나 돌 수 있대요!


정말 기발하고, 엉뚱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대단하다.


이 시리즈는 이토록 흥미진진한 300가지 지식들을 동물, 공룡, 인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별로 엮어 만들었다.


무려 120여 장의 큼직한 사진, 톡톡 튀는 서체와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신개념 과학 사전이 펼쳐진다.


책은 좀 독특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가로세로 19센티미터인 책은 아이들이 손으로 쥐기에도 좋다.


게다가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기에 글밥이 많지 않다.


대신 엉뚱하고 귀여운 동물 사진들이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아마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300가지 동물 정보가 담긴 책.

정말 아이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동물 박사가 되지 않을까?


동물의 놀라운 능력은 어디까지일까요? 

책에서는 자신보다 1000배 무거운 물건을 들 수 있는 쇠똥구리부터 하늘에서도 땅에 기어가는 개미를 볼 수 있는 독수리 등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신기한 동물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또한, 인류의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한 동물도 있다. 

타조의 다리를 본뜬 생체 공학 부츠, 도마뱀붙이의 신체 구조를 탐구하여 만든 초강력 접착제도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 신기한 동물의 탄생 과정과 동물의 한살이, 지구상에서 사라져 가는 동물들, 동물에 관한 속담, 동물의 이름에 담긴 의미 등 동물에 관한 모든 지식을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단 과학을 좋아하지 않던 아이라도 손쉽게 읽은 수 있게 구성된 책이다. 


사진으로 구성된 300가지 동물 정보가 담긴 백과사전.

흥미롭게 다가올 동물 상식이 아이들에게는 큰 자랑이 될 듯 싶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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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 일, 사랑, 관계를 기적처럼 바꾸는 말하기 비법
리상룽 지음, 정영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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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예전에 캐스트 어웨이라는 영화가 있다.

윌슨이라는 배구공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많을까?

페텍스 택배 비행기 추락사고로 섬에 고립된 사람이야기.

 

그가 섬에서 외로움에 선택한 결과는 바로 말동무.

혼자 사는 섬에 유일한 친구를 만들고자, 배구공에,

자신의 피 묻은 손으로 만들어 놓은 말동무.

 

사람은 결국 사회적 동물이다.

말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굳이 고사성어를 언급하지 않아도,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고,

서희처럼 외교적 담판을 이끌어 내는 것도 말.

 

이런 말 하기의 유용한 기술을 설명하는 책이 나왔다.

리드리드 출판사에서 펴낸, ‘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지은이는 리상룽 이다.

부제로는 한 청년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말하기의 비밀.

 

다소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저자는 말하기로 인생의 성공을 이룬 중국 내 유명인사다. 중국중앙방송(CCTV) 주최 영어 말하기대회에 참가하여 3위에 입상하고, 다시 베이징에서 열린 말하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감독, 밀리언셀러 작가가 됐다.

또 카오충넷이라는 벤처회사를 설립한 대표이사.

 

이 책은 이론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다양한 사례로 흥미와 이해를 돕고, 문제를 제기한 후 그 배후 근원을 살펴 지극히 실용적이고 타당한 방안을 제시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원하는 바를 얻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해 사랑받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간관계, 직장 내 소통, 정확한 의사전달, 스토리텔링과 갈등 해소라는 4가지 틀로 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저자 이력이 좀 특이하다.

2008년 우리나라의 육군사관학교에 해당하는 중국 국방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 중국중앙방송(CCTV)에서 주최하는 영어 경연 프로그램인 [희망영어(希望英語)]에 참가하여 3위에 입상했다.

 

201011월에는 베이징에서 열린 대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 교내 대표로 참가, 사관학교 출신으로는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같은 해에 전군(全軍) 2등 공훈의 영예도 차지했다.

 

2011, 대학을 자퇴하고, 중국의 영어교육 그룹인 신동방(新東方)’에 입사, 최연소 인기 강사 대열에 올랐다.

 

2013년에는 청춘을 소재로 한 영화 [길 위에서(在路上)]를 직접 연출, 160만 뷰를 돌파했다. 이후 [변질된 선택(變質的選擇)]과 코믹 단막극 [붕괴청춘(崩潰靑春)], 인터넷 영화 [꿈을 자른 사람(斷夢人)]을 연출 했다.

 

저자가 밀리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것은 2015년이다.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친구들 무리와 어울린다고 여기지만 실은 젊음의 낭비일 뿐]이라는 글이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실문 인민일보(人民日報)에 게재되면서, 무려 천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이후 저자의 다른 글들도 웨이보, 위챗, 모멘트, 즈후 등 중국의 SNS를 통해 널리 퍼지게 되었다.

 

저자의 화려한 경력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미안하게도 난 좀 생소한 작가임에는 분명하다. 그리고 영화를 좀 즐겨봐온 사람입장에서도 역시 저자의 영화들의 제목들이 낯설다.

 

암튼, 이 책은 일종의 말하기에 관한 책이다.

 

관계는 말하기에 달려 있다

,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리는 구체적인 말하기 수업

 

서두에 말했듯이, 윌슨이 필요한 이유는 사람은 결국 사회속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혼자사는 게 익숙해도 결국 소통없는 혼잣말은 아무 의미없는 공허함만 가져다 줄 뿐이다.

 

미치지 않기 위해,

대화를 위한 상대를 찾아야 하는 인간의 숙명과도 같은 것이다. 말히기는 이제 사회속에서, 연애, 결혼, 취업, 직장을 구하는 것과 이직하는 것, 집을 사고, 팔고, 차를 사고 말고.

 

결국 현대 생활에서 말하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말하기 기술은 한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평가 잣대다. 그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인성이며, 인격이다.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말해주고, 그 사람의 성격을 대변한다.

 

급하거나, 불 안정하고, 거칠고, 의미없는 말의 연속이거나, 빈말이라면 신용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그 누구도 함께 말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말은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의 역할을 한다. 직장이나 가정,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내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장애이다. 정신장애처럼 결국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다. 스스로에게 속마을을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말이 무기요, 생명줄이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관찰과 평가를 혼동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관찰과 평가를 분리해서 말해야 관계가 화목해진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들은 양치를 잘한다.”라고 말하면 이것은 평가다. “내 아들은 이번 주에 두 번, 양치를 안 하고 잠을 잤다.” 이렇게 사실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이 책에는 구체적인 소통의 방법론이 제시되어 있다.

 

다양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소통의 어려움을 다루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PART 1은 관계의 벽을 허물고 이어주는 말이다.

폭력적인 대화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마라

평화적 대화의 지름길은 평가가 아니고 관찰이다

말에 담긴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이성의 마음을 여는 말하기 방법이 있다

친구 간 대화의 바탕엔 배려가 있다

자녀와 대화하고 행복을 더해주자

내향적인 사람도 할 말은 해야 한다

 

PART 2는 말은 자신을 돋보이게 만든다

직장에서는 말하기 7 법칙이 통한다

상사와 소통하는 법

부하직원과 소통하는 법

승진과 임금 협상, 퇴사하는 법

사교를 위한 매력적인 말하기

협상 고수들이 사용하는 말하기 전략

 

PART 3은 사고를 리드하는 연설에 주목하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교류에 시간을 할애하라

질문이 효과적인 대화를 이끈다

받은 질문에 당당하게 맞서라

유머로 호기심을 끌고 시선을 집중시켜라

연설할 기회가 온다면 잡아라

연설의 요령을 알면 쉽다

 

PART 4는 말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언어의 뜻을 이해하면 말이 풍부해진다

말이 생각을 결정한다

외국어는 사고의 확장을 돕는다

스토리텔링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스토리에 기술을 더하라

이야기 창작기법을 알아야 한다

갈등을 풀어주는 말의 비밀

결정적 순간에 대화의 길을 열자 등이 수록되어 있다.

 

내성적인 사람도 대화가 편안해진다

내성적인 성향을 강점으로 만드는 4P 법칙이 담겨져 있다.

 

누군가와 소통하는 일은 긴장되고 피곤한 일이다.

특히 내성적인 사람은 더하다.

저자는 자신도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고백한다.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어려워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고,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으며 그러면서 한편으로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도 같은 처지라고 느낀다면 적극적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사회생활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이 이를 어떻게 이겨내고 인생의 성공을 이뤄냈는지, 그 비결인 4P 법칙을 공개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소통의 기술은 더없이 중요하다.

 

말 한마디로 관계에 금이 가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한다.

 

저자는 내성적인 사람을 위한 4P 법칙 외에도 일,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리는 소통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갖가지 사례를 뒷받침하여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게 한다. 방법만 안다면 누구나 소통의 고수가 될 수 있다.

 

이제 더는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말자. 이 책에 적힌 대로만 실천하면 일도 사랑도 원하는 대로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사회생활에 서툰이들이거나,

아직 말하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이 보면 좋을 내용이 가득하다. 아무래도 말하기의 중요성을 간과한 이들이라면,

과연 책을 펼칠 용기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객관적인 말하기가 안되는 사람들,

도무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

정말 앞뒤 구분없이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겠다.

 

- 책 속에서 뽑은 문구들-

 

* ‘효율적인 교제는 소통하며 대화하고, 돌발 상황에 영리하게 대처하며, 자기 의견을 원활하게 전달하는 관계를 말한다. 이로써 더 나은 사회적 관계가 유지된다. 대화는 교제에서 유대감을 높이는 필수 요소이다. 그러나 말을 잘 이용하지 못하면 관계에 금이 가고 회복 불가능한 관계를 만든다. 다가설 수 없는 거리감도 말이 만든다.

 

* 비교하지 않는 대화를 하려면 상대와 자신을 대등한 관계에 놓아야 한다. 나이나 성별, 지위고하를 떠나 상대를 인격적으로 동등하게 바라봐야 한다. 대등하지 않은 관계의 대화는 위아래가 나뉘고 서로 비교하게 된다.

 

* 소통의 의미를 알고 중요도도 알지만 우리는 이 에 어려움을 느낀다. 두려움을 가진 사람도 있다. 원인은 간단하다. ‘즉 언어의 사용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말로 자신을 드러내며 상대에게 영향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오히려 말이 갈등과 오해만 불러오는 경우도 많다.

 

* 부부의 대화에서 무시하는 태도는 금기 사항이다. 때론 무시하는 태도가 불륜보다 더 큰 상처를 준다. 돌이킬 수 없는 파열은 서로를 무시하는 태도 또는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태도에서 촉발된다. 그래서 부부는 비폭력 대화뿐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 타협을 위해서는 자기 의견만 주장해서는 안 된다. 아무 생각 없이 혹은 대책 없이 상대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해서도 안 된다. 자신이 그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상대의 관점에서 합리적인 부분을 찾자. 역지사지는 소통의 기본이다.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는 최대한 경청하자. 중간에 끼어들거나 간섭하지 말자. 당신이 이야기할 때에는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상대가 핸드폰이나 시계를 힐끗 보거나 몸을 뒤로 기대고 팔짱을 낀다면 당신은 재빨리 화제를 바꿔야 한다.

 

* 아무리 좋은 친구도 과도한 솔직함은 견디지 못한다. 직설적인 말은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상대를 탓하지 마라. 사실은 당신이 말을 잘할 줄 몰라서 생긴 감정의 불화이다. 작정하고 상처를 줄 의도가 아니라면 왜 그런 말을 하는가.

 

* 우리는 안타깝게도 태어나는 순간부터 남들에게 평가당한다. 비판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받았을 때, 외향적인 사람은 바로 나서서 자신을 변호하거나 공격적으로 저항한다. 그러나 내향적인 사람은 침묵을 택한다. 입을 닫아버림으로써 그것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되면 이를 되새기며 상처받는다.

 

* 내향적인 사람들에게도 자신들만의 장점이 있다. 이 장점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을 사랑받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가벼워지는 인간관계에서 내향적 성격이 불리한 건 확실하다. 그러므로 내향적 성격을 바꾸어보자. 이것이 어렵다면 스스로 빛나는 존재로 가꾸면 된다.

 

* ‘감사라는 두 글자에는 보이지 않는 자력이 있다. 상대와의 거리를 순식간의 좁히고 보이지 않는 힘을 가동시킨다. 사소한 일에도 감사를 전하면 상대의 마음이 당신에게 끌린다.

 

* 직장 내 비판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공개적인 장소에서 상사를 비판하지 말자. 특히 외부인이 있는 자리라면 더더욱 삼가야 한다.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최대한 지지해주고 문제가 있다면 비공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

 

*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표정과 말투에는 문자에서 얻을 수 없는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 그 정보들은 상대의 마음에 문자보다 더 깊게 스며든다. 인터넷이 아무리 발전해도 일부러 시간을 내 만나는 데는 이유가 있다.

 

* 대화를 나눈 후 사람들은 상대의 말투와 행동, 느낌을 기억한다. 90%가 넘는 사람들이 오직 상대방의 인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는 데이터가 있다.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는 언제 어디서든 중요하다.

 

* 협상에서는 자기 생각을 적게 드러낼수록 좋다. 꼭 꺼내야 한다면 원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단계를 제시하자. 이게 될까 싶을 정도의 조건을 요구해야 한다. 시장에서 흥정할 때 50%를 깎고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높은 조건을 꺼내 들어야 양보할 여유 공간이 생긴다. 이렇게 하면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답을 선택하는 질문으로 천천히 상대를 편하게 만들어주면서 분위기를 달구자. 이때는 질문의 비중이 답변보다 다소 길어질 수 있다. 아니면 모두가 알만한 기본적인 질문을 하는 것도 좋다. 말을 빙빙 돌리거나 관점을 분산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자.

 

* 유머는 사상과 가치관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다. 적절한 지식을 동반한 유머라면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더 쉽다. 유머에 통찰을 담아보자. 통찰로 얻은 자신만의 독특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 세상을 다른 각도에서 통찰한다면 유머 그 이상의 풍자와 해학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실없는 유머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 갈등을 마주했을 때 두려워하지 말자. 갈등은 엉킨 실타래와 같다. 풀고 싶다면 먼저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 갈등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갈등의 시작점을 찾는 데 집중하자. 그러기 위해서 상대의 말을 전심으로 듣고 경청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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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려는 관성 - 딱 그만큼의 긍정과 그만큼의 용기면 충분한 것
김지영 지음 / 필름(Feelm)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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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속에서 행복이 차지하는 조건은 무엇일까?




자꾸 나이들어 감에 대한 느낌인지 가을이다.


봄봄봄할 줄 알았던 시절이 어느새 여름을 지나,


이젠 가을이고....좀 완연해지고 있다.


슬슬 겨울을 대비해야하는 데,


과연 내가 맞이하는 겨울의 시기는 어떨지.


좀 불안하다.




코로나19시대인지,


자꾸 건강에 대한 염려가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를 외쳐라하는 이야기 꾼이 있다.




김.지.영. 


잘 알다시피 그 82년생은 아니다.


선영아 사랑해 다음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이름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ㅠㅠ




책 제목은 [행복해지려는 관성]




부제로는 "딱 그만큼의 긍정과 그만큼의 용기면 충분한 것"이라고 적혀있다.




지은이는 김지영. 도서출판 필름(Feelm)에서 펴냈다.




김지영 저자는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을 외친다. 


현재 디지털 콘텐츠 마케터, 


문화콘텐츠 석사를 마친 고학생(?)으로 소개되어 있다.




2017년 독립출판을 계기로 2018년 2월부터 현재까지 동아일보 〈2030세상〉 지면에 칼럼을 연재해 오고 있다.


@jigeum.kim






제아무리 벅찬 하루였대도 마지막에


‘그래도’로 시작하는 문장을 하나 더하는 일


“딱 그만큼의 긍정과 그만큼의 용기면 충분한 것!”




『행복해지려는 관성』은 2018년 2월부터 ‘동아일보 〈2030세상〉’에 연재해온 칼럼 중 일부를 선별하고 몇 편의 새 원고를 더해 단행본에 맞도록 수정하여 엮은 책이다. 




콘텐츠 마케터이자 작가인 저자는 정제된 매체에 정해진 형식으로 꽤 긴 시간 글을 써오다 보니, 1,500자 5~6개 문단으로 사고가 재단되고 글이 패턴화되는 동시에 각각의 글이 독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하는 칼럼의 특성상, ‘기-승-전-긍정’으로 매듭짓는 습관, 즉 세포 어딘가에 끝내 긍정으로 향하려는 관성 같은 것이 새겨져 버린 것 같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칼럼 쓰기를 통해 ‘딱 그만큼의 긍정과 딱 그만큼의 용기면 대체로 충분하는 것’을 아로새겼다고 말하며, 이 단순하면서도 진실한 마음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각 장은 ‘행복해지려는 관성’의 체득을 위한 단계적 접근으로, ‘Part 1 발견하기’에서는 별것 아닌 일상일지라도 그 안에서 ‘그래도’를 발견하는 긍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Part 2 정의하기’에서는 타인이나 세상의 기준보다는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탐구를 통해 ‘내 식대로의 행복’을 정의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Part 3 유지하기’에서는 끊임없는 단련을 통해 ‘바로 지금 여기서’ 단단한 행복을 유지함으로써 마침내 새겨지는 ‘행복해지려는 관성’을 말하고 있다. 




행복은 노력을 통해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발견하고 단련을 통해 유지하는 일.




누구나 살아가며 한 번쯤 ‘행복’에 대해 생각한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는 지금 행복한가?


행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등등…. 




무수히 많은 질문을 통해 고뇌해도 결국 우리가 깨닫는 건, 행복은 그 무엇으로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현재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가치와 방향을 찾고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 일일 것이다.




저자는 행복은 성취가 아니라, 그저 꾸준히 발견하고 단련을 통해 유지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저자가 행복에 이토록이나 진심이게 된 데에는 가까운 가족의 사고를 경험하게 된 근본적인 계기와 칼럼을 연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때문이었다. 




결국 이를 통해 “오늘 살아있음에 행복하지 못할 이유가 없었고,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룰 이유는 더더욱 없어졌다”고 말하며, 더 쉽게 행복해지고 더 적극적으로 행복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고 한다. 




즉,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하기 위해 내일이 아닌 오늘을, 나중이 아닌 지금을 살며 순간순간 마음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우연한 행복은 무르다. 타의에 의해 쉽게 망가지고, 스스로도 확실하게 손에 쥘 수 없다. 때문에 나는 보다 적극적이고 단단하게 행복하려 한다. 삶의 디폴트값으로 불행을 이해하고, 오늘 나의 최종 기분으로 행복을 선택하는 것. 이러한 날들이 쌓이면 마침내 행복은 ‘관성’이 된다. 종래에는 반드시 돌아가고야 마는 최종적 감정 상태.”






“바로 지금 여기서,


우리는 고작 ______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자주 울더라도 결국 웃을 것입니다. 대체로 불행하더라도 결국 행복할 것입니다.


고작 _______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은, 참 멋진 일입니다.”




굳이 저자의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결국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자세.




끊임없이 행복과 연관짓는 일.


되새기고 되내이고, 연습하는 일. 


행복, 긍정, 평화, 안정, 우리의 희망사항.


연습이 필요한 일이다.




썩어버린 사과의 모습에 안타까워말고,


아직 먹을 수 있는 부분이 남겨있음에 감사하자.




행복은 관성이다.


삶의 긴 여정속에 어찌 불평과 불만속에 그릇되게 바라볼 수 있으랴.




내가 보는 이 세상의 부조리를 살펴보더라도,


우린 희망을 이야기해야 한다.




행복의 파랑새를 멀리 찾지 말고,


지금 이 순간, 바로 지금 행복의 삶의 자세를 갖자.




=책 속에서=




하지만 가끔은 순간순간의 욕구 앞에서 무력해지는 것도 꽤 괜찮은 삶의 지혜가 아닐까. ‘출근을 해야 해서, 너무 일러서, 너무 늦어서’와 같은 계산 대신 이따금 철모르는 낭만주의자가 되어 보는 것. 간헐적인 즉흥은 삶을 기대하게 한다. 하고 싶은 것들을 상상하고 나열하게 하고, 의외성을 부여해 뻣뻣한 일상을 기름칠한다. 돌이켜보면 적당한 무모함은 아직은 뜨겁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 「즉흥예찬」 중에서




살고 있는 동네의 새벽길을 걸어본 일이 있는가?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식당의 문턱을 넘어본 일은? 구태여 밖으로 나설 필요도 없다. 배달음식 시켜 먹기, 집에서 영화 보기와 같은 별것 아닌 일상일지라도,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그 나름의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다. 돌아보면 여행이 좋았던 까닭은 대부분 ‘그때 그 장소’가 아닌 여행 중이라는 사실 그 자체에 기인했다.


사소하지만 귀한 순간들을 알고 놓치지 않고 기뻐하는 것. 하루하루를 최대한으로 곱씹으며 아쉬운 마음으로 놓아주는 것.


--- 「토요 성수: 일상 여행법」 중에서


궁금함은 대개 애정으로부터 기인하고 여유 속에서 자란다. 애정이 없으면 궁금하지 않고 여유가 없으면 궁금할 수 없다. 애정이 사라진 연인 간에 가장 먼저 소실되는 것은 서로를 향한 질문이고, 바쁜 일상에서 가장 먼저 버려지는 것 또한 스스로에 대한 질문이 아니던가. 그러니 오늘, 소중하지만 미처 궁금해하지 못했던 대상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가족에게 연인과 친구들에게 ‘백문’까진 아니더라도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당신을, 웃게 합니까?


--- 「다시 쓰는 백문백답」 중에서




내일 당장 내가 죽는다면, 나는 어떤 말들로 정의될까. 나아가 나는 어떤 말들로 기억되고 싶은가. 삶의 엔딩에서 나를 정의 내릴 말들을 미리 고민하고, 오늘 나의 정의와의 간극을 메우는 일. 보다 만족스러운 엔딩을 맞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 아닐까 문득 생각해본다. 이를테면, 모르긴 몰라도 자신의 일을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것은 분명하므로 일단 오늘은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야겠다.


--- 「당신을 정의하시오 (*200자 이내)」 중에서




‘혼자 여행 갈 수 있는 사람’이 되면서 나의 세계는 확장되었고, ‘혼자 소주 마실 수 있는 사람’이 되면서 그 세계는 더욱 다채로워졌다. 그것들은 나로 하여금, 언제든 동행에 구애받지 않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고, 언제든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으며-즉 생의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그로 인해 언제든 발 디딘 자리에서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임을 자신하도록 했다.


--- 「나의 첫 ‘혼소주’」 중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가장 잘 들어줄 사람은 ‘여행자’라는 말이 있다. 서로에게 잘 보일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들의 이러한 모습도 같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서로에게 잘 보일 필요 없이, 그 어떠한 속박이나 가식 없이, 교감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진짜 만남에 대한 갈증 말이다. 앞으로의 숱한 만남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귀한 여행자이고 싶다.


--- 「서로에게 귀한 여행자이고 싶다」 중에서




마음 방학은 생의 주인공으로서의 지위를 회복하는 일이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기대와 의무를 의식적으로 거두어 내고 작은 판단부터 온전히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내려 봄으로써, 생활의 부침에 이리저리 틀어진 행복의 기준점을 다시 나로 맞추는 일이다. 이 간헐적이고 사소한 이기적 선택들이 모여 삶의 행로를 조금 더 ‘나의 행복’을 위하는 방향으로 조율해 나갈 것을 믿는다.


--- 「마음 방학」 중에서




#행복해지려는관성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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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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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행복 밸런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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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밸런스 게임>

나만의 행복 스타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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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1-08-29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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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 1000 - 영화로 보는 인문학 여행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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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사람마다 영화를 즐겨보는 시기가 있나 보다.

 

 

 

대학시절과 그 많은 백수(?)의 시절을 거쳐,

 

딱 직장생활 전. 연애할 때 빼고 말이다.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상상력의 부재인지.

 

자꾸 현실감 있는 다큐들이 더 흥미롭게 다가와서인지.

 

 

 

영화속 인문학.

 

 

 

스크린의 기억, 시네마 명언 1000

 

영화로 보는 인문학 여행이란 책이 나왔다.

 

김태현 지음으로 리텍콘텐츠에서 펴냈다.

 

 

김태현 저자는 인문학자 지식큐레이터이다. 그는 세상에 존재하는 현명한 지식과 그 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사유하고 탐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수만 권 이상의 독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키워왔고, 여러 분야의 지식 관련 빅데이터를 모으고 큐레이션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식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삶과 인생 관점의 변화를 통한 삶의 지식과 지혜를 추려내어, 사람들의 삶에 좀 더 긍정적이고 통찰력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작가 역시 젊은 시절에 대기업 근무, 사업가, 작가, 대중강연, 대학출강, 탐험가, 명상가 등 다양한 인생경험을 하였으며, 대학 및 대학원에서 역사와 철학, 경제학을 공부했다.

 

 

 

그 간의 생각을 담아 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지적교양 지적대화, 걸작 문학작품 속 명언600,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500 등의 서적들을 펴냈다.

 

 

이 책은 총 8개의 파트로 나눠져있다. 꿈과 자유라는 주제부터 로맨틱, 인문학적 통찰력, 사람의 심리, 힐링, 인간적인, 불굴의 의지,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각 주제에 맞는 영화와 명대사가 정리된 책이다.

 

 

PART 1꿈과 자유를 찾아주는 명대사에서는 #자유로운 영혼 #잊고 있던 꿈 #인생의 주인공을 담았다.

 

 

지금을 즐겨라!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1989)

 

감독: 스티븐 해프트주연배우: 로빈 윌리엄스아카데미 각본상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키팅 선생님'

 

규율이 엄격한 학교에서 새로운 방식을 가르치는 선생님.

 

'참된 인생'이란 무엇일까?

 

 

001 하루를 붙잡아. 왜냐하면, 믿던 아니던 간에, 여기 있는 각각의 모두가 언젠가 숨쉬기를 멈추고, 차갑게 변해 죽을 거야.

 

Seize the day. Because, believe it or not, each and every one of us in this room is one day going to stop breathing, turn cold and die.

 

 

002 나는 끊임없이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아야 한다는 걸 잊지 않으려고 책상 위에 서 있는 거야.

 

I stand upon my desk to remind myself that we must constantly look at things in a different way.

 

 

003 그들은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처럼 훌륭한 것들을 위해 운명 지어졌다고 믿습니다. 그들의 눈은 당신처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어요.

 

They believe they're destined for great things just like many of you. Their eyes are full of hope, just like you.

 

 

004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말과 언어는 세상을 바꿔놓을 수 있다.

 

No matter what anybody tells you, words and ideas can change the world.

 

 

005 카르페 디엠. 매 순간 즐기며 살아라. 너희만의 특별한 삶을 살아라.

 

Carpe Diem. Seize the day.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이렇게 각 파트에서는 영화속 명대사를 정리했다.

 

PART 2사랑이 싹트는 로맨틱 명대사 #사랑 #로맨스 #연인들

 

PART 3인문학적 통찰력을 길러주는 명대사 #인문학 #심오한 #역사

 

PART 4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명대사 #심리학 #마음 #감정

 

PART 5지친 마음을 힐링해 주는 명대사 #힐링 #심리치유 #휴식

 

PART6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명대사 #인간미 #따뜻함 #더불어 살아가는

 

PART7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명대사 #인간의 한계 #의지 #노력

 

PART8내안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명대사 #상상력 #창의력 #상상의 세계

 

 

이 책에는 저자가 선정한 200편의 영화속에서 간추린 명대사, 또는 명언이라하는 1,000개의 문장을 나열했다.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 영화속 대사들이 무엇을 뜻 하는지 금새 눈치챌 수 있다.

 

 

 

책속에서 소개하는 메멘토라는 영화가 있다.

 

메멘토는 기억속 살인자라는 독특한 소재인데, 편집의 활용이 독보적이다. 짧은 순간의 기억을 거꾸로 조금씩 돌려가며 영화적 구성을 만든다. 내가 만든 살인자의 기억. 결국 또 다른 살인자를 만들고, 난 그를 죽이는 영화. 내 기억속에 끊임없는 살인자를 만드는 과정이 흥미롭다.

 

 

 

P.136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죠.

 

We all lie to ourselves to be happy.

 

 

 

영화를 좋아한다면, 그 상황에 맞는 또 다른 말들이 어떻게 다가서는지 알 수 있다. 어떤 이는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분개하고, 흥분하고, 함께 용기를 북돋는다.

 

 

이 책에는 익숙한 영화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우연한 행운의 연속인 '포레스트 검트'

 

머피의 법칙을 벗어난 행운의 사나이.

 

 

 

그냥 그 순간에 주어진 최선을 다하는 삶.

 

 

 

인생은 초콜릿 박스와도 같아 포레스트. 넌 그 안에서 뭐가 나올지 결코 알 수 없지.

 

Life is like box of chocolates, Forrest.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영화 위플래쉬에서는 드러머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어에서 "그만하면 됐어"라는 말보다 나쁜 말은 없다.

 

There are no two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more harmful than "good job."

 

 

 

인간의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선생님과 그에 부응하는 제자의 이야기.

 

그래 이제 됐어. 잘 했어. 그만이란 단어는 스스로의 재능을 막는 울타리가 아닐까?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데라는 말은 스스로의 한계치를 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익숙한 영화들도 있고, 잘 모르는 영화도 있겠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흥미롭다.

 

 

 

어떻게 이 많은 영화를 분류하고, 나눴을 지 저자의 식견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한 여름 더위를 영화보며 시원한 수박으로 날려버릴만큼,

 

흥미로운 책이다.

 

 

 

-책 속에서 -

 

P. 39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이다.

 

 

 

P. 66 그도 이런 나쁜 일들이 모두 좋은 일을 위해 생긴 것이란 걸 알게 될 거예요.

 

And he‘ll know that even things like this happen for the best. -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P. 76 ˝어떻게 살든 네 소관이지만 이것만 명심하렴. 우리의 몸과 마음은 단 한 번 주어진단다.˝

 

 

P. 306 ˝꿈을 더 크게 꾸는 걸 두려워하면 안 돼, 꼬마야.˝

 

 

P.188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건 자신의 행복을 망친다. Making comparisons can spoil your happiness.

 

 

P. 29 내가 원하는 건 전부 이뤘어요. 그걸 빼앗기도록 보고만 있지 말아줘요.

 

I got what I needed. I got it all. Don‘t let ‘em keep taking it away from me.

 

 

 

P. 50 예술가들은 진실을 말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사용하지만, 정치인들은 진실을 덮기 위해서 거짓말을 사용합니다.

 

Artists use lies to tell the truth, while Politicians use them to cover the truth up.

 

 

 

P. 317 근본적인 대책이 생겼어요. 돈을 아주 많이 버는 거예요.

 

We have a fundamental solution. It makes a lot of money.

 

 

 

P. 394 세상은 흑백의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어. 그냥 다 회색일 뿐이야. That‘s the way the world works. Not black and white. Like you weresaying, extremely grey. .

 

 

 

P. 660 그래서 책에는 로비와 세실리아에게 그들이 삶에서 잃은 것을주고 싶었어요.

 

So in the book, I wanted to give Robbie and Cecilia what they lost in life.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내가 봤던 영화를 다시 되새기며 그 안에 담긴 문장을 읽어보는 재미.

 

 

 

또는 앞으로 보게 될 영화를 선택할 때의 또 다른 기준이 될지 모르겠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내가 좋아하는 영화 속 문장.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속 명 대사.

 

스크린의 기억들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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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1-08-0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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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기계 vs 생각하지 않는 인간 - 일과 나의 미래, 10년 후 나는 누구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홍성원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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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인간의 생각을 지배하는 세상이 과연 올까?

지금 세상은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한다.

 

물론, 이 지구상에 새로움이 다 한다는 가정에서, 인간의 상상력이 결국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인간은 살아가고 있는 고등생명체다. 결국 기계가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이란 동물은 그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며,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 사실이다.

 

물론, 반론이 있을 수 있다.

생각없는 인간이라면 과연 글럴까?

 

생각하는 기계vs생각하지 않는 인간

이 신선한 조합의 제목을 전면에 둔 책이 나왔다.

리드리드출판에서 펴냈고,

경영학 박사인 홍성원 저자가 글을 썼다.

 

저자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인사조직), 명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인사조직)이다.

기아자동차()에서 인재개발 업무와 경기대학교, 중원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현재 인사관리 컨설팅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다년간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임직원의 역량평가 및 개발, 직무역량 스킬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과 강의 활동을 하면서 조직구성원들의 일 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문답식 교육법을 통해 학습자의 생각하는 힘을 높이고, 개인과 조직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본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주된 분야는 리더십 역량평가 및 운영 체계 개발, 인사평가, 교육 훈련 체계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등의 컨설팅과. 리더십 훈련, 대인관계 개발, 문제해결력, 조직개발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단 하나의 질문이 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도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

과연 영속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은 인간인가?

휴머노이드인가? 누가 삶의 주인인가? 인간의 영혼과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몸뚱이. 바디의 주인은 누구인가?

 

사뭇 인간대 기계, 또는 컴퓨터의 발전을 다룬 책이라 생각되지만, 좀 더 흥미로운 점은 역사적 기술의 발전을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기술의 발달에 따른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시대의 인간군상 가운데 직장인의 삶에 대한 조언을 두고 있다.

 

사라지는 직업군에 속한 이들에게 또 다른 직업군에 대한 대비를 권하고 있다.

 

얼마 되지 않은 과거, 고속도로톨게이트 수납원들이 시위를 했다. 내 일자리를 뺏지 말고, 정규직화 시켜달라는 것이다. 근로환경을 개선해달라는 것이다.

 

사측은 강경했다. 비정규직으로 단순 계산원을 왜 정규직원화로 채용하는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하이패스와 같은 자동계산이 되는 시스템에서 굳이 큰 비용까지 들여가며 근로환경 개선을 해야할지 고민이라는 점이다.

 

사측입장과 노조측 입장이 강경한 대립속에 정부의 중재로 결국 사측이 한 발 물러서는 모양새로 마무리되었다.

 

기계화로 인한 사람들의 일자리는 위협받고 있는지? 단순 노동자는 앞으로 없어지는 건지? 사뭇 궁금하다.

 

앞으로 확산되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현재의 일자리의 위협을 받고 있거나, 앞으로 받게 될 것을 두려워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과연 인공지능으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지는 만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인가?

 

PART 1에서는 생각하는 기계와 대결하는 인간을 다룬다.

chapter 01 역사로 본 인간과 기계의 대결

기계의 등장이 사람 사는 법을 바꾸다

인간과 기계의 끝없는 대결

인간의 기계화인가 기계의 인간화인가

 

chapter 02 대체 당하는 자의 슬픔

노예노동에서 시작된 흑인의 비애

말과 말똥사건

자율주행 시대가 열린다

 

chapter 03 도구의 위력 앞에 서 있는 인간

인간을 위한 도구에서 출발했다

기술은 상상보다 느리다

 

chapter 04 사라지지 않고 변한다

일자리 감소는 없다

변화가 닥치면 변신하라

낯설지만 가야 하는 길

 

첫번째 파트는 그 동안의 산업속 기계화의 역사를 살펴본다. 초창기 대량생산에 초점을 둔 시초가 증기기관의 발명이다. 과연 이후의 인간은 삶의 질이 훨씬 높아졌을까?

그 동안 있었던 노동의 직업군이 줄어들고, 생각의 직업군이 늘어났을까?

 

확실하게 기계의 등장은 기존 노동력보다 시간을 줄여주고, 육체적 여유를 가져왔다.

 

하지만 기계화 뒷면에 감춰진 진실은 무었일까? 인간은 기계 앞에서 한없이 무기력하고 나약한 존재다. 그야말로 생각없는 인간은 기계보다도 생산성이 떨어지는 가치없는 존재인 셈이다.

 

저자의 말처럼 변화에 대비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변화는 변신을 끌어온다.

 

마차가 많이 다니던 시절 거리의 말똥으로 인해 고민을 하던 것이 증기를 이용한 자동차가 들어서고 해결이 되었다.

 

거리에 가스등을 켜고 끄는 직업과, 자명종 시계(알람)이 없던 시절 깨우는 직업군이 있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이제는 볼 수 없는 보부상들의 존재와 같은 것이다.

기술적 진보는 또 다른 직업군을 생성시킨다.

 

PART 2는 시대 변화에서 오는 직종별 미래가치를 설명한다.

chapter 05 어떤 일이든 변화를 맞는다

변하는 일의 성격에 주목하라

일의 미래를 내다보자

 

chapter 06 고객이 달라졌다- 영업 서비스직

데이터와 친해지기

감성이 공감을 이끈다

 

chapter 07 진짜 승부처는 노동현장이 아니다_현장 제조직

적과의 동침을 받아들여라

토론에서 개선이 나오고 발전에 시동이 걸린다

 

chapter 08 위기는 기회이다_연구 개발직

새로운 생각이 기계를 뛰어넘는다

직관은 종합적 판단이다

 

chapter 09 넓은 시야를 확보하라_관리 사무직

자기 주도 이슈 파이팅

타인을 이롭게 하라

 

두번째 파트는 시대변화에 따른 직업의 변화다. 기술적 진보에 따른 인간의 재능, 인재들의 미래전략을 다루고 있다.

 

기존 대면으로 이뤄지던 영업 서비스직, 단순 노동의 현장 제조직을 비롯해 인간의 영역으로 생각되던 연구개발직, 사무실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리사무직까지 직종별 생각하는 인간을 위한 대응전략을 말한다.

 

PART 3은 지금부터 진검승부가 펼쳐진다라는 제목이다.

chapter 10 호모 파베르와 생각하지 않는 사람

갇히는 생각을 거부하라

호모 파베르와 친해지기

생각의 차이가 만드는 풍요로움

 

chapter 11 무엇이 인간답게 만드는가

시대에 맞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사고력이 답을 찾는다

 

chapter 12 생각에도 근력이 필요하다

생각을 숙성시켜라

책에 무한신뢰를 보내자

스마트시대에 아날로그로 살아남기

익숙함을 벗고 낯선 생각을 입어라

 

이 마지막 파트는 만능처럼 다루는 기계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을 다룬다.

 

도구를 다루고, 생각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많은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고 해도 인공지능을 만드는 직업은 살아남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디지털 시대가 온다고 해도 결국 디지털 기계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정신적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는 아날로그식 사고와 행동이 필요하다.

 

자유로운 사고를 이끌어내고 끈끈한 관계유지를 위해서는 아날로그로의 회귀가 필요한 것이다.

 

일상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은 "?""어떻게?"를 늘 질문하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의 행동과 행위를 주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자기만의 논리를 가질 수 있다. 생각을 끌어내야 단순한 상상이상의 것이 창출된다. 기계를 앞서는 생각들이다.

 

도구가 인간을 이롭게 하면 자기 힘을 과시할 때 인간은 더 높고 광범위한 사고가 필요하다.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기계는 도구임을 명확히 하고 인간을 돕는 역할로 유용하게 이끌어내야 한다.

 

기술의 진화에 맞추어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개인의 능력을 키워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의 시대에 개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직종별로 접근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미래가치와 더불어 기계에 대체되지 않기 위해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결국 그 능력은 한 가지로 귀결되는데, 바로 인간만의 영역인 생각하는 힘을 키우라는 것이다.

 

책속으로

- 당신은 과거의 인간의 기계화와 미래의 기계의 인간화중 무엇이 더 두려운가? 결국, 인간은 생각하는 기계에 대체 당할 것인가? 두려워하지 마라! 기술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기술진화는 생각처럼 빠르지 않다.

 

- 인류 역사의 근대는 기계가 열었다. 증기기관의 발명은 인간 삶의 질을 높였다. 노동력을 줄여주고 시간적 여유를 가져왔다. 기계화 이면에 감춰진 문제를 인식하기 전까지! 사회적 동물로 뛰어난 사고력을 지닌 인간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계 앞에서 무기력해졌다. 이에 인간은 우월함을 입증하기 위해 기계와 끊임없이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날까지!

 

- 인간과 기계의 대결은 흥미롭게 진행 중이다. 존 헨리의 힘과 속도의 대결에서 인간이 승리한 이후 체스, 퀴즈, 바둑의 대결에서는 모두 기계가 승리했다. 인간의 승리를 응원했지만, 번번이 기계의 발전 앞에 인간은 무릎을 꿇어야 했다. 그래서 미래의 기계발전에 호기심을 드러낸다.

 

- 기계의 발전이 가져온 안락한 삶은 그들에게 그림의 떡이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가? 기술이 진보할 때 이에 편승해 그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을까? 혹시 도태되거나 추락할 위험은 없는가? 인류 역사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은 생존력이 강했다. 자연물을 이용하거나 동물을 수단으로 사용해 생명을 유지하고 편익을 도모했다. 특히 말은 이동수단으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증기기관의 출현으로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만다.

 

- 불과 10여 년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기술이 현실이 되고 있다. 이에 미래에는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기술력은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하지 못한다. 상상력을 근거로 발전을 이어나가기 때문인데 생각보다 속도도 빠르지 않다. 상상력은 시공간 초월이 가능하지만 기술은 단계에 맞춰 발전하기 때문이다.

 

- 일자리의 형태,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은 달라지지만 일자리 자체가 소멸되지는 않는다. 그것이 있어야 사회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기술 변화의 물살에 적응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을 갖추자.

 

- 미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10년 뒤 어느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20년 뒤에는? 지금 떠올린 역할이 그 시대에도 존재하고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확신하는가? 확신할 수 없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라. 무섭게 변하는 기술 발전에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기보다 낯설지만 새로운 길을 찾는 기쁨을 맛보라. 가지 않을 수 없다면, 거부할 수 없다면 즐기자.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변화에 잘 적응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막상 신기술 사용이 자신의 현실이 되면 당황한다. 태연하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놀랍고 경이로움에 빠지지 마라. 기존 당신이 일하던 분야, 쓰고 있던 물건에서 조금 달라진 것뿐이다.

 

- 안타깝게도 생각하는 기계가 직업의 세계를 바꿔놓는다는 사실은 틀림없다. 수용적 관점에서 이를 받아들이고 대응해야 한다. 정형적이고 구조화된 일은 기계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인간 고유의 영역인 사고력이 작용하는 일에는 기계의 역할이 미치지 못한다. 자신의 업무가 어느 영역에 속하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일의 성향에 따라 접근을 달리해야 한다.

 

- 영업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일일이 발로 고객을 찾아다니던 시대는 지났다. 오히려 고객을 번거롭게 하고 부담을 줘 불편을 초래한다. 고객의 나이나 성향을 분석하여 맞춤형 컨설팅으로 가야 한다. 고객도 정보에 강하다. 객관화된 정보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영업에 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데이터 관리는 필수이다.

 

- 창의적 발상은 연구 개발직의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인공지능 AI는 창의적 영역까지 공략하고 있다. 기사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소설을 집필한다. 아직은 빅데이터에서 끌어낸 결과물이지는 인공지능의 창의력이 어떻게 발전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간이 여기에 맞서는 방법이 있다면 최대한 자기 경험치를 높이는 것이다.

 

- 오습관과 관습에 얽매여 일하기 쉬운 분야가 관리 사무직이다. 기존의 업무 방식에서 변화를 꾀하지 않는다. 익숙함을 추구하고 행정적 실수를 줄이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이런 관리는 기계로 대체되고 있다. 이에 전전긍긍하지 말고 생각을 전환해 조직의 이슈를 주관하자.

 

- 관리 사무직은 개인보다는 조직, 소수보다 다수를 위해 존재하는 직종이다. 조직원이 업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불만을 해소해주며 최대의 효율을 끌어내는 동기를 마련해주는 것도 관리 사무직의 역할이다. 그러기 위해 최대한 친밀감과 공감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기계로 대체되는 조직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감당할 능력을 갖춰야 할 때이다.

 

- 일상에서 생각을 유도하는 질문이 있다면 ?”어떻게?”이다. 호기심을 유발하고 자기만의 논리를 갖게 한다. 생각을 끌어내야 상상 이상의 것이 창출된다. 도구가 인간을 이롭게 하며 자기 힘을 과시할 때 인간은 더 높고 광범위한 사고가 필요하다. 기계는 도구임을 명확히 하고 인간을 돕는 역할로 유용하게 이끌어야 한다.

 

- 생각의 차이가 생활의 차이를 만든다. 자기 분야에만 전념하기보다 포괄적이고 융합의 지식을 쌓아야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개념은 어느 부분에서 일정 부분 연결되어 있다. 철학과 수학, 문학과 미술, 과학과 사회, 과학과 예술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미래에는 통합적 사고가 더 절실히 요구된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발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 생각이 생각을 단련시킨다. 하나의 생각이 다른 생각을 불러와 처음 생각을 단단하게 만든다. 논리와 추론이 여기서 발생한다. 그러나 시발점의 생각이 없다면 생각은 노닐지 못한다. 또한, 생각에 생각을 더하지 못하면 생각도 활력을 잃고 약해진다. 운동하는 것처럼 생각하자.

 

아무리 기계의 발달속으로 인간들의 직업이 사라진다고 해도 그 삶의 이유는 반드시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펜데믹이라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록적인 사망자가 늘어가고, 그 치료제가 나올지언정, 결국 우린 코로나19라는 질병과 함께 수세기를 함께 살아갈지도 모른다.

 

그저 감기로 통합된 그 질병처럼, 끊임없는 항생제와 치료제 개발로 인해 결국 우린 또다른 인류의 질병과 싸워야 한다.

 

기계는 그럴 필요가 없다. 기업의 입장에서 생산성을 비교하면 굳지 신경쓰는 사람보다 기계의 도입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운영하는 이는 사람이다. 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생각이다. 스스로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우린 생각하는 기계보다 한 차원 높은 인간의 생각을 가지는 휴먼이 되어야하다.

 

앞으로 곧 다가올 근 미래의 직업에 대한 생각과 나의 위치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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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1-08-01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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