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 분노라는 가면을 쓴 진짜 감정 6가지
충페이충 지음, 권소현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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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아드레날린은 부신수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에피네프린(epinephrine)이라고도 한다.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에서의 자극의 전달물질이라고 생각되고 있는데,

중추로부터의 전기적인 자극에 의해 교감신경의 말단에서 분비되어 근육에 자극을 전달한다.

 

영화도 있다. “아드레날린24”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서부 갱단을 위해 일하는 프리랜서 킬러다.

둔탁한 통증에 깨어나보니 fuck you 라고 쓰인 CD한 장이 TV앞에 놓여있었다. CD속에는 기절해 잠든 나에게 망할 베로나가 이상한 약물을 주사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 1시간 후면 심장이 멎는다.

 

정말 설명이 필요없다.

우린 몸 속에 여러 호르몬이 흐른다. 그 가운데 감정의 기복의 흐름속에 기쁨과 슬픔, 분노와 후회, 자책, 슬픔, 노여움, 등등이 흐른다.

 

이 가운데, 특히 분노에 관한 이야기

누군 참고, 누군 풀고,

비오는 날 날궂이하는 사람이람 표현도 있다.

 

화를 품고 사는 사람들.

화를 밖으로 내뿜는 사람들.

바로 이런 게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다.

 

분노라는 가면을 쓴 진짜 감정 6가지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충페이충 지음, 권소현 옮김

미디어숲 출판사에서 펴냈다.

 

분노 뒤에는 진짜 감정이 숨어 있다.

분노를 직시하고, 이해하고, 전환하라!

 

분노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삶의 에너지가 된다!”

 

익숙하고도 낯선 감정,분노를 직시하고, 이해하고, 전환하라

 

우리는 매일 이런저런 이유로 화를 낸다. 그래서 익숙한 듯하지만, 한편으론 분노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 낯선 감정이기도 하다. 분노는 겉으로 드러난 현상일 뿐, 분노 뒤에는 억울함, 기대, 심판, 무력감, 두려움, 사랑 등이 존재한다.

 

10여 년간 심리상담사로 활동해 온 저자는 수많은 내담자를 만났다.

그들은 배우자, 부모, 자녀, 상사, 동료, 낯선 사람에게 분노한다고 했다.

 

그런데 화를 내거나 꾹 참는 것 외에 다른 방식을 몰랐다.

 

저자는 우리가 분노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로 분노의 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단언한다.

 

분노는 나쁜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를 억누르거나 충동적으로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야말로 변화를 이끄는 최고의 길이기 때문이다.

 

분노하는 이유와 그 이면에 충족되지 못한 감정을 이해하다 보면 분노는 삶의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

 

분노는 사랑에 대한 호소이고 관계에 대한 갈망이며 힘찬 생명력의 분출이다.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면 화가 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화가 날 때 내면의 진짜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를 충족시킬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낼 수 있다. 또 분노의 에너지를 이용해 삶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이 10여 년간 상담한 수많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자가 분노라는 감정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 안의 분노를 탐구할 수 있는 분노 분석표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면 분노는 더 이상 불편한 감정이 아니다. 튼튼하게 구축한 정서적 방파제 안에서 마음껏 분노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분노의 이면에는 미처 깨닫지 못한 나 자신이 있다

 

당신의 분노는 옳다!

마음껏 분노의 자유를 누려라!

 

화를 내는 것은 나쁜 일이기만 한 걸까?

 

시중의 서점에는 화를 끊는 법, 가라앉히는 법, 다스리는 법 등등,

 

분노를 부정적인 대상으로 보고 이를 절제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다르다.

분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분노는 나쁜 일이 아니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를 무조건 억누르거나 아니면 마구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런 이해야말로 진정한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최고의 길이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분노의 배후에는 6가지 원인 감정이 숨어 있다.

. 상대방이 나의 규칙을 어겼으니 이를 평가하면서 화를 낸다.

. 자신의 기대나 바람에 상대가 응하지 않으면 화를 낸다.

. 분노는 상대방이 아니라 사실 자신을 향한 요구다. 자신이 정한 기준을 스스로 지키지 못해서 화를 낸다.

. 지금 내가 무력하기 때문에 상대방도 자신의 무력감을 느껴야 한다. 내 감정에 공감해 달라고 화를 낸다.

. 나와 상대방 모두가 더 심각한 위험을 만나지 않기를 바라며 화를 낸다.

.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방도 나를 사랑하길 바라며 화를 낸다.

 

이 분노를 어떻게 할 것인가?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다.

분노는 시작할 수 있는 힘이다!

 

저자는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모든 개인이 각자 다른 형태로 분노를 경험한다고 설명한다.

 

스스로 분노를 억누르는 유형, 참지 못하고 쏟아내는 유형,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분석하는 유형, 분노의 에너지를 편리한 도구를 쓰듯이 활용하는 유형이 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겠지만 일상 속에서 불끈 솟아나는 분노의 감정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일이나 인간관계는 훨씬 수월해지고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대개 자신이 분노했다는 사실을 인식할 뿐, 그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분노 이면에 숨겨진 자신의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는 온몸을 엄습해오는 분노의 파도를 제어하고 활용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래서 저자는 매 장이 끝날 때마다 내 마음속 분노 살펴보기코너를 마련해 적절한 질문으로 분노를 깊이 탐색하고 이유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이러한 사고 훈련은 자신의 분노 이면에 숨겨진 내면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분노 메커니즘을 분석해 삶의 에너지로 바꾸는 훈련을 반복할 수 있다. 특히 책 끝부분에 있는 마음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 <분노 분석표>는 분노를 보고, 이해하고, 전환할 수 있게 돕는다.

 

지은이 충페이충(丛非从)은 응용심리학 석사를 받은 후 심리상담사와 강사로 활동해 왔다.

 

10여 년간 쌓은 심리학 전문 지식의 깊이와 통찰이 남달라 학생들로부터 굴삭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오랜 기간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도시에서 자아 성장 워크숍’, ‘OH 카드 잠재의식 탐색 워크숍등 심리 치유 과정을 개설하여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심층 치료를 제공했다.

 

주요 저서로는 감정이 상처가 되기 전에(我真的很棒), 당신 자신을 허락하라(允许你自己), 자아 성장의 힘(自我成长的力量)등이 있다.

 

차례

 

들어가며

익숙하고도 낯선 감정, 분노

 

1장 분노를 이해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 분노에 대처하는 4가지 방식

. 사람들이 분노를 억누르는 이유

. 분노를 참을 수 없을 때

. 분노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

 

2장 라벨링에 따라 분노가 올라온다

:분노는 심판이다

 

. 나의 해석에 따라 감정이 결정된다

. 설명하지 않으면 화가 난 이유를 모른다

.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오해가 사라진다

. 당신이 틀렸기 때문에 나는 분노한다

. 분노를 정당화하기 위한 전면 부정

. ‘나의 규칙이 진리라는 데서 비롯된 분노

. 차이를 해결하는 방법

 

3장 과잉 기대가 불러온 분노

:분노는 기대다

 

. 기대가 크면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 분노 속에 숨겨진 미움

. 상대를 미워하면서 가치감을 느낀다

. 나를 화나게 한 문제가 더 중요하다

. 문제가 중요할까, 관계가 중요할까?

.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거대한 쾌감

. 마음 성장 3단계

 

4장 상대방을 향한 요구는 나에 대한 요구다

:분노는 자기 요구다

 

. 분노가 일어나는 공식

. 서로 다른 관점이 화를 부른다

. 까다로운 자기 요구의 4가지 특징

. 적절한 포기의 황금 비율

 

. 대부분 자신의 그림자를 숨긴다

. 즐거울 수 있는데 왜 화가 나겠는가

. 나를 재정의하다

 

5장 내가 울적하면 너도 울적해야 해

:분노는 감정의 연결이다

 

. 내가 즐겁지 않으니 당신도 즐거우면 안 돼

. 분노는 상처를 포장한다

. 분노는 바이러스처럼 감정을 전달한다

. 상대방의 감정이 나와 같아졌을 때

. 부정적인 감정은 부모에 대한 충성이다

 

6장 걱정이 분노로 표출된다

:분노는 두려움이다

 

. 이성적일수록 쉽게 분노한다

. 나를 통제하지 않으면 폭발하고 말 거야

. 걱정을 분노로 표현한다

. 자동적 사고의 고리를 끊어라

. 분노는 피곤함과 관련이 있다

. 현재까지 이어진 유년기의 두려움

 

7장 헌신할수록 쉽게 분노한다

:분노는 사랑이다

 

. 사랑받고 싶어서 분노가 생긴다

. 수시로 요구한다면 관계는 흔들린다

. 분노를 유발하는 헌신하는 마음

. 나를 사랑하는 첫걸음, 인위적 헌신을 멈추자

. 어린 시절에 만들어진 결핍감

. 자기 사랑을 위한 궁극적인 해답

 

책 속으로

 

** 우리는 대개 자신이 분노했다는 사실은 알지만, 분노의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분노는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일 뿐 그 배후에는 억울함, 기대, 심판, 무력감, 두려움이 존재한다. 또한 분노를 표현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그 배후에 담긴 정보를 이해하는 데는 서툴다. 분노 안에도 사랑이 존재한다. 분노에 조금이라도 상대방을 위한 마음이 없다고 말하긴 어렵다.

 

** 다른 사람의 분노에 대처할 때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상대방이 나를 부정할 때 그의 잠재의식은 사실 상대를 부정하면서 자신을 봐 주길 원하고 있다. 그를 사랑하고 그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다면 그를 주목하고 말해 주자. “화내지 마, 나는 너를 보고 있어!” 누군가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으면 옳고 그름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의 마음은 강대하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어떠한 모습도 사랑하기 때문에 타인의 평가를 배척하지 않는다. 이들은 상대방이 맞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인정하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생각해도 변명을 늘어놓지 않는다. 상대방의 관점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 분노한 자신의 나약함을 보려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나 자신은 나의 나약함을 봐야 하며,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더 좋아질지생각하고 결심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기 사랑의 진리다. 누가 옳고 그른지보다 나의 기분과 감정, 그리고 내가 더 편안해지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 분노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식은 나의 나약함을 해결하는 것이다.

 

** 분노는 자신을 상대방보다 더 높은 위치에 두고 자신의 낮은 주목도를 방어하고 싶은 것이다. 분노는 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나는 당신에게 주목받고 싶어.’라는 외침이다.

 

** 자동적 사고는 찰나에 완성될 정도로 매우 빠르다. 자극을 받아서 분노할 때까지 많은 사고 활동이 일어난다. 자동적 사고는 많은 가공을 거쳐 사실과 멀어진 결론을 얻는 사고의 사슬이다. 하나의 동작으로 50개의 드라마를 생각해 낼 수도 있다.

 

**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할수록 상대방의 관심을 바란다. 그러므로 헌신감은 분노의 전제가 되기도 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분노하면 그 사람이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헌신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 야생마를 다루듯 분노를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끌고 가야 한다. 그리고 분노를 이용할 때 행동이 정상적인 방향과 멀어졌다면 바로 행동을 멈추거나 방향을 바꿔야 한다. 말을 길들이려면 적절한 방향으로 가면서 속도를 높여야 한다. 하지만 말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날뛰면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 누군가에게 내린 이기적이다’, ‘우둔하다’ ‘믿을 수 없다’, ‘냉정하다와 같은 평가는 우리의 대뇌가 만들어낸 사실이지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이 개인적인 평가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오해한다.

 

** 사람들은 대개 상대방이 분노하면 상대방의 감정에 저항하느라 분노에 담긴 상대방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을 생각해 볼 힘이 남지 않는다. 사람들은 상대가 하는 말의 의미를 파악하기보다 자신을 보호하는 것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분노에 관한 상대적 생각은 다른다.

지하철에서 누군가는 맹목적인 폭력을 휘두룬다.

의미없는 이들, 나와 상관없는 이들.

군중을 향해 쏟아내는 분노들.

무책임하게, 총질하는 이들이 바로 사회적 약자이며, 분노의 괴물들이다.

 

저자의 심리학적 분석이 필요한 이유다.

분노를 적절히 열정으로 대처한다면.

분노의 의미를 찾아봐야한다.

 

이런 모든 일들이 바로 이 책에서 나오는 분노를 대하는 자세다.

저자의 말처럼 분노는 사랑이고, 감정의 연장선이며 두려움이다.

 

내 안의 분노를 이 책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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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숲 #분노조절 #분노 #심리학 #그대로모르는 #비밀하나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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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2-09-07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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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 나를 응원하는 작은 목소리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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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패트리스 루센이라는 미국의 음악가가 있다.

그녀는 작곡과 작사는 물론이고 연주까지 뛰어난 만능 뮤지션이다.

 

그녀의 노래 중에서 1982년에 발표한 <물망초(Forget Me Nots)>는 당시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고, 유명 영화에도 삽입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이 있다.

 

당신께 물망초 꽃을 보내드려요

나를 꼭 기억하라고

그대 나를 잊지말아요

꼭 기억해줬으면 해요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

언제나 계속될 줄 알았던 우리들의 기쁨

사랑과 애정의 추억들

그저 꿈만은 결코 아니었어요

내가 당신에게 빠져들도록 만든 것들

바로 당신의 매력과 열정이었죠...”

 

잊혀지지 않은 사람.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

이런 사람 또 어디 있을까?

 

인생의 또 다른 고단함속에 용기를 주는 한 마디.

미디어숲에서 펴냈다.

 

나를 응원하는 작은 목소리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이다.

 

 

, 아무도 모르는 비밀 하나를 털어놓을게요.

가만히 귀 기울여보세요. 세상이 조용히 이렇게 읊조립니다.”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의 저자 후이의 연작,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후이의 글은 다르다.

저자의 글은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사는데도,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단단한 표면 아래에 숨은 진심을 축복하고,

가식을 경고한다.

 

그저 자신의 아픔에만 흐느껴 우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나를 향해 그렇게 안타까운 마음들이 있었는지 깨닫게 해준다.

 

그래서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가혹하게만 느껴졌던 세상이 차츰 환하고 따스한 빛으로 가득 차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한없이 막막하고 불안하면서도 버겁게만 느껴지던 살아갈 날들이 다시 가벼운 설렘과 기대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오직 나만 모르고 있던 비밀 하나를 넌지시 던지고 도망치는 세상의 부끄러운 뒷모습을 발견하는 기분이다.

 

3백만 독자의 찬사를 받은 작가 후이의 감성 에세이

 

나를 둘러싼 세상이 조용히 건네는 사랑을

가슴속 깊이 새기는 시간

 

저자 후이는 살아가면서 만나는 작은 만남, 소소한 사건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그 속에서 삶의 진리를 찾아내기도 하고, 따스한 마음을 읽어내기도 한다.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갈수록 팍팍해지는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글이다.

 

끝은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며 가볍게 시도해 보는 마음을 가져보라고 응원하기도 하지만, 저자는 독자에게 따스한 위안과 응원만을 건네지 않는다.

 

세상은 뚜렷하게 나쁜 사람, 착한 사람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라는 엄연한 현실을 깨닫게도 해준다.

 

또 성숙한 시각으로 주변을 바라보면서 누군가에게서 상처받지 않고 차가운 이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일지라도 무작정 신뢰하다가는 결국 피해는 자신이 입게 된다는 교훈도 전해준다.

 

섣부른 기대도 맹목적인 애정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일 뿐이다.

 

그래서 행복한 만남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 배울 만한 장점이 있어야 하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을 정도만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서로 채워주는 관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소개하는 에피소드는 우리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일 수도 있지만 그 너머에 숨어 있는 진실을 꿰뚫어 보는 감성과 지혜는 놀랍기만 하다.

 

원하는 대로 내키는 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그녀의 글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한편 제일 무서운 건 가난이 선량해질 힘조차 앗아간다는 거예요.”라며 왜 우리가 힘겨운 일상을 견디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며 밥벌이를 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그녀의 한마디는 가슴 한구석을 서늘하게 만든다.

 

이 책은 때로는 현실 직시를, 때로는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또다시 힘내서 살아갈 힘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그녀는 책의 말미에 우리만 몰랐던 비밀 하나를 독자에게 속삭인다.

 

이 세상이 당신을 몰래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세상이 당신을 사랑하기 전에 당신이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저자는 후이구냥(輝姑孃),

본명 뤼후이(吕辉).

1983년생 물병자리.

 

중국방송대학(University of China) 졸업 후 출판, 광고, 미디어, 음악 등 여러 분야에 몸담았다.

 

현재 공푸전옌 영화사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글과 가사를 쓴다.

 

3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2014, 2015년 연속 베스트셀러 대상을 받아 인터넷 시대 신여성 대변인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흔들리며 꿈꾸는 일을 업으로 삼고 산다.

예민한 편이고, 여름과 여행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일은 듣고 또 듣기. 과거에 침잠된 일들을 기억하고 기록해서 이야기 속에 인생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자 한다.

 

손에 든 펜만 있다면 그 어떤 일도 단지 하나의 인생 경험이 된다는 말을 믿는다.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결국 모든 것이 가장 잘된 일, 괜찮아, 상관없어, 시간이 너를 증명한다등을 썼다.

 

결국 모든 것이 가장 잘된 일 올해의 명언으로 선정되어 100여 명의 명사를 통해 인용되었으며, 동명의 드라마가 2017년 제작되었다.

 

차례

 

들어가며_어디서든 살아나갈 세상의 지혜

 

 

 

첫 번째 비밀.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나를 채워 주는 사람, 나를 망치는 사람

좋은 놈, 나쁜 놈, 먹고 살려는 놈

인생은 언제나 처음처럼

선을 넘은 자의 최후

 

두 번째 비밀. 이왕이면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원하는 대로, 내키는 대로 살아도 괜찮아

잘할 것인가, 즐길 것인가

원하지 않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

내가 바라는 삶은

 

세 번째 비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필요한 한마디

내 영혼의 닭고기 수프

각자의 운명, 각자 앞의 생

그저 그대가 행복하기를 바랄 뿐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네 번째 비밀. 끝까지 견디다 보면

 

항상 웃는 그녀

사랑의 규칙

한번 시도해 보는 마음으로

세상이 너를 몰래 사랑하고 있어

 

 

책 속으로

 

** 나는 연애소설을 좋아하는데 상대가 SF영화를 좋아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도박을 좋아한다면 문제다. 나는 쇼핑, 상대는 여행을 좋아한대도 갈등의 소지가 없다. 그러나 성실히 노력하며 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나와 달리, 상대가 나태하게 집구석에 틀어박혀 게임만 한다면 갈등이 폭발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 내게 끈기가 있다면 상대에게는 융통성이, 내게 용기가 있다면 상대에게는 신중함이, 내게 감성이 있다면 상대에게 이성이 있어야 한다. 적어도 서로 배울 만한 장점과 보완할 수 있을 정도의 단점만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서로 채워주는 사이가 될 수 있다.

 

** 너는 내 앞에 앉아서, 젊고 생기 넘치는 얼굴에 당혹감을 가득 담고, 순진무구하게 두 눈을 깜박

 

이며 물었지. “왜 돈을 벌어야 해요?”

아가씨, 좋은 질문이야. 먼저 물어볼게. 만약 스스로 벌지 않으면 누구 돈을 쓸 생각이야? 부모님? 애인? 남편? 혹은 더 먼 미래의 자식들? , 그것도 나쁘진 않겠다. 그렇다면 평생 잊지 말아야 할 주문이 있어. 이 주문을 외울 때는 반드시 목소리를 낮추고, 최대한 부드럽게 말해야 해. 불쌍해 보이는 표정도 지어야지. 눈빛은 간절하게, 거기에 적절한 동작이 곁들여지면 더 좋아. 그렇게 만반의 준비가 됐다면 자, 주문을 외워 보자. “미안한데 돈 좀 줄 수 있어?”

 

** 어릴 때는 공부도 해야 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놀아야 한다. 예순이 되어 읽는 동화책은 여섯 살에 읽는 것만큼 재미있지 않고, 팔순이 되어 나비를 쫓으면 허리만 아플 뿐이다. 청소년기에도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다. 감정이 싹트기도 전에 잘라내야 건전한 사춘기인 것은 아니다. 스스로 보호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법을 먼저 배운다면 청소년기의 사랑도 충분히 아름답고 달콤 쌉싸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

 

** 자신을 억누르고 욕망을 절제하는 사람만이 대단할까?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킬 능력이 있는 동시에 부적절한 욕망을 제어할 줄 아는 사람이 훨씬 더 대단하지 않은가? 욕망을 억누르기만 하는 삶은 그저 살아 있는 것에 불과하다. 욕망을 적당히 억누를 줄도, 적절히 놓아둘 줄도 알아야만 비로소 제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욕망의 노예가 되어서도 안 되지만 모든 욕망을 끊어 낸 수도승처럼 살 필요도 없다. 우리는 깨달음의 경지에 오른 고승이 아니다. 세상 풍파를 이길 도리도 없고 통달할 능력도 없다. 한 번 사는 인생,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좋지 않겠는가.

 

** 정갈한 삶의 태도를 지닌 사람만이 정갈한 물건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길가에서 산 꽃 한 송이, 어느 집에나 있는 평범한 이불, 흔히 살 수 있는 전기 주전자, 특별할 것 없는 디자인의 기성복도 이들의 손에 들어가면 정갈함의 일부분이 된다. ‘정갈함은 물질적 극치가 아니라 정신적 극치이며, 억지로 꾸며 낼 수 있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진심으로 추구하고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결과다. 정갈한 삶의 본질이란 결국, 구석구석 제 손으로 돌보고 꾸린 편안한 공간에서 잠들고 깨며, 평범한 매일을 좀 더 충만하고 건실한 하루로 만들어가는 데 있다. 정갈하게 사는 사람은 누구나 왕족이다, 자신의 삶을 온전히 다스리고 있기에

 

** 대체 뭘 기대하고, 뭘 바라는 거야?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나갈 시간을 충분히 갖고 있으면서 멍하니 앉아 미지의 행운을 기다리며 그 시간을 낭비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어.

설마 그 정도로 바보는 아니겠지? 그러니 정신 바짝 차리고 내일부터 제대로 살아 봐. 여태껏 놀았다면 당장 일거리를 찾고, 일하고 있다면 더 열심히 살 방법을 궁리해. 일하기 힘들고 사장이 치사하고 동료들이 뭣 같아도, 화가 나고 눈물 나고 이가 갈려도 버텨. 버티는 거야. 원래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모든 것은 필연이니까.

그렇게 나의 피와 땀과 눈물로 지갑과 통장 잔고를 채운 뒤 내가 번 돈으로 갖고 싶었던 가방을 사고 내 이름으로 집이나 차를 계약하는 순간, 그때 비로소 알게 될 거야. 버티고 버티며 여기까지 오는 동안 알게 되고, 깨닫고, 이해하고, 갖게 된 것이 돈 말고도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 인생은 수학 문제가 아니다. 공식을 대입한다고 답이 나오지 않을뿐더러 그나마 맞는 공식도 없다. 인생은 자유 주제 글쓰기다. 누구나 자기 생각대로 주제를 정하고 얼개를 잡고 내용을 채워 가

 

야 한다. 큰 흐름에서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자신이 작성한 초안에 맞춰 최대한 글솜씨를 뽐내는 것

이 최고다. 마지막에 받아 든 점수가 설혹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이렇게 살아낸 인생은

누군가의 지시를 따르거나 누군가의 것을 베낀 게 아니기에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다.

인생이라는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탈지, 관람차를 탈지는 전적으로 자신이 결정할 일이다.

들이 좋다고 해서, 다들 그렇게 산다고 해서 나도 그 전철을 밟을 이유는 없다. 내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인생을 최선을 다해 내 마음에 들게 살아내면 그만이다. 결국은 각자 앞에 놓인 생, 그 길을 갈 뿐이다

 

** 우리는 변명처럼 말한다. 복잡하고 힘들고 각박한 세상, 할 일도, 스트레스도 넘쳐서 생활을 정리하고 돌볼 시간도, 여유도, 여력도 없다고. 그러니 대충시켜 먹고, 청소는 미루고, 빨래는 입을 게 없을 때 하고, 옷은 건조대에서 바로 걷어 입고, 봉두난발에 부은 얼굴로 하루를 보내도 어쩔 수 없지 않느냐고. 생존을 위해 생활을 잊는다. 아니, 무시한다. 살아남기 위해 살아가는 일을 소홀히 한다.

 

** 인생에는 때맞춰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는 논리는 알고 보면 근거가 상당히 빈약하다. 그 논리대로라면 여섯 살 때는 꼭 찰흙놀이를 해야 하고, 대학에 들어가면 반드시 연애를 해야 하며, 졸업하면 곧장 취직을 하고, 서른이 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하고, 결혼하면 꼭 자식을 낳아야 한다는 식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그럼 죽는 것도 때맞춰 죽어야 하나?

이제 돌아가실 때가 되었으니 눈치 없게 질질 끌지 말고 얼른 돌아가십쇼’, 할 텐가?

 

** 어떤 책은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라서야 비극이 해결되고 아름다운 결말이 드러난다. 어떤 그림은 마지막 터치가 끝나고 나서야 명암이 분명해지며 전체적인 풍모가 명확해진다. 어떤 일들은 다 지나고 나서야 그때는 별 의미를 두지 않았던 행동들이 사실은 얼마나 많은 사람의 선의와 진심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추한 얼굴 아래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노트르담의 꼽추처럼 어둠 속에서 남몰래 나를 돕는 이가 있다. 나는 깨닫지 못하지만 내가 오늘 하루를 무사히 살아내도록 보이지 않게 돕는 우렁각시 같은 이가, 삶의 곳곳에 존재한다.

 

정답없는 인생.

 

김형영 시인의 <가을은>이라는 시가 있다.

 

지금은 가을

우리 잠시 이별을 하자.

 

부모와 잠시

아내와 잠시

형제와 잠시

사랑하는 사람과도 잠시

지금 앓고 있는 사람은

자신과 잠시

 

가을은

고독한 사람의 머리 위에

손을 얹는 계절이다.

 

어느새 독서의 계절이다.

천고마비라는 독서라는 행동으로 또 다른 지식의 배고픔.

감정의 배고픔을 달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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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숲 #후이 #그대만 #모르는 #비밀하나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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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2-09-05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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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머니 GET MONEY
이경애 지음 / 밀리언서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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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아 돈 많이 벌고 싶다.

아주 펑펑 그냥 놀면서 돈 쓰는 삶.

 

아들아 인생을 즐겨라~

이런 광고 카피도 유행했었는데.

 

지금 난 어디 있나?

아이들은 커가고 있고,

철없은 애들은 돈을 펑펑쓰라고 부모한데 이야기한다.

죽어짊어가지고 갈 것도 아닌데 왜 아끼냐며.ㅠㅠ

 

그래 이걸 너네 줄려구 아끼는 건데도 이걸 모르네.

울 아이들은 정말 언제 철이들려나?

 

자본의 파이프라인, 평생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고 싶은데.

이걸 노마드, 파이어족이라고도 한다는데.

 

난 이걸 언제 이뤄보나.

흰 머리는 늘어가고 자꾸 주변에는 성공한 이야기만 있고,

정말 나만 이렇게 사나 싶다.

 

겟 머니 GET MONEY

이경애 지은이로 밀리언서재에서 펴냈다.

 

돈이 들어오는 사람, 돈이 떠나는 사람은 따로 있다!

한국의 진짜 부자들이 털어놓는 생생한 돈의 스토리

 

#월급쟁이로_희망이_없을_

#부자들이__불리는_

#나만_빼고__부자

#돈이_불어나지_않을_

#부자들의_사고방식

#_모으기가_막막할_

 

부자들처럼 모으고 부자들처럼 늘려라

부자들이 남몰래 대물림하는 부의 비법

 

대학 졸업하고, 겨우 월급 30만원.

그 당시야 물가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일하는 거 비해 많이 받았다며 마냥 신기하던 나였지만.

지금을 생각하면 정말 철 없던 시절.

 

그 당시 박봉의 월급쟁이 시절,

그저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

그런데 이제는 이런 생각을 바꿔준 부자들의 한마디가 있다.

 

저자는 한국의 진짜 부자 수백 명을 만나 인터뷰했다.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듣고 부에 대한 통찰을 얻어 자신도 부자가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장사가 아닌 사업을 해라, 성공은 수치다,

목표는 숫자로 설정해라,

 

부자들이 뭘 사는지를 보면 돈이 보인다,

자전거가 있든 없든 자전거를 굴릴 줄 알아야 한다,

 

5년 후 10, 계획만 세우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부자가 되는 법을 직접 실행해서 보여준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돈을 벌고, 돈을 불리고,

돈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월급의_3배를__버는_

#나도_부자가___있다

#금융기관이_정한_부자의_조건

 

부자가 되고 싶은가?

 

이 질문에 (No)’라고 대답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조금 소박하게 말하더라도 부자까지는 아니어도 먹고사는 데 크게 문제없을 정도로 돈을 벌면 좋겠다고 말할 것이다.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풍요로운 시대에 아이러니하게도 는 어린아이들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간절히 원하는 열망의 대상이 되었다.

 

오늘날 청년들의 가치관을 대변하는 두 단어가 있다.

 

바로 욜로족과 파이어족이다.

욜로족은 한 번뿐인 인생 오늘을 즐기자며 소비에 치중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파이어족은 30대 또는 적어도 40대에는 은퇴를 하고 이후에는 유유자적한 삶을 살기 위해 현재는 열심히 돈을 벌고 모으는 것이다.

 

2가지 라이프스타일은 얼핏 양극단처럼 보이지만 그 바탕을 이루는 것은 하나, 바로 돈이다.

 

현재를 즐기든, 40대에 은퇴를 하든 돈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가?

 

여기에 대한 답은 실패하지 않은 투자자, 유럽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 나온다.

 

재정적인 독립은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 최고의 선이며 가장 귀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재정적 독립이란 바로 오늘날 최고의 화두인 경제적 자유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 늘 생계의 무게를 짊어지고 사는 우리에게 이보다 더 매혹적인 가치가 있을까?”

 

부자가 되면 남의 눈치를 볼 필요 없고, 불확실한 변수에 근심하지 않으며, 일관성 있게 내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 온전히 내가 중심이 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상위 1% 부자들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수준이지만 금융기관들이 정의한 부의 기준에는 충족하고 남을 정도로 부를 이뤘다는 저자는 12년 동안 한국의 부자들을 인터뷰하고 교류하면서 진짜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대하고,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유지하고 불려나가는지를 지켜보았다.

 

저자는 이처럼 자신이 부를 이룰 수 있었던 데는 부에 대한 통찰력을 일찌감치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금수저 흙수저를 들먹이며 부의 계층 이동 사다리가 사라져서 부자가 되기는 점점 더 힘들어지고 거의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평범한 직장인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스토리는 끊임없이 나오고, 지금 젊은 세대들이 역사상 유일하게 부모보다 못 사는 세대라고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는 나이는 점점 어려지고 인터넷과 SNS라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서 돈의 흐름에 올라타고 남다른 성과를 거둔 사람들, 소위 말하는 영 앤 리치(young and rich, 젊은 부자)는 늘어나고 있다.

 

부를 열망하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얼핏 희망고문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노력하는 만큼 내 삶이 전진할 수 있다는 소박한 진실을 깨닫고, 한 걸음 더 부자의 길로 다가갈 수 있다

 

부자들의 생각부터 행동까지 훔쳐라

 

저자가 만난 사람들은 30년 이상 부를 유지하고 자산을 불려온 사람들이다.

 

이제 막 부자가 되었을 때부터 오늘날까지 부자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그들을 곁에서 지켜보고 분석한 결과 부를 획득하는 과정을 5가지 단계로 나눴다.

 

1단계는 돈의 본성을 파고드는 것이다. 돈의 본성을 알지 못하면 잠까지 줄이고 일상의 행복을 포기하면서까지 열심히 일해도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돈은 인격체와 같아서 머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돈이 머물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2단계는 돈의 흐름에 올라타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흐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며 돈이 벌리지 않는다고 한탄한다.

 

부자가 되려면 돈이 흐르는 지점을 파악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3단계는 돈의 파트너,

즉 나 대신 돈을 벌어다 줄 사람을 구축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돈 버는 시스템을 움직이는 것은 곧 사람이라고 말한다.

 

개인의 힘과 노력만으로는 장사는 할지언정 사업을 하기는 힘들다. 모은 자산을 불려나가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사람들은 단 몇 년 만 풍족하게 살기 위해 부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다.

 

평생 부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 4단계 돈의 무대를 넓히는 것과 5단계 돈의 재생산을 지속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부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는 단계이다.

 

지은이

이경애 씨는 12년간 기자로 활동하며 수백 명의 CEO를 인터뷰하고 교류하면서 그들이 돈을 모으고 사업을 유지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았다.

 

한국의 진짜 부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과 노하우를 터득하고 그들의 조언에 따라 자기 사업을 시작해 어학원을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학원 163개를 관리할 정도로 능력을 발휘하고 자신 또한 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부자학 강의를 해왔고, 부자들의 이야기에 열광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북한학 영어교육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인성경제학교 대표로서 부자학 강의와 예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메일 kyongae05@naver.com

블로그 https://blog.naver.com/kyongae05

 

 

차례

프롤로그 부자란 무엇인가?

 

PART 01 돈의 본성을 파고들어라

01 부자들은 무엇 때문에 돈을 버는가?

02 부자들이 돈을 사랑하는 법

03 부자, 돈 버는 구조부터 다르다

04 세계 부자 1위는 왜 대출을 받을까?

05 돈의 본성을 꿰뚫는 법

 

PART 02 돈의 흐름에 올라타라

01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02 성공은 숫자다

03 차별화를 돈으로 환산하라

04 마케팅의 흐름 속에 돈이 보인다

05 돈을 벌어들이는 협상

06 핵심 파이프라인은 따로 있다

07 예측 가능한 돈의 위기

 

PART 03 돈의 파트너를 구축하라

01 부를 함께 나눌 사람들

02 내 돈을 벌어다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03 기버(giver)의 이기는 법칙

04 부자들의 일순위, 시간과 사람

05 부자들은 어떤 사람을 곁에 두는가?

06 부자들이 돈을 쓰는 사람이 돼라

PART 04 돈의 무대를 넓혀라

01 부자들의 뇌를 깨우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02 부자들의 집에 없는 것

03 빈 공간에 긍정 에너지가 쌓인다

04 부를 시각화하라

05 부를 오래 누릴 수 있는 법

 

PART 05 돈의 재생산을 지속하라

01 부자 아버지의 가장 소중한 선물

02 자녀도 부의 파트너다

03 우등생과 CEO의 공통점

04 부의 대물림은 저녁 식탁에서 시작된다

05 부모보다 더 부유한 세대

 

에필로그 우리는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가?

 

책 속으로

 

이 책을 펼쳐서 읽기를 결심했는가? 그렇다면 이미 당신은 부자가 되기 위한 문턱을 넘어서는 중이다. 이 책은 진정한 성공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고, 삶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팁을 제공할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고, 더 나아가 의미 있는 삶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11p)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형제도 부모도 중요하지 않다. 내가 없으면 아무 소용 없다. 내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아닌 스스로를 위해 일해야 한다.”(16p)

 

부자들은 자신이 돈으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는 2가지 신호를 알고 있다. 하나는 돈이 이유 없이 빠져나가는 것이고, 또 하나는 돈이 늘어나지 않는 것이다. 돈은 인격체인 만큼 불어나지 않는 것은 생명력이 약해졌다는 의미다. 부자들은 자산이 강인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한다(29p)

 

노력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면 잠도 안 자면서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 가장 부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 일만 하다가는 부자가 되기 전에 몸 어딘가가 고장 나고 말 것이다. 노력의 절대량으로 승부하는 것은 애초에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일이다.(36p)

 

은행은 자금을 담을 안전한 그릇을 가진 사람, 즉 돈을 불릴 수 있는 사람에게 금고를 연다.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린 사람들은 그것을 통해 더욱 부자가 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것은 이런 자본주의의 속성 때문이다.(49p)

 

재정적 독립이라고 하면 내 삶을 책임질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을 갖추었다는 의미이고, 이를 바탕으로 궁극의 목표인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 경제적인 자유를 얻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기 싫은 일을 안 해도 된다.(60p)

 

계속 버티는 사람들이다. 잘되는 것도 아니고 안 되는 것도 아닌 애매한 시간들을 견뎌내는 것이다.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수시로 눈앞에 날아오는 장애물을 치우고 거친 골짜기를 지나간다. 지금 가는 방향이 맞을까 하는 불안감, 아무 소득 없는 지리멸렬한 시간을 버텨내면서 한발 한발 올라간다. 이 모든 것을 견뎌낸 사람들이 결국 열매를 딴다.(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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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 #부자됙 #욜로 #파이어족 #밀리언서재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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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2-09-02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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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 -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이 바꾸는 돈의 미래에서 기회를 잡아라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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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9일 공개한 핑크 베놈(Pink Venom)’20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

 

뮤직비디오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약 29시간 만에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핑크베놈

 

유튜브 영상수익이 2019년만 따지면 77억원, 지난 2020년에 활동수익 210억원. 2021년 상반기 220억원, 2022에는 훨씬 상회할 것이라 예상됨. 1인당 배분하면~그리고 내 연봉과 비교한다면~ㅠㅠ.

#Pink Venom #blackpink #직장인평균연봉

 

슬픈현실이다.

반백살을 살아가도 여전한 투명 샐러리맨들의 비애가 아닐까?

하긴, 뭐 아직 직장에 있다는게 희망인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은 커가고, 학자금에 결혼자금에 들어갈 돈은 많은데,

도대체 왜 박봉은 희망이 없고, 월급은 스쳐지나가는지..

맨날 생활비에 쪼들리는 삶이 싫다.

 

그래 나도 돈을 좀 모아보자.

재테크, 투자, 뭐 공부 좀 하자.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

 

부제로는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이 바꾸는 돈의 미래에서 기회를 잡아라로 되어있다.

 

신진상 저자로 미디어숲에서 펴냈다.

 

저자는 공신교육입시연구소 소장.

주간조선, ‘조선일보편집국 IT팀 기자,

부산일보의 교육주간지 편집부장,

스피드북의 논술독해연구소장을 지냈다.

 

지금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논술과 구술을 지도하고 있다.

 

강남대성학원과 대치동 신우성 학원의 논술 강사로 고려대 한국학연구소 주최 한국논술경시대회의 출제 및 채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BSi입학사정관제 강사이면서 유웨이 중앙교육에서 입시 컨설턴트로 활약 중이다.

 

조선일보의 맛있는 교육의 칼럼리스트로 입시 리포트를 연재 중이며 교총 후원의 서울신문 고교생 소논문 대회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신쌤의 통합논술 완전정복』 『신쌤의 시네마 통합논술』 『스타 강사로 10억 벌기』 『초등 독서가 대학을 결정한다』 『입학사정관제 시대, 초등 글쓰기가 정답이다,책으로는 수시의 진실 1: 교과부와 대교협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수시의 진실 2: 서연고와 의치한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 in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등이 있다.

 

저자 역시 마차가지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에는 샐러리맨의 모범답안아닐까?

정년 전에 회사에서 나와서 기존 회사능력을 활용한 개인사업을 시작해 이렇게 책까지 내는 미래기획자가 되기까지.

부럽다.

 

디지털 미래 문화를 모른 채 투자를 논하지 마라!”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시대

미래 문화의 흐름을 알면 투자의 길이 보인다

 

가장 이상적인 투자란 무엇일까?

누군가는 수익률이 높지 않더라도 안정성을 더 중시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조금 더 리스크를 안더라도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높은 이익을 보장하는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미래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 같은 기업을 찾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이런 숨은 진주를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이에 대한 정답이 바로 미래 문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투자를 위해 문화를 알아야 하는 이유를 독자들에게 세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투자자는 앞으로 각 분야의 문화가 어떤 변화를 보이고 가장 유행하는 흐름이 무엇이 될지 예측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그저 마음만 먹는다고 그런 안목이 저절로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사회 전 분야에 걸친 문화에 대한 투자 공부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문학에서부터 미술, 음악, 영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화 영역을 아우른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그중에서도 인류에게 가장 혁명적인 기술로 다가오는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이 인간의 생활에 미칠 영향과 그로 인해 거대 자본이 몰려갈 방향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메타버스, NFT를 기술이 아닌 문화로 인식해야 돈이 보인다

 

1장 역사를 잊은 투자자에게 수익률은 없다

 

. 한나라의 부활을 노리는 시진핑의 중국몽

. 21세기의 비트코인, 19세기 무정부주의의 화려한 부활

. 중세 마녀사냥 이후 가장 뜨거웠던 비트코인 거품 논쟁

. 존 로는 금융 천재였나, 사기꾼이었나?

. 역사상 최악의 전쟁, 독소전에서 찾은 투자자의 태도

. 베트남 전쟁이 투자자에게 남긴 교훈

. 유대인들은 암호화폐에 어떻게 기여했을까?

. 가상 부동산의 인기는 이미 1980년에도 있었다

.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메타버스를 이해하다

. 화폐의 역사, 블록체인으로 완성되다

 

2SF소설에서 미래 투자의 힌트를 얻다

 

. 투자자라면 SF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최초의 메타버스 소설은 우리에게 있었다?

. 일론 머스크가 인생 책으로 꼽은 파운데이션

. 김초엽의 SF소설에서 찾은 투자 방향

.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배우는 PDR의 힘

. 멋진 신세계에서 유전자 주식의 전망을 읽는다

. 암호화폐에 2030세대가 열광하는 이유

. 엔비디아와 테드 창의 SF소설

. 내가 쓴 글도 NFT가 될 수 있는 세상!

 

3NFT 미술품 투자로 누구나 프로슈머가 된다

 

. NFT는 미술을 위해 탄생했다

. 미술품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컬렉터의 관점에서 미술을 보라

. 현대 미술을 즐겨 보다 보면 돈이 보인다

. NFT가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으로 발행되는 이유

. 누구나 참여 가능한 크립토 아트 시장

. NFT 아트의 탄생을 이끈 비플

. 돈이 보이는 NFT 마켓플레이스 사용법

. NFT투자자들의 10대 리스크

 

4BTS의 앨범이 아닌 NFT를 사라

 

. 음악계는 NFT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 텐센트가 스포티파이 인수에 실패한 이유

. NFT 음악 산업을 선도하는 3LAU는 누구인가?

. 누구나 NFT를 통해 멜로디를 만드는 시대

. 뮤직카우의 원조는 데이비드 보위의 채권이었다

. 메타버스에서 펼쳐지는 콘서트의 뉴노멀

 

5장 영화가 보여 주는 월 스트리트와 메타버스

 

. 영화계가 NFT에 열광하는 속사정

. 사람은 자기가 버는 돈만큼 세상을 본다

. 탐욕은 좋은 것이다

. 시장과 반대로 가면 때로는 큰돈을 벌 수 있다

. 1989년 일본 거품 경제의 붕괴

. 레디 플레이어 원메타버스는 멀지 않았다

. 게임 속 NPC의 자유의지

. 중국 경제는 사회주의로 돌아갈 것인가

. ‘메타플랫폼스가 된 페이스북

. 오징어 게임과 넷플릭스

 

6장 게임은 미래 투자의 핵심이다

 

. 메타버스, NFT 시장과 한국 게임

. 비디오 게임, PC 게임, 모바일 게임

. 위메이드의 NFT 도약

. 국내 1위 게임 업체, 넥슨의 코인 투자

. 초통령 로블록스가 어른들의 대통령으로

. 레드 데드의 게임과 엑시 인피니티의 P2E

. 펄어비스의 도깨비와 메타버스

.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이유

. 한국의 웹툰 vs. 일본의 망가

. 네이버와 카카오의 진검승부

 

에필로그

새로운 부의 흐름을 잡아라

 

 

책 속으로

** 새로운 기술은 진보하는 명분이 함께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마녀재판에서는 여성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바탕으로 르네상스와 프랑스 대혁명 등이 일어나 여성의 권리가 신장됐습니다. 사회주의를 터부시하던 미국에서는 버니 샌더스처럼 사회주의자를 선언하는 사람이 지지를 받으며 권력의 핵심에 있기도 합니다. 인플레이션 헤지와 가치 저장 수단에서 혁신을 이룬 비트코인 역시 진보라는 방향성을 분명 가지고 있습니다.

 

** 투자는 결국 확률 싸움입니다. 확률은 과거 비슷한 상황에서 상향한 경험이 몇 번, 하락한 경험이 몇 번으로 60% 비율로 주가가 오를 거라고 보는 빈도 확률과, 내일 비가 70% 올 거라는 식으로 주관적 믿음을 나타내는 베이즈 확률론이 있습니다. 둘 다 투자자에게 중요합니다. 빈도 확률은 주가의 차트를 중시하는 기술적 분석에서 중요하고, 주관적 확률은 전망과 예측에 본질적으로 중요하죠. 모든 것을 확률적으로 생각하면서 항상 확률이 높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양자역학이 투자자들에게 가르쳐 주는 투자의 진실입니다.

 

** 이 책을 끝까지 읽었다면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암호화폐가 우리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하거나 정치적인 리스크를 걱정하지는 않을 겁니다. 대개의 걱정은 두 가지로 압축됩니다. 과거 PDA3D TV가 그러했듯이 메타버스도 휘황찬란한 미래를 그리다가 조용히 사라지는 건 아닐까? NFT는 저작권과 소유권의 충돌이라는 법률상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먼저 메타버스의 미래를 그려 보면 반드시 기반 기술이 되는 VR이나 AR 혹은 XR 기술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는 메타버스가 기술을 앞서서 견인하는 중입니다. 가상 현상을 현실처럼 느낄 수 있는 기기, 그것도 거추장스럽고 무거운 HMD(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대신 안경과 비슷한 스마트 글래스 같은 가상현실 기기가 등장해야 합니다. 현재 이 기술을 선점하는 기업은 VR에서는 미국의 메타플랫폼스이며 AR에서는 애플의 AR키트와 구글의 AR코어입니다. 애플은 AR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023년까지 아이폰에 필적하는 VR 기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블록체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18,000개의 암호화폐 중에서 결국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몇 개 정도만 살아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블록체인은 이제 기술 싸움이 아니라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싸움입니다. 지금까지의 승자가 앞으로도 승자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NFT로의 확장성을 비롯해 여러 면에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유리하다고 예상합니다.

 

** 기술은 너무 빠른 속도로 변화해 계속해서 신조어가 나오고 있고 이에 따라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NFT 등 문화도 급격한 변화를 겪는 중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고 있음은 불편한 진실입니다. 세상이 변하면 투자자도 변해야죠. 투자자라면 그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당당히 직면해서 그것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문화를 잘 아는 투자자는 즐기면서 돈을 번다

역사, 문학, 미술, 음악, 영화, 게임 등

모든 분야의 문화를 바꾸는 새로운 부의 탄생!

 

변화를 예측하고 미리 움직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의 격차는 어마어마하게 크다.

 

앞날을 예측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문화의 변화에 대한 이해력은 투자자에게 필수적인 요소이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인류의 문화에 어떤 파급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이들은 비트코인을 저가일 때 사들여 지금은 헤아릴 수 없는 부를 이뤘다.

 

비트코인이 처음 세상에 나올 때만 해도 비트코인 1만 개로 피자 두 판을 시켜 먹었다.

 

개발자를 제외한 첫 번째 비트코인 소유자는 비트코인 거래 시장이 열리고 가격이 조금 오르자 400달러에 비트코인 1만 개를 팔아버렸다.

 

당시 그는 피자 두 판을 400달러에 팔았으니 엄청나게 남는 장사라고 희희낙락했다.

 

그러나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다.

 

당시 그가 받은 1만 개를 202111월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그 시가 총액은 8,000억 원에 달한다.

 

변화는 우리 곁에 이미 와 버린 미래이다.

 

메타버스 시대는 가상세계를 현실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새로운 인류, ‘메타 사피엔스를 만들었다.

 

오죽하면 세계 최고의 SNS를 보유한 기업이 누구나 아는 서비스명 페이스북대신 메타플랫폼스라는 새로운 기업명을 채택했을까.

 

메타버스와 NFT는 왜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까? 바로 그것은 기술이기 전에 문화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문학에서부터 미술, 음악, 영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화 영역을 아우르며 기술 발전이 가져온 변화의 최전선을 보여 준다.

 

세상이 바뀌고 있고 문화도 급격한 변화를 겪는 중이다.

 

변화는 불편함을 유발하지만, 세상이 변하면 투자자도 변해야 한다. 불편하고 귀찮다고 외면하지 말고 당당히 직면하여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이 인간의 생활에 미칠 영향과 그로 인해 거대 자본이 몰려갈 방향을 알고 향후 투자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이 정부정책으로 인해 얼어붙고 있다.

이때 대안투자시장이 성장하는 기회다.

벌써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이미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샐러리맨들, 직장인들. 돈 벌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는 이들을 위한 진정한 투자입문서가 아닐까?

 

미래는 바뀐다. 수도 없이 바뀌는 투자성향과 투자처가 있지만, 모르고 지나간다. 기회는 머리가 앞에서 있다. 반면에 실패는 머리가 뒤에 있다. 준비한 이들은 미리 잡을 수 있지만, 뒤늦게 접한 소식에는 실패뿐이다. 어쩌면 그마저 못 잡는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 미래를 위한 또 다른 투자를 상식처럼 체득헤 놓자.

우리가 원하는 밝은 미래를 위한 기초적인 토대를 만들자.

이렇게 해야 또 다른 재테크, 투자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신진상 #미래를위한투자공부 #NFT #메타버스 #비트코인

#가상화폐 #이더리움 #경제적자유 #부자마인드 #투자마인드 #미디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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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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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2-08-22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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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 세금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왔는가?
오무라 오지로 지음, 김지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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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방금 지방세를 내고 왔다.

인터넷으로 금방 내는 지방세를 내고 궁금하다.


왜 회사에서 세금을 내는데, 또 내는가?

가족세금인가?


몇 개월치를 살펴본다.

자동차세, 교육세, 주민세, 갑근세, 등등 

세금이 엄청나다. 워워


뭘까?

왜 이리 내는 세금은 많고,

직접세금뿐만 아니라 간접세는 또 내는가?


세금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왔는가?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지은이 오무라 오지로 옮긴이 김지혜 

리드리드출판사에서 펴냈다.


역사를 바꾼 흥미롭고도 황당한 70가지 세금 이야기.

로마의 붕괴도, 프랑스 혁명도, 미국의 독립도 모두 세금 때문이었다!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것은 세금이었다”

세금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왔는가?


문명의 탄생 이후 세금은 인류의 삶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 


기원전 3000년경에 수메르인들이 남긴 점토판에도 “한 나라가 끝나고 다음 나라가 와도 세리(稅吏)는 찾아온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인생에서 가장 확실한 것은 죽음과 세금뿐이란 말도 있다. 


또 세금을 싫어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똑같다. 그래서 세금은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쳐 국가와 사회를 부흥하게도, 몰락하게도 만든다. 


세금을 살펴보지 않고서 인류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기는 힘든 이유다.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힘 역시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달려 있다. 


이 책의 저자 오무라 오지로는 일본 국세청에서 10년간 국세 조사관으로 일했다. 


이후 세금을 포함한 돈의 흐름과 관련된 30여 권의 책을 펴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10년간 국세 조사관으로 일하며 세금의 실체를 알게 됐고, 고대와 현대를 가로지르며 역사의 이면에 자리한 세금을 파헤쳤다. 


이 책은 로마의 몰락부터 프랑스 혁명, 미국의 독립까지 역사를 바꾼 세금부터 중세의 초야세와 러시아의 수염세, 중국의 독신세, 영국의 난로세와 창문세 등 온갖 기이하고 놀라운 세금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읽다 보면 골치 아프고 거부감만 느껴지던 세금 이야기가 이렇게 신기하고 재미있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세금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끌어올려 주는 역사를 바꾼 70가지 세금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에는 세금에 대한 진면목을 알게 됨과 동시에 세계사에 대한 깊은 통찰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관점도 얻게 될 것이다. 



전 국세 조사관이 찾아낸 세금의 역사와 그 실체

인류의 삶을 뒤흔든 놀랍고도 터무니없는 세금들! 


집에서 기르는 애완용 토끼 가격이 치솟자 부작용을 막기 위해 토끼세를 부과한다거나, 국민의 비만을 막기 위해 감자칩이나 탄산음료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또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불어닥친 금융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포르노세를 도입한 나라가 있다는 이야기는 어떤가? 

세금이라는 관점에서 세계사를 파고드는 이 책에는 어디서도 보기 힘들었던 흥미로운 세금과 결합한 역사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 엘리자베스 1세 시절 영국 해적들은 약탈품의 5분의 1을 세금으로 내면 해적 행위를 해도 좋다는 승인을 받았다. 해적에게서 거둔 막대한 세수는 유럽의 변방 국가에 불과하던 영국이 세계사의 중심 국가로 떠오르는 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다. 


* 로마는 유대인을 대상으로 이교도세를 부과했고 이후에도 이름을 바꿔가며 계속 이어졌다. 유대교의 구약성경에서는 대부업으로 이익을 얻는 행위를 금지했지만 11세기 한 랍비가 국왕과 귀족에게 세금을 내야 하므로 금융업을 금하지 않는다는 새로운 해석을 내놓으면서 유대인들은 대거 고리대금업을 생업으로 삼기 시작했다. 현대의 거대한 유대계 금융자본도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이다.


* 무적함대의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18세기 스페인은 지금의 부가세와 비슷한 ‘알카발라’를 도입했다. 하지만 스페인 지배 아래에 있던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에서는 이에 반발하여 무장봉기를 일으켰고 독립전쟁으로 이어졌다.


* 200여 년 전 영국 식민지 인도의 케랄라주에는 역사상 가장 터무니없는 세금이 여성에게 부과됐다. 바로 유방세다. 신분이 낮은 여성이 거리에서 유방을 가리려면 세금을 내야 했던 것이다. 세액은 유방의 크기에 따라 정해졌다. 말도 안 되는 이러한 세금이 생겨난 원인은 무자비한 영국의 식민지 수탈 행위였다. 참혹했던 유방세는 한 아름다운 여인이 자신의 가슴을 도려내며 저항할 때까지 이어졌다.


실제 세금 조사관으로 10년간 근무했던 저자는 세금의 실체를 속속들이 알게 되면서 현재 세금 제도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작동하고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현실을 직시한다. 


세금에 상당히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과연 세금이 국민을 위해 쓰여 왔을까? 


저자는 세금의 관점에서 역사를 돌아보며 시대마다 나라마다 존재했던 독특하고 기이한 세금과 탄생 배경, 그것이 불러온 사건과 변화를 흥미진진하게 정리했다. 


더 많은 사람이 세금에 관심을 갖는 것이 이 책을 쓴 목적임을 밝히며, 특히 이번에 지구촌을 위협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출된 거액의 세금이 제대로 사용되는지 감시하고, 앞으로의 세금 징수 정책도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하는 이유와 세금 문제를 정치가나 관료에게 맡겨두면 국가가 제대로 운영될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깨달을 수 있게 한다. 


국가의 방향성은 세금을 어떻게 부과하느냐에 따라 흥하기도 망하기도 해온 것이 인류의 역사였다. 


이 책은 세금이라는 관점에서 세계사를 파고든다. ‘세금’ 하면 딱딱하고 골치 아픈 느낌부터 받기 쉽지만 세금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지 않은가. 세금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끌어올려 주는 역사를 움직인 70가지 세금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 지은이 오무라 오지로(大村大次郎)는 전 국세 조사관. 일본 국세청에서 10년간 법인 담당 조사관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경제경영 분야 전문 자유기고가로 단행본 집필, 잡지 기고, 라디오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화제의 텔레비전 드라마 <마루사!! 도쿄국세국 감찰부(マルサ!! 東京國稅局査察部)>의 감수를 맡기도 했다. 


첫 번째 역사서인 《비정하고 매혹적인 쩐의 세계사》가 일본 아마존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후 《돈의 흐름으로 읽는 세계사》, 《돈의 흐름으로 보는 전국시대》 등을 출간하는 등 3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특히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모든 영수증은 경비 처리가 가능하다》, 《세무서가 싫어하는 세금 0엔의 비결?》 등 세무 및 회계 분야의 저서도 출간했다. 


역사와 경제경영이라는 두 가지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쉽고 유용한 세금과 금융 상식을 알려주는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이자 폭넓은 시각을 바탕으로 역사를 읽고 세상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사평론가로 평가받고 있다.


‣차 례


prologue

인류 역사의 이면에는 ‘세금’이 있다 


PART 1 역사를 바꾼 ‘놀라운 세금’

고대 로마 공화정을 무너뜨린 ‘전쟁세’

몽골 제국을 붕괴시킨 ‘소금세’

대항해시대의 포문을 연 이슬람의 ‘관세’

영국을 번영시킨 ‘해적세’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독립의 주역 ‘소비세’ 

프랑스 혁명의 방아쇠를 당긴 ‘농민세’

미국으로 유럽인의 이주를 도운 ‘택스 헤이븐’

미국 독립운동의 시발점은 ‘탈세’

미국 독립운동의 불을 지핀 ‘신문세’ 

로스차일드 가문의 몰락을 주도한 ‘상속세’

망하는 지름길을 택한 귀족의 ‘면세’

오닌의 난을 부른 ‘대출세’ 

이 길을 가려거든 돈을 내시오 ‘통행세’

돈으로 직접 내지 않은 세금 ‘간접세’

달달함으로 군함과 무기를 사다 ‘설탕세’


PART 2 세계를 뒤흔든 ‘기막힌 세금’

영주와의 첫날 밤 때문에 생긴 ‘초야세’

가슴을 가리고 싶거든 ‘유방세’

다른 종교를 믿는 벌 ‘이교도세’

이슬람의 포교 정책 ‘인두세’

아무나 멋진 수염을 기를 수 없다 ‘수염세’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겠다면 ‘독신세’

철은 아무나 다룰 수 없다 ‘철세’

중국인의 거센 반발을 초래한 ‘월병세’

분뇨는 국가 수익 ‘공중화장실세’

난로가 많을수록 부자 ‘난로세’

창문의 개수대로 부과되는 ‘창문세’

코기의 꼬리는 유죄 ‘개 꼬리세’


PART 3 일본의 ‘황당한 세금’

전쟁에서 지켜줄게 ‘전쟁 회피세’

대단한 성을 보여줄게 ‘입장세’

오두막도 건물이다 ‘동별전’

좁고 기다란 집을 지어라 ‘지구전’

배의 디자인을 바꾼 ‘출입국세’

대소변까지 세금을 부과한 ‘분뇨세’

서양 서적을 독점하겠다는 발상 ‘양서세’

메이지 시대 초기에 마련된 ‘토끼세’

자전거는 부자의 상징 ‘자전거세’

전시에도 음주가무를 즐기겠다면 ‘유흥음식세’

불필요한 여행은 삼가라 ‘통행세’

이발과 파마는 사치 행위 ‘특별행위세’

온천에 들어가려면 ‘입욕세’

도쿄에서 숙박하려면 ‘숙박세’

골프는 아무나 하나 ‘골프장 이용세’

절과 신사를 건들면 안 되지 ‘고도 보존 협력세’

인구 좀 늘려 봅시다 ‘원룸세’

도시에 거주하려면 ‘도시계획세’

일본의 쇠퇴가 한눈에 보인다 ‘소비세’


PART 4 인류를 위한 ‘괴상한 세금’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부유세’

쌀 대신 부과한 ‘지방특산물세’

사회보험의 기능을 담다 ‘조세’

국민이 잘 살아야 한다 ‘지조 개정’

양극화 방지에도 효율적인 ‘사치세’

이탈리아를 위기에서 구해낸 ‘포르노세’

런던의 교통체증을 없앤 ‘교통체증세’

반려견을 키우려면 내야 한다 ‘견세’

상속세만큼 걷힌다 ‘담뱃세’

비만을 방지하는 ‘감자칩세’

맹렬한 반대에 부딪힌 ‘소다세’

덴마크에서 실패한 ‘비만세’


PART 5 알아두면 약이 되는 ‘위대한 세금’

부자라면 피해 갈 수 없는 ‘재산세’

매년 4월에 시작되는 ‘일본의 회계 연도’

청일전쟁 승리의 주역 ‘주세’

히틀러의 세금 개혁 ‘원천징수’

탈세를 막아라 ‘국세국 사찰부’ 

세금 피할 길을 알고 있는 ‘맥주 업계’ 

값비싼 초고층 아파트가 ‘절세 포인트’

사기로 번 돈에 부과되는 ‘추징금’

디지털로 전환되며 모습을 감춘 ‘인지세’

세금을 내지 않고 ‘쇼핑하는 법’

지역에 따라 다른 ‘주민세’ 

결코 세금을 많이 내지 않는 ‘부유층’ 


epilogue

세금의 덫에 갇히지 말자


‣책 속으로


* 전쟁세는 보유한 재산 종류에 따라 세율이 변동되는 구조였다. 보석이나 고가의 의상, 호화로운 마차와 같은 사치품에는 일반적인 세율부터 최대 10배에 이르는 세율의 세금이 부과됐다. 또 전쟁 중에는 부자에게 국가에 대한 융자 제공 의무도 부과했다. 부유층의 세금 부담이 커지는 세금 제도를 마련한 것이다.


* 영국은 해적선의 약탈 행위를 승인하는 대신 노획품의 5분의 1을 국고에 바치도록 의무를 부과했다. 반대로 말하면 국가가 노획품의 5분의 1을 ‘해적세’로 납부한 이들의 약탈 행위를 눈감아준다는 뜻이었다. 그러자 너나할 거 없이 바다 사나이들은 모두 해적이 됐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도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 중세 유럽 국가들의 국토는 왕의 영토가 아니었다. 귀족들이 각자 영지를 보유하고 왕은 이를 다스리는 이에 불과했다. 따라서 국왕의 직할령은 결코 넓다고 할 수 없었다. 귀족들은 세금이 면제됐고 국왕의 수입은 직할령의 세금과 관세뿐이었다. 그런데도 중세 유럽의 국왕들은 전쟁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했다.

 

* 북아메리카 주민들은 밀수를 나쁜 일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북아메리카 식민지에는 정치적 의석이 주지 않으면서 물건만 팔겠다는 영국의 심보를 읽어낸 것이다. 밀수업자들은 이 상황에 근거해 “대표가 없으니 과세도 없다.”라고 주장하며 모든 과세를 거부했다.


* 고대부터 중세에 걸쳐 유럽에는 ‘초야세’가 있었다. 황당하지만 영주는 영주민이 결혼하는 부인과 첫날밤에 동침할 수 있는 ‘초야권’이라는 권리를 가졌다. 영주민은 초야권을 거부하려면 세금을 내야만 했는데 이 세금이 바로 초야세다.


* 유방세는 신분이 낮은 여성이 거리를 다닐 때 유방을 감추고 싶다면 내야 하는 세금이었다. 유방세를 내지 않으면 사람들 앞에서 유방을 가릴 수 없었다. 세액은 유방의 크기에 따라 정해졌다. 과세 대상이 된 여성은 스무 살이 되면 관리에게 유방을 측정 당하는 굴욕을 겪어야 했다.   


* 종교 대립의 원인은 ‘이교도세’와 관련 깊다. 세계 역사를 보면 정복한 지역에 자신들의 종교를 전파하고 개종하지 않는 사람에게 무거운 세금을 매겼다. 이에 종교적 신념으로 종교를 바꾸지 못하는 사람은 억울할 수밖에 없었다.    


* 동서고금의 징세 당국은 독신자의 세금을 늘리거나 특별한 세금을 부과했다. 어느 사회든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이 사회에 대한 공헌이다.”라는 인식이 있었고, 이를 따르지 않는 독신자에게는 무거운 세금을 징수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 공중화장실세는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증세 정책을 상징했다. 그리고 당시 증세에 반대하는 이들이 비판하기 좋은 대상이기도 했다.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아들인 티투스조차 “화장실에 세금을 매기다니 더럽다.”라고 비판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자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이 ‘공중화장실세’로 처음 징수한 돈을 아들에게 건네고는 “냄새가 나는가?”라고 물었다고 한다.


* 온천에 들어갈 때 부과되는 세금을 ‘입욕세’라 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징수하는 세금으로 1인당 하루 150엔(약 1,500원)이 기준이다. 그러나 관광지는 더 많은 세금이 부과되기도 하고, 지역 주민이 당일치기로 사용하는 온천은 감세 혹은 면세되기도 한다. 


* 직장인의 급여는 ‘원천징수’된 세금을 공제하고 실수령액만 지급된다. 소득세 외 각종 세금을 미리 공제하고 실수령액만 통장에 입금되는 것이다. 이 제도의 원형은 나치스다.  


새로운 정부는 법인세 15%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공무원 임금인상률을 동결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행정기관 이전에 막대한 예산지출이 있었다. 세금이다.


우리가 쓰는 세금, 어떻게 왜 집행되는지도 모르면서 우리는 납부의 의무라는 미명아래 그냥 내야하다보다하고 낸다.

납부하는 선량한 시민이다.


반면에 미납자, 납부거부자, 왜 내야하냐며 따지는 이들도 있다.

세금의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


다산 정약용의 자산어보라는 영화에서 본 충격적인 장면이 생각나다. 죽은 어미에게도 부과되는 세금, 자식에게는 인두세를 걷은 정부. 충격속에 자신의 생식기를 도려내는 아비의 울부짓음.


역사 속 흥미로운 세금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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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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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2022-08-16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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