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조커를 쓰고 싶다.
밥하기 싫을 때 쓰는 조커
숙제 봐 주기 싫을 때 쓰는 조커
여행가고 싶을 때 쓰는 조커
사랑받고 싶을 때 쓰는 조커...
그런데 그 조커를 받아줄 사람이 없네..
울 아들 딸도 엄청 조커를 쓰고 싶을 거다..
좀, 용납하면서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