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범님과 함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주의 3대, 그날의 기억.
˝대살˝ 잊지 않겠습니다.

입밖에 꺼내면 정치적인 이야기라 프레임을 짜놓은 이야기를
한강 작가가 세계인에 인정받아
너무 후련합니다. 그것도 노벨문학상으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라산 정상, 오름, 파란 바다, 검은 돌 해변, 어선들의 불빛, 돌고래와 가마우지... 제주는 여행천국이지만 제주의 아름다움을 아무리 상찬한다고 해도 깊고 넓게 깔린 제주4.3을 암막처럼 가리진 못한다. 지난밤의 역사이고 오늘 아침의 상처다.




현기영의 <순이삼촌>을 읽고 몇해 전 찾은 순이삼촌 문학비.

한강의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제주 4.3사건 투어리즘을 계획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미문학을 읽다보니
차분하고 담담한 일본문학이
땡깁니다. 소세키도 어느덧 <행인>
과 <명암>만 남았네요.~





『춘분 지나고까지』라는 제목은 새해 첫날부터 시작해서 춘분‘ 지나고까지 쓸 예정이라 그냥 그렇게 붙인 것에 지나지 않는, 실로 허망한것이다.  - P1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