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죄없는 역사는 반복된다.정체가 불분명한 극우단체가 법원을 위협하는 박정희 집권기 풍경은 이승만 집권기인 1958년 7월 진보당사건 1심 판결에 불만을 품은 반공 청년들이 법원에 난입했던 일을 연상시킨다. 157쪽
와이프와 함께 모닝커피 독서
13,14,20권을 구입완전체 세팅.절반쯤 읽었네요. 두고두고 읽어도 좋은 책
도올의 노자에 비빌 수 있는,혹은 삶의 실천적 방향에서는더 매력적인 책48강의 강의와 함께 하면장자를, 나를, 내 가족과 타자를,사회를,국가를, 삶과 죽음을바라보는 시선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100권만 남기고 반복해서 읽는 미래의 목표에 꼭 선정하고 싶은 책입니다.
범님과 투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