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 - 발음부터 회화까지 한 달 완성 [본책 + 무료동영상 + 발음트레이닝영상 + MP3 파일 + 남부발음 PDF&음원 + 주제별 OPI 모범답안 외 10가지 학습자료], 개정판 GO! 독학 시리즈
윤선애.시원스쿨 베트남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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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베트남으로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가 코로나19로 인해서 미루게 되었던 관계로 2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베트남을 가보지 못하고 코로나가 해제되고 나면 온 가족이 함께 베트남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만 줄곧 하면서 지내고 있다. 막상 가고 싶은데 갈수 없다고 생각하니 더 간절해지는 심리는 또 무언지... 이제 조금 코로나가 수그러든 것 같아서 조만간 안심이 되는 단계가 되면 온 가족이 함께 해외여행으로 베트남을 다녀올 예정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적어도 베트남어 한두마디라도 배워두고 싶어서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단기간에 베트남어를 배운다는 자체가 사실 조금 무리일 것 같긴 하지만 이 책은 나처럼 베트남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한달이면 발음부터 회화까지 완성할 수 있다는 희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그것도 독학으로 이런 것이 모두 가능하다고 하니 얼른 배우고 싶어서 책장을 펼치게 되었다.

 

이 책은 베트남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초보들이 쉽고 편하게 접하기에 적당한 것 같다. 발음이나 회화뿐 아니라 베트남어 문법이나 패턴까지도 이 한 권으로 모두 끝낼 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귀에 솔깃하던지 기분 좋게 책을 펼쳐보며 기대에 부흥하는 책이라는 것을 실제로 느낄수가 있었다. 모든 외국어가 그렇듯 처음 막상 배우려고 하면 마음은 있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 헤맬때가 많은데 이 책은 이런 우리 초보들의 마음을 다 알고 있는것처럼 아주 깔끔하면서도 정말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책에 있는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만사 OK! 정말 신기하기도 하면서 편하게 익힐수 있어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고 하겠다.

 

베트남어의 문자와 발음을 공부하면서 큐알코드를 찍어서 직접 생생한 발음도 무료로 강의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아주 좋은 것 같다. 실제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발음이라 베트남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도움이 많이 된다. 베트남어 기본 문자와 발음을 반복해서 따라하면서 체크할 수도 있어서 유익한것 같다. 베트남어 인사말부터 천천히 배워보고 회화로 말문도 트일 수 있었고 말하기 연습과 연습문제도 바로 풀어보면서 본인의 실력을 다질 수도 있는 것이 마치 처음 영어를 배우던 순간이 생각나게 한다. 또 한단원이 끝날때마다 베트남 사람들의 인사나 숨은 관광지와 관광지, 음식과 교통 등등의 베트남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실어주고 있어서 미리 베트남에 대하여 많이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아주 유익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공부한 베트남어의 단어와 회화 미니북을 별책부록으로 제공하고 있어서 수시로 미니북으로 베트남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것도 너무 좋은 것 같다. 이 책 한권으로 정말 어렵지 않게 베트남어에 입문할 수 있도록 구성이 알차게 잘 되어 있어서 베트남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책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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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 - 비전공 개발자 취업/이직 완벽 가이드
반병현.이효석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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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절벽인 시대를 살고 있다. 대학을 졸업한 학사졸업생들도 해마다 취업전쟁에 뛰어들고 있지만 가고 싶은 기업들을 많아도 예전보다 취업문이 좁아진 관계로 취업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고 한다. 결국 자포자기하는 취준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개발자에 대한 인식이 점점 크게 부각이 되고 있다고 한다. 각종 플랫폼이나 게임회사, 일반회사 모든 곳에서 개발자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제대로 된 개발자들의 부족도 심각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개발자로 높은 연봉을 받을수 있는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IT학부나 전공자들만 가능한거라 생각해 왔었는데 알고 보니 비전공자들도 충분히 개발자로 성공할 수 있다고 하는 말에 귀가 솔깃해 진다. 전공자들도 경쟁이 치열하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비전공자들이 이런 개발자로 성공할수 있다는 것일까 이 책을 읽어보면 이 말이 왜 가능한것인지를 확실하게 알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반병현 저자와 서강대 물리학 전공하고 교직이수까지 밟았던 이효석 저자가 함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정말 두 저자가 개발자로 살아가기엔 조금 거리가 먼 전공을 하고 있었다. 조금 의아해 하면서 책장을 펼치면 두 저자의 이야기들을 경험들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어떻게 개발자가 되었는지 그 과정이 적나라하게 쏟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 주니어개발자나 시니어 개발가까지 컴퓨터 공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뛰어들고 있다고 하니 남녀 불문하고 노소도 불문하고 모두가 개발자 시장에 뛰어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개발자의 시장을 참으로 무궁무진해서 누구나 관심을 가진다면 자신의 전공이 무엇이든 간에 개발자로 변경하여 목표를 세우고 직업을 찾아갈수도 있을것이라고 한다. 대신 개발자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갈 필요성이 있다. 자신이 관심있는 것에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어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요즘에는 개발자가 되는 과정이나 준비할 부분들을 각종 유튜브나 무료수강도 많이 찾아볼수 있어서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독학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과 힌트들만 잘 파악하고 따라한다면 개발자의 길이 활짝 열려 있는 것 같아 너무 고맙고 감사한 책이다.

 

꿈의 직장인 네카라쿠베라는 말이 있다. 고액연봉과 유일무이 복지로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직장들을 말하는데 이런곳은 아무나 갈수 없는 곳이라고 먼저 포기하지 말고 6개월 국비지원으로 교육을 수강하고 나서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도 있다고 하니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볼만 하다고 하겠다.이 책에서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와 개발자가 되고 나서 하는 일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고 다양한 개발자들의 종류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다른 책들은 이런 내용들을 읽어보더라도 나와 다른 전공과목 이야기라 어렵게 다가올수 있는데 이 책은 읽는 독자들을 생각해서 아주 쉽게 설명하고 풀어주고 있어서 마치 내 주변 지인이나 선배에게 조언을 듣는 기분이 든다. 궁금했던 개발자의 입문하는 과정으로 읽어보면 아주 유익할 것 같다. 개발자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거나 앞으로 개발자에 도전해 보고 싶은 전공자는 물론이고 비전공자들도 꼭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다. 힘들다고 하는 시기에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꿈을 향해 도전해 보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할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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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 삶의 여백을 사랑하는 일에 대해
김신지 지음 / 잠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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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만 살고 있던 일상에서 가끔씩 어린시절 꿈과 희망이 가득하던 시절을 꿈속에서 만나기라도 하면 한없이 마음이 평안하고 얼굴 가득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게 한없이 웃고 즐거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다람쥐 쳇바퀴처럼 똑같은 일상의 반복으로 무기력해지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산다고 발버둥치고 있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데도 살림살이는 크게 변화가 없고 점점 다가오는 노후 걱정으로 근심만 쌓이는 것 같다. 가뜩이나 현재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 아직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지 못했기에 우리 모두에게 답답하고 막막한 일상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를 이렇게 오래도록 착용하고 살게 될줄 정말 아무도 몰랐을텐데...이제는 마스크도 벗어던지고 싶고 내 삶에 새로운 활력소도 불어넣고 싶고 지금보다 조금만 더 마음 편하게 살아가고 싶은 작은 소망이 간절한 것 같다.

 

이 책은 김신지 에세이집이다. 삶의 여백을 사랑하는 그녀는 이 에세이집에서 우리가 잊고 살던 추억들을 하나씩 둘씩 꺼내어 마음 깊은 곳에 꽁꽁 숨겨져 있던 내 마음의 여백을 찾아주고 있다. 어린시절 엄마품에서 행복해 하던 모습도 언젠가부터 까맣게 잊고 살았던 부분이었는데 저자의 어머니의 소박한 일상을 들추어 보면서 나의 마음속에서도 흐릿하게 느껴지던 친정엄마의 모습을 데자뷰처럼 떠오르게 한다. 나의 어머니도 그렇게 어렵게 삶을 살아 오셨었는데...어린시절 어머니의 모습은 항상 힘들고 지쳐있는 모습이었는데...이젠 성인이 되어 그런 어머니를 위로하며 옛이야기 하면서 같은 여자로서 어머니를 이해하고 함께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저자의 어머니의 짧은 일기를 들추면서 내 어머니의 모습을 조용히 떠올리면서 잠시나마 어릴적 나의 모습을 들추어 보면서 나의 여백을 찾아가게 된다.

 

어렸을 때 시골에서 살면서 반딧불이를 찾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저자가 찾아본 반딧불이는 사라진게 아니다. 이 시대에 반딧불이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서 그대로 숲속에서 살아가고 있을것인데 너무 밝고 화려한 세상으로 변화하면서 우리가 어두운곳에서만 살아가고 있는 작은 불빛의 반딧불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이렇게 밝은 세상이 아니었기에 캄캄한 밤에는 작고 작은 반딧불이를 숲속 어딘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었을 것이다. 이젠 잠시 나와 내 주변의 빛을 내리고 어둠속에서 나만의 반딧불이를 찾아보며 대화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싶어진다. 나의 세상에서 너를 만나는게 아니라 반딧불이의 숲속에 잠시나마 초대손님이 되어 방문하고 싶어진다.

 

삶의 여백이란 것이 과연 존재할까?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고개를 갸웃거렸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고 여기며 바쁘게 살았다. 항상 시간이 없다는 말이 입버릇처럼 흘러 나왔다. 그런데 시간이란 내가 만들어 가면 되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깨닫게 된다. 저자는 추억을 하나씩 들추면서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여백을 찾을수 있도록 힌트를 주고 있다. 누구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소중한 추억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성인이 되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면서 살줄 알았는데 우리는 너무 한곳만 바라보며 소중한 여백을 놓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제부터라도 잠시 나를 돌아보는 여백을 갖는 시간에 집중하며 마음돌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저자의 어머니처럼 나만의 일기를 작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백 찾기를 시도해 보고 싶어졌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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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10만 부 기념 응원 에디션)
최서영 지음 / 북로망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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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 보아도 정신없이 살고 있는 나를 양팔벌려 환호하며 강력하게 격렬하게 응원하고 있는 저자의 모습이 엿보인다. 그래서 더 눈길을 끌었던 것일까 이 책은 읽어보기도 전에 사뭇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5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라이프 스타일 유튜브 가전주부채널의 최서영 전 아나운서가 이 책의 저자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하루하루 더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저자에게서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와 응원을 한아름 받아들 수 있는 멋진 책인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어느 한 순간 나를 감싸며 따스한 기운이 가득하지 않은 순간이 없을 정도로 무한한 가능성과 응원이 쏟아져 나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껴주어야 하는 장본인인 내가 다른 사람들의 눈높이에만 맞춰서 살아가다보니 나를 배제하고 뒤로하고 모른척 하며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내 인생은 내가 꾸미고 만들어가 가야 하는것이라는 것을 알고 다른 누구보다 나에게 맞는 생활을 꾸준히 해 나가야 한다. 내 인생을 레벨업 하는 방법들을 하나씩 배워보면서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누구나 작심삼일이란 말을 외치면서도 가까운 센터에서 운동을 시작하곤 한다. 나도 그 중에 하나로 가까운 헬스장에 일년치 계약을 하고 있다. 새해가 되면 가장 먼저 목표를 세우는 것이 바로 운동이라고 할수 있다. 땀흘리며 운동을 하면서 내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것도 참으로 중요하다. 또한 내 마음과 감정을 솔직하게 만나볼수 있는 일기쓰기도 도전해 보기로 한다. 하루 일과 가운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당하기 힘들었던 순간들이 있으면 잠들기 전 명상을 하면서 짧게라도 일기를 써 보는것도 좋을거라 여긴다. 내 감정과 내 목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보면 뭔가 들릴수도 있다고 하니 이런 기회를 나도 가져보고 싶어진다.

 

지금까지 살아온 지난날들이 평탄하지 않았다고 해도 상관이 없다. 앞으로 남은 인생에 지난 과거를 끌어들이며 힘들게 살아갈 필요는 없다.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더 잘 살아갈지 늘 생각하고 레벨업 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서 열심히 살아간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내일이 다가올거라 여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느끼고 깨달았던 부분들을 하나씩 코칭해주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인생을 레벨업 할수 있는 방법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지만 그리 어려운 것들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할수 있는 쉬운 방법들이 좋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근사하게 살 수 있다면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 머물러서는 안된다. 저자의 응원에는 힘이 있고 명석한 해법이 있다. 삶이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하고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질때가 많은데 이렇게 곁에서 힘을 낼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해주는 저자가 너무 고마운 것을 느낀다.

 

잘 살고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잘 살고 있는 것이다.”

123P 인용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크고작은 명언들이 너무 많이 담겨 있어서 어느 하나만 정하기가 힘들 정도로 어렵다. 일일이 메모장에 적어두고 자주 들춰보려고 했는데 책의 마지막에 부록처럼 이렇게 좋은 글들이 별도로 수록이 되어 있어서 이또한 너무너무 감동이었다. 그 가운데도 가장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문장을 찾아 보았다. 잘 살고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하면 이미 나는 잘 살고 있는것이라니... 짧은 문장에 긴 여운이란 이럴 때 떠오르는 것 같다. 참으로 대단하지 않은가 어떻게 이렇게 모든 것을 아우르는 멋진 말들을 만들어 실어 놓은것이지 책을 읽는 내내 저자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감동을 했다. 이 책을 읽고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솟는다. 앞으로 남은 생을 멋지게 살아갈수 있는 각오도 생기는 것 같다. 좋은 책이라 두고두고 읽고 또 읽어보려고 한다.

 

 

이 책은 출팒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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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시작합니다 - 초보 작가 고군분투기
김경란 외 지음 / 더로드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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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쓰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글을 아무나 쓰는게 아니라는 생각에 시작도 해보지도 않고 자포자기하곤 했었다. 작가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나처럼 책을 좋아한다고 해서 또는 독서를 많이 한다고 해서 글을 쓰는 작가의 꿈을 가진다는 것은 너무 큰 꿈을 꾸는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책은 초보작가들의 고군분투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여 관심이 많이 갔다. 초보라는 말이 괜히 나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책을 읽을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어떤 초보작가들일까? 책장을 펼치기 전에 너무 궁금했다. 그것도 무려 10분의 초보작가들의 이야기라니... 정말 글쓰기에 관심만 가지고 있던 나에게는 왠지 나 자신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 같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책장을 열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초보작가 10분이다. 아예 생초보라고 할수 없이 이미 글을 쓰고 있거나 책을 낸적도 있는 분이 계시긴 하지만 아직도 초보작가의 마음으로 열심히 글을 쓰고 책을 내기위해 노력하고 계신분들이다. 이 초보작가분들이 총 5가지 파트로 나누어진 글쓰기에 이야기들을 펼쳐보이고 있다. 첫장은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고 두 번째장은 글쓰기를 방해하는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세 번째 장에서는 그럼에도 글을 써 보는 이야기로 네 번째 장에서는 글을 쓰게 되면서 달라진 일상이 무엇인지 알아보았고 다섯 번째 장에서는 나에게 맞는 글쓰기에 대해 각자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10분의 작가들이 교대로 이야기를 펼치다 보니 옴니버스 형태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러면서 나에게 적합한 글쓰기는 어떤 방식인지 나름대로 생각해 보게 된다. 나도 글을 쓸수 있구나 이렇게 따라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물은 수도꼭지를 틀기전에는 절대 흐르지 않는다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듯한 명언이라고 생각한다. 일기를 쓸것인지 아니면 블로그에 글을 쓸것인지 아니면 서평을 쓸것인지 고민하다 포기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수도꼭지에 물은 한번 틀면 틀기 전까지는 한방울에 물도 허락하지 않지만 일단 한번 틀고 나면 거침없이 물을 쏟아낸다 글쓰기도 처음 쓰는 것이 어렵지 한번 두 번 쓰다보면 만족스럽지 않은 글일지라도 점점 더 쓰고 싶어지고 계속해서 쓰다보면 어느새 열린 수도꼭지마냥 막힘없이 시원하게 써지는 날이 온다고 한다. 단 한줄에 메모라도 지금 당장 시작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여긴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글쓰기에 주저하고 있는 많은 독자들에게 글쓰기란 어려운 것이 아니고 망설일필요가 없으며 누구나 초보작가의 꿈을 꾸고 있지만 시작도 해 보기 전에 먼저 쉽게 포기해 버리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자신들이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풀어주고 있다. 마치 지금의 내가 가지는 감정들을 그대로 옮겨 적은듯한 부분들이 많아서 책을 읽는내내 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하여 공감하면서 읽어내려갔다. 이 책을 읽고나니 더더욱 나도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어렵지 않을까 내가 무슨 글을 쓴다고...하며 자신감 없어하던 내게 확실한 동기부여를 주는 책이라 좋았다. 글을 사랑하고 글을 써 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고 자신만의 글쓰기에 도전해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을 것 같다. 올 한해 나의 목표도 글쓰기에 도전하는 것이었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자꾸만 작아지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책이 고맙고 감사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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