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 - 행복한 삶을 원하는 당신에게 주는 선물
안광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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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 우리는 매일 여기저기 쉴새없이 떠도는 새들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

이미 우리 곁에서 알아주기를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행복이란 녀석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사례들 속에서 저자가 말하고 있는 골자는 바로 행복을 알아차리자는 내용입니다.

귓등에 끼워둔 연필 한자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하루종일 연필을 찾느라 분주했던 기억들 대부분 있을지도 모릅니다.

돼지 소풍 이야기는 오래전에도 이미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엉뚱한 곳에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려고 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냥 가만히 들여다보면 조금만 천천히 느긋해지면 이젠 서서히 눈에 보일지도 모르는 일들입니다.

나만 모두가 옳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특히나 많아진것같은 요즘입니다.

모든 세상이치를 나에게 포커스를 맞추다 보면 어느새 내가 진리가 되고 내가 최고가 되는 세상이 되어 버립니다.

누군가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나만 괜찮으면 된다고 여기고 내 잣대로 보았을때 다른 사람들의 진실된 이야기나 말들도

모두가 이상하게 받아들여지게 된다는 이야기는 비단 남의일이 아닌 이미 나의 일상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스스로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알아차림에서 오는 반전들도 많고 또 우리가 미처 발견하기 싫어했던 일들도 아주 많았을것 같다고 여깁니다.

행복한가요? 나에게 또 누군가에게 물어보았을때 대답은 과연 긍정적으로 많이 들려올까요?

거의 대부분이 부정적으로 대답할거라 여깁니다. 나도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이제부터 내가 나를 바로 알고 남의 말도 옳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인정해 주는 관계에서

다시금 진정한 행복을 알아차릴수 있으리라 봅니다.

누군가 나에게 다시 행복에 대해 물어올때면 이제부터 당당하게 행복하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습니다. 어렵지 않은데 행하지 못하는 어리석음과 무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제부터 실천하고 싶습니다. 행복을 발견할때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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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한의사 고은광순의 힐링 - 내 삶을 위로하고 마음을 다독여 행복해지는 이야기
고은광순 지음 / 유리창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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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 부모를 생각해 보면 어릴때처럼 그렇게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한다는 점이 참 많이 아쉬운것 같습니다. 철이 들어 부모님을 바라보면 이미 나이 지긋한 노인네로 변해버린 모습에서 세월의 흔적만 고스란히 남게 되는데요. 그나마 오래 건강하게 살아계신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이런 저런 병마와 싸운다거나 또는 치매같은 몹쓸병이 찾아온다면 그 이후로 시간이 얼마나 힘겨울지가 상상이 됩니다, 아직까지 우리 집에서 일어나지 않은 일들이라 직접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간과할수 없는 부분이기에 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부모와 세월의 변화를 절실하게 더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시골마을에서 치매로 고생하는 친정엄마를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편안하게 여유롭게 모시고자 자청한 저자는 한의사입니다. 본인의 생활도 있고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친정 어머님을 요양원으로 모셨지만 점점 기력이 약해지시고 연약해 보이는 것을 알고 시골행으로 결정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결심이 아닌가 싶습니다.하긴 어릴적 기억을 되살려 공들여 키운 자식들을 끔찍하게 여기시던 어머님이었다고 한다면 이보다 더 한 일도 충분히 당연시 되어야 마땅하겠지만요. 과감한 결단력이 가능하기란 힘들겠지요.

자식을 낳아보니 부모된 마음을 이제 조금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금이야 옥이야 곱게 키운 자식들도 이 다음에 성인이 되어 자기 짝을 만나게 되고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또다시 부모는 홀로 남게 되겠지요.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시간도 세월도 그리 길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괜히 기분이 울적해기도 하고요. 그래도 살아계신 동안 부모마음 잘 헤아려주고 크게 마음걱정 시키지 않는다면 이보다 더 큰 효도는 없을거라 믿습니다. 많은 부모들 또 자식들이 서로에게 끈끈한 정으로 그렇게 서로를 마음으로 안아주고 감싸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부모님에게 감사 전화 안부전화라도 자주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효도는 너무 큰것도 아니고 멀리 있는것도 아닐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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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인간관계를 돌아봐야 할 시간
가와기타 요시노리 지음, 송소영 옮김 / 걷는나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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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란 나이가 주는 의미는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일단 인생에 있어서 딱 절반에 가까운 나이라고 하는 불혹이지요. 그리고 꺽어진 팔십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인생을 팔십으로 본다면 이제 딱 중간지점에 들어섰다는 말이겠지요. 앞으로 살아갈 날도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도 거의 엇비슷한 시기인 나이 마흔은 정말 그래서 그런지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마흔이 되기까지 거쳐온 시간들 그리고 함께 해 온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친척들 직장안에서 여러 친분관계 또는 상하관계에 있는 모든이들이 한꺼번에 머릿속을 스쳐지나갑니다. 그리고 이 나이까지 무엇을 해 왔던가 싶어서 다시금 조심스레 시간을 거슬러 가 보기도 합니다. 물론 생각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다시금 앞날을 다짐해 보기도 하지요 더 멋지게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보자고요.

이 책에서는 마흔이라는 나이에 들어서 인생의 절반을 걸어온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누구를 위해 기꺼이 나를 내어주었다고 하면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 살아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남을 위한 시간들 보다 이제 나를 위한 시간들을 준비하고 내 사람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이제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고 오래동안 함께 할수 있는 분들과 더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어 가라고 권합니다. 이전까지 새로운 인연을 만들려고 애를 쓴 시간들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관리도 하면서 좋은 관계 이어가길 원하는 것이지요. 특히나 상사와의 관계를 많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직장인들이라면 꼭 기억해야 할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거라 여깁니다.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법을 몰라 당황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 책을 읽다보면 자신만의 처세술도 배울수 있어서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직장이나 사회생활 그리고 동료 또한 가족이나 친지들간의 인간관계까지 두루 한번에 살펴볼수 있고 적당한 예를 들어 각 상황에 대처하는 법도 알아볼수 있는 이 책은 인간관계는 어떻게 이어가야 하는건지 제대로 배울수 있는 좋은 지침서인것 같습니다. 마흔이 지나고 쉰이 지나도 이 책을 토대로 나의 주변에 멋진 인연들과 함께 좋은 인맥으로 멋지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제 마흔에서부터는 새로움보다는 지금까지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조금씩 그림이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인생의 후반기도 멋지게 계획하고 도전하고 성공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흔은 아직 제 2의 출발선이니 충분히 달려갈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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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의 황금비율
SBS스페셜 팀 엮음 / 토트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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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의 이야기는 방송에서 이미 본 기억이 납니다.

암이라는 무서운 병이 찾아오면 이미 그 병 자체가 주는 무서움에 모두들 인생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내려놓을 준비만 할수도 있을텐데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끝까지 지키고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사람들이라고 하니 과연 그 사람들의 생각과 또 어떻게 해서 그렇게 이겨낼수 있었는지가 무척이나 궁금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암과의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먹거리인 우리 밥상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더 열심히 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연식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알고 있으면서도 잘 안되는 이유는 이미 육식과 각종 인스턴트와 수많은 먹거리에 대한 노출이 심했던것도 한 원인이겠지요. 이렇게 우리 주변에 맛있고 또 눈에 확 띄는 먹거리들이 어렸을때 부터 가까이에 너무 많다보니 결국은 예전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우리가 자연히 그렇게 손이 가고 먹게 되는것 같은데요. 자연식 그것도 정말 산에서 직접 계절에 맞게 제철음식으로 우리 식탁을 장식한다면 세상이치에도 맞고 우리 몸도 자연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 병을 물리칠 위력까지도 가지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산에서 자신만의 텃밭에서 정말 정성으로 가꾼 야채들과 산에서 철철마다 올라오는 산나물이나 더덕이며 각종 약초들과 함께 하는 밥상이라면 정말 건강하나만큼은 두말할것 없이 책임질수 있는 그런 음식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프다고 무조건 병원만 찾고 약만 먹는다고 해결이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내 몸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로 건강을 신경써 준다면 앞으로 어떤 병도 찾아오지 않고 또 이미 찾아온 병들까지도 물리칠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여러 자연식 요리들과 음식 레시피들을 보면서 한 가지씩 따라해 보기도 하고 열심히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자연식 밥상으로 변신해 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좋은 음식들과 그에 대한 이야기 아주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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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여행을 - 칼럼니스트 박사의 '여자들의 여행법'
박사 지음 / 북하우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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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단어가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참 두려움도 있고 또 여건이 별로 허락하지 않는 조건적인 부분에서 불리한 점도 많고 또 이런 저런 살림살이를 잠시 내려놓아야 한다는 점에서 하나에서 열까지 걱정부터 앞서게 하는 것이 사실 있는것 같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까운 곳에 간단하게 가뿐하게 물놀이라도 다녀오자고 해도 챙길것부터 시작해서 준비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닐진데 여기서 더 나아가 여성이 혼자서 여행을 감행한다는 것은 정말 불가능하다는 이론이 먼저 적중하는것 같이 보인다.

특히나 결혼이후의 여성이라면 나이를 불문하고 이런 저런 사연들로 걱정들로 인하여 자포자기 하듯이 어느새 남의 이야기가 되어버린지 오래인 여행이라는 두 글자인것 같았다, 혹여 간다고 한다면 가족여행을 가장 먼저 꼽을수 있겠지만 단 혼자서의 여행은 정말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다녀와야 할지가 막막한것 같다.

그런데 이런 여성들도 나이를 상관하지 않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다녀올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운일까? 싶다. 이 책을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아무런 준비없이 계획없이 배낭하나 달랑메고 떠나는것도 멋스러울수 있겠지만 이젠 나이가 점점 들면서 그런 애송이처럼 행동하려 들지는 않는것 같다. 철저한 사전조사와 더불어 가고자 하는 곳에 이미 다녀온 경험자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검색도 나름 해보고 혹여 일어날 불상사를 사전에 대비도 해 보고 혹 해외여행이라고 한다면 필수로 영어도 기본적으로 익혀둘 필요가 있다고 한다. 무턱대고 여행경비만 축내는 그런 여행은 이제 하지않아야 할것 같다.

이런 사전 조사와 준비성이 떨어질때면 모처럼의 여행길에서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도 매번 놓칠수도 있을것이고 또 그 곳의 사람들과의 대화도 원활하지 않아서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을거라 생각한다. 미리 자신을 이끌어 어느정도 준비를 해 두어야 좋은 여행이 될것이고 또 후회하지 않는 길이 될거라 믿는다. 이렇게 여자 혼자의 여행을 즐기는 방법과 다양한 여행관련 이야기를 읽다보니 정말 마음 비우고 여행하는 것도 돈만 가지고 되는것은 아니라는것도 알겠고 앞으로 여행은 실수없이 잘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 얼른 무언가를 계획하고 싶어진다. 나도 여성이지만 혼자서 조용히 가고 싶은 곳을 여행하며 즐길수 있는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시금 여행에서 돌아와 더 멋진 나날들을 선물받은 기분으로 활기차게 시작할수도 있을거라 믿는다. 어서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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