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을 시작한 이후로 책과 더 가까워졌어요. 책을 읽지 못하고 있는 순간에도 북플로 접속해서 이웃님들이 어떤책을 읽고 있는지 또 새로 나온 책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내가 알지 못했던 책들도 접할수있어서 독서의 범위 또한 넓어질수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꼭 책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도 편하게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육아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면 이웃분들이 보시곤 코멘트를 달아주시는데 북플에 은근히 육아선배님들이 많으셔서 힘이되는 조언을 얻기도 한답니다. 북플! 아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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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15-04-09 17: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책과 더 가까워지고 소통도 더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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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선물 받은 책인데 아이들에게도 읽어주면 좋겠지만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는 책이다.
처음 이책을 읽었을때의 그 느낌은 정말 온몸이 찌릿 할만큼 감동적이라 아이에게 읽어주는 나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고 조금 울먹이기까지 했다.
아직도 읽을때마다 그런 증상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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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4-07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름만 보아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흐르는구나 하고 느낄 만한 책이에요~
 

오랜만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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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4-07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일이든 즐겁게 해야
새로운 하루를 열 수 있겠지요~
 

남편과 함께 시계고친다고 가는길에 지나가다 발견한 책방.
찾는책도 친절히 잘 안내해주고 원하는 책이 없자 그자리에서 바로 주문을 넣으시곤 안사셔도 되니 나중에 오셔서 보시란다.
지금 아니면 좋은 책들을 다 알아서 주문하기 어렵다며... 남편 기다리는 사이 앉아서 책 읽을만한 곳도 마련되어 있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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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3-31 02: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책 저도 얼마 전에 읽었는데 참 좋았어요. 다른 몸의 책을 찾아 읽어야 하는데,,,

앤의다락방 2015-03-31 08:22   좋아요 0 | URL
서머싯 몸의 책은 처음 읽어보아요~ ^.^ 두근두근 기대된답니다!!

2015-04-01 2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이 나를 이렇게나 기분좋게 해주다니.
이틀전에 꽃가게에서 사 온 꽃들...(꽃이름을 모르겠다ㅠ 네임카드가 하나밖에 안꽂혀 있네..)
눈을 크---게 뜨고 어떤 꽃이 더 건강하고 예쁘게 필까 고민고민하며 골랐다.
너무너무 예쁘다.
이렇게도 놓아보고 저렇게도 놓아보고 나 혼자 낮에 난리..ㅋ

아버지께서는 식물 가꾸기를 즐겨 하신다.
어릴때부터 우리집엔 여러가지 식물들이 제법 있었다.
집 한켠에 식물들이 자리잡은 모습이 좋았다.
파릇파릇한 잎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았다.

나도 우리집도 그렇게 한켠에 식물들이 모여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일단은 봄이니까 꽃이 보고 싶어 예쁜 꽃이 피는 식물들로 시작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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