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시계고친다고 가는길에 지나가다 발견한 책방.찾는책도 친절히 잘 안내해주고 원하는 책이 없자 그자리에서 바로 주문을 넣으시곤 안사셔도 되니 나중에 오셔서 보시란다.지금 아니면 좋은 책들을 다 알아서 주문하기 어렵다며... 남편 기다리는 사이 앉아서 책 읽을만한 곳도 마련되어 있고..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