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늘바람 2006-11-15  

님 저도 왔어요
오늘은 아침 일찍 잠이 깼어요. 그런데 님은 너무 잠을 조금 주무시네요. 늦게까지 못주무시는 것같던데 이렇게 새벽에 일찍 일어나시면 낮에 피곤하셔서 어떻게 해요? 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 좀더 주무셔야할 텐데 하긴 전 잠을 자도 그저 미인은 안되더라고요^^ 지금 이시간 전 배고파서 일어났답니다 헤헤. 요즘은 알라딘 와서 그저 눈도장만 찍고 알라딘 지기님들 페이퍼만 읽고 그러네요. 오늘 날씨가 추울까요. 오늘 홍대근처를 갈일이 생겼어요. 제딴엔 오랫만에 먼곳(사실 지하철 40분밖에 안되는 거리)으로 뜨네요. 참 어이없죠. 임신하고 나니 행동반경이 너무나 좁아졌어요. 점점 겨울이 가까워져요. 님 오늘 하루도 춥지 않게 지내셔요
 
 
꽃임이네 2006-11-17 0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가끔 일찍일어나요 .
이럴땐 페파하나쓰고 댓글 달고 그래요님 .
님처럼 여러서재분들에게 가셔서 댓글 남기는 모습은 전 상상할수없다죠
너무 힘들고 어렵다는 그래서 전 아는 분만 그것두 겨우 단다는 ..
왜 말쓰는게 어렵는지 ..
오늘도 누가 즐찾을 뺐내요 ..뺄거면 즐찾을 하지 말던가 ...슬퍼요님 .
제가 너무 못써서 그렇지만 은 ...
리뷰도 잘 안 올리고 끄적이는 말뿐이니 ..
맘이 아프답니다 .
 


해리포터7 2006-11-14  

조용히.. 눈이 내리내요.
너무 이른감이 있지 않나 했는데 맘에 드셨는지요..기분 내키시는 대로 내리셔도 되어요.님..더 이뿐걸 추천해 드렸어야 했는데... 어제 도착했어요..문자 보냈는데 받으셨나 모르겠네요.. 어제 남푠들어올때까지 책보고 뒹굴거리다 알라딘에 못 들어왔답니다.. 오늘 밤에도 남푠은 출장을 간다네요..오늘 밤도 지는 알라딘에서 허우적댈꺼 같네요..님 행복한 하루되셔요^^
 
 
꽃임이네 2006-11-14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문자 받았답니다 .저도 님께 보냈는데 ..
못 받으셨나봐요 .님 그럼 저녁때 님서재로 놀러갈께요 그때만나요 .
 


전호인 2006-11-13  

까꿍! 돌아왔습니다.
오랬동안 찾아뵙질 못했습니다.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없는 동안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자주 뵙겠습니다.
 
 
꽃임이네 2006-11-14 0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 님 반갑습니다 .
말씀 없이 안 들어 오실분이 아니신데 ..하며 걱정많이 하다 문자 보내도 되나
하는생각에 들었지만 소심해서 못 보냈답니다 .
어디 아프시진 않으시구요 .
 


씩씩하니 2006-11-13  

초겨울...
님 서재에는 벌써 바램을 담아 이른 눈이 내리네요... 아,,눈 내리면 참 좋겠다,그쵸? 전 눈도 별루일만큼 추운건 딱 질색인대.....그래도 나이들수록 조금씩 추위를 덜타는거 있죠? 혈압이 높아지는건가요? 왜 나이들면 혈압이 높아진다잖어요..흐.. 주말을 어찌 보내셨어요? 주말 나름 바쁘게 보냈는데 전 주말엔 통 페퍼를 못올려서요,, 참.님 유진이 오래된 일기이긴한데 님께 쓴 편지 올렸답니다... 오늘 하루 내내 행복하구 즐거우시길 빌며...
 
 
꽃임이네 2006-11-14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저도 추은건 싫어요 .왜그리 추위를 잘 타는지 ..
근데 눈은 좋은이 웃기죠 .
와 유진이가 일기장에 저에게 편지를 셨나요 ..ㅋㅋ
기분 좋은되요 ..
님도 늘 건강하시구 행복한 날 보내세요님 ^^*
 


하늘바람 2006-11-13  

전 아직 가을인데 님 서재는 겨울이네요 예쁜 눈이 내려요
님 덕분에 차(!)마시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어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나요? 님 집도 조금 춥다고 하셨던 것같은데 꽃돌이 꽃임이 괜찮은지요? 또다시 새로운 한 주입니다. 오늘 복이 잘 있나 만나러 가려고요. 며칠 뜨게질도 안하고 그냥 뎅굴거렸네요 님 뎅굴거리면 시간이 참 빨리 가요 님처럼 부지런하면 좋을텐데 원체 게으르게 태어나서 쩝 창피 부끄부끄 저도 지난주에는 알라딘도 뜸했네요. 서로 뜸해도 항상 생각하고 있는 거 맞지요.전 물론 생각만 해서 너무 미안해요^^;
 
 
꽃임이네 2006-11-14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날씨가 많이 춥죠 ,추운 겨울에는 왜이리 게을러 지는지 ..
해야되는 일들은 많은데 ..그러고 있답니다 .
복이 만나러 가세요 ,,저도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구 기다려 집니다 .
출산 준비는 다 하셨는지요 ..하나씩 사는재미도 있지요 좀 비싸지만요 .
참 제가 호 흡입게 보내드렸는지요 ,,정신 없이 보내드려서 집에는 없구요 .
님께 잘 갔는지 갑자기 생각이 났답니다 .

하늘바람 2006-11-14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코 흡입기. 긴 빨대같이 생긴게 두대 달려있는 거요. 너무 잘 받았지요.
그런데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궁금해 하고 있답니다. 손잡이 양쪽에 달린 컵은 어떻게 하는 건지 아이들이 양손으로 잡고 하는 건가하며 아리송해 하고 있지요. 아는 게 없어서 정말 큰일이에요.
님 겨울이 될수록 전 자꾸 게을러지고 곰이 되가는데 님도 너무 무리하시지 마셔요.

꽃임이네 2006-11-14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팩음료 홀더 입니다 ,보통은 베지밀 먹을때 끼워 편하게 먹인다죠 ..종이 팩이
조금 만 누루면 흘러서요 .
코 흡입기는 입으로 빨면 되어요 ,아주가끔 요긴할떄가 있더군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