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 2006-11-13  

전 아직 가을인데 님 서재는 겨울이네요 예쁜 눈이 내려요
님 덕분에 차(!)마시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어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나요? 님 집도 조금 춥다고 하셨던 것같은데 꽃돌이 꽃임이 괜찮은지요? 또다시 새로운 한 주입니다. 오늘 복이 잘 있나 만나러 가려고요. 며칠 뜨게질도 안하고 그냥 뎅굴거렸네요 님 뎅굴거리면 시간이 참 빨리 가요 님처럼 부지런하면 좋을텐데 원체 게으르게 태어나서 쩝 창피 부끄부끄 저도 지난주에는 알라딘도 뜸했네요. 서로 뜸해도 항상 생각하고 있는 거 맞지요.전 물론 생각만 해서 너무 미안해요^^;
 
 
꽃임이네 2006-11-14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날씨가 많이 춥죠 ,추운 겨울에는 왜이리 게을러 지는지 ..
해야되는 일들은 많은데 ..그러고 있답니다 .
복이 만나러 가세요 ,,저도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구 기다려 집니다 .
출산 준비는 다 하셨는지요 ..하나씩 사는재미도 있지요 좀 비싸지만요 .
참 제가 호 흡입게 보내드렸는지요 ,,정신 없이 보내드려서 집에는 없구요 .
님께 잘 갔는지 갑자기 생각이 났답니다 .

하늘바람 2006-11-14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코 흡입기. 긴 빨대같이 생긴게 두대 달려있는 거요. 너무 잘 받았지요.
그런데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궁금해 하고 있답니다. 손잡이 양쪽에 달린 컵은 어떻게 하는 건지 아이들이 양손으로 잡고 하는 건가하며 아리송해 하고 있지요. 아는 게 없어서 정말 큰일이에요.
님 겨울이 될수록 전 자꾸 게을러지고 곰이 되가는데 님도 너무 무리하시지 마셔요.

꽃임이네 2006-11-14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팩음료 홀더 입니다 ,보통은 베지밀 먹을때 끼워 편하게 먹인다죠 ..종이 팩이
조금 만 누루면 흘러서요 .
코 흡입기는 입으로 빨면 되어요 ,아주가끔 요긴할떄가 있더군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