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에 가서 꽃게 2kg사서 간장 게장 담갔습니다 .

간장은 몽고 간장과 사과,배 양파 ,마늘 ,생강 ,대파 ,고추.사이다 . 넣고 달려 서

다시다 물과 간장 물 1;1 하여

3일 동안 끓여 일주일 뒤 먹으면 되네요 .

음 맛은 좀 먹을만 하구요 페파 올리게 없어 올리네요 ..

우리집 강아지들 ,,넘 넘 좋아하는 거라 ,,밥 한 그릇 뚝닥 이라죠 ..



암케 ..그닥 살이알차진 않았다죠 ,,제가 잘 못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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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24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대단하셔요
저는 좋아는하지만 살아있는게를 만지는게 무서워서 찌개요리만 간신히 해먹는데 님의 요리 솜씨 넘 부럽네요.
제가 요리솜씨가 좋아서 꽃돌이 꽃임이 조카에게 만들어주면 얼만 좋을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흑 요리제로 ㅠㅠ
소래에 가면 게가 싸나요?
저도 님이 쓰신 레시피대로 옆지기랑 한번 좌충우돌 담가 볼까요?
마지막에 옆지에 놓인 게요 접시랑 너무 잘 어울려요.
정말 꽃돌이 꽃임이 좋아하겠네요.

해리포터7 2006-10-24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 음식솜씨 좋으신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것도 만드신다니 부러울따름이어요..글고 아이들도 이걸 좋아한다니..역시 엄마가 얼만큼 만들어줬느냐에 따라서 식성이 다르군요..에구 울애들 불쌍하여라~~ 저희집은 게를 빨갛게 해먹는걸 좋아하는데 어케 하는지 몰라염 ㅠ.ㅠ

똘이맘, 또또맘 2006-10-24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부터 나를 사로잡는 펩파~ 아이 먹고시퍼라.... 암턴 대단하셔요. 간장게장을 다 담으시고. 너무 맛나겠당~

건우와 연우 2006-10-24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요즘 보기드문 엄마예요...^^ 감탄을 하게 된다니까요.
꽃돌이랑 꽃임이랑 맛있게 먹고 올겨울까지 쭈욱 씩씩하길...^^

치유 2006-10-24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이런것도 하실줄 아세요????오우~~~~~~~~~~!!

2006-10-25 09: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0-25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아이들이 간장 게장을 넘 좋아해서 배웠답니다 .요번 게는 잘 못 골라서 좀 아쉬었답니다 .소래가면 게 싸게 살수있어요님 .한번 시간 되시면 오세요님 .

해리포터님 ..아주쉬어요님,님도 한 솜씨 하시면서 ㅎㅎ
또또맘님 에구 한번 해서 드딜까요 ,,놀러 오셔요님
건우와 연우님 집에서 담기 쉬어요 한번 해보세요님 글구 늘 칭찬은 듣기 좋은가봐요 .

배꽃님 ..ㅎㅎ 누구나 쉽게 할수 있답니다 .
올리브님 네 한번 해보세요 .

속삭이신님 .안녕하세요 하얀거품인가요 ,싱거우면 거품이 생긴다고 합니다 .
간장을 많이 넣어 좀 짜게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이것 밖에는 모르겠어요님 .
죄송하긴요 ,별말씀을 반가워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