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동안 혼자 여행을 다녀온 꽃돌이
한달동안 이곳 저곳을 다녀온 씩씩한 아들인데
요즘 이 녀석과 매일 싸우며 지낸다 .
엄마가 못나서 그런가 ..
아들아 엄마좀 살려줘라 ..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