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플레잉 문화센터에 다녀왔습니다 .

오늘 체험악기는 첼로와 바순 이었답니다 .

꽃임이는  입장할수 없어서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꽃돌군 열심히 듣고 있군요 )



수업이 끝나고 단체사진 한장



한명씩 나와서 악기 를 만져 볼수있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

손으로 현을 잡는게 아파던 꽃돌군



선생님께서 도와주시고 계시는 모습



바순은 불어 보기만 했답니다 ..아이들이 들수 없는 관계로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동안 첼로와 바순의 공연은 오랜만에 가슴을 떨리게 만들고 감동을 주는

연주에 가까이서 듣고 볼수 있어서 꽃돌군도 좋았겠지만 제가 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

결혼하고 클래식연주를 보러 공연장을 찾은 기억이 없어서 더욱 감동의 물결이였는지도요 .

첼로의 무반주 협주곡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 였답니다 .

2월달에도 한주씩 악기 체험이 있는데 다는 체험하지 못해 아쉽지만 시간 나는대로 또 올것같아요 .

전 아이들과 옆지기 만나 늦은 점심 먹고 자주가는 해수야 놀자 찜질방에 밤 늦도록 몸 지지고 왔어요

다음날 방바닥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는 .......헉헉

우리는 사이좋은 남매 (사실은 아님)



찜질방이 젤루 신난다는 꽃임이 환한 미소 ^^



저는 네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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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4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건우와 연우 2007-01-31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꽃임이.^^
꽃돌이는 분위기있는 근사한 남자가 될 것 같아요.^^

씩씩하니 2007-01-31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통통볼, 빨간 볼..넘 귀여워요~~
찜찔방에서의 하루라니....얼매나,여유롭고...행복할까여,,,ㅎㅎㅎ
그나저나,꽃임이 사진 옆에...다리는..님 다리?????????

아영엄마 2007-01-31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나 아이들이나 좋은 경험, 시간 이었군요. 아~ 저도 찜질방의 하루...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뽀얗네용~~ ^^

하늘바람 2007-01-31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는 뒷모습도 예쁘네요 꽃임이 너무 귀여워요
포동포동한 볼과 손가락
우리 복이는 언제 저렇게 클까요?
우리 복이는 떼쟁이 3총사가 되었답니다.
벌써 손이 탔나네요 제가 너무 안아주었나봐요.
헤궁
그래서 팔목은 시리지만 그래도 ~
아직 산후조리원입니다. 시간이 어찌흘러가는지 모르게 하루가 가서 거의 알라딘에는 못들어오네요

치유 2007-02-01 0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여워요..
꽃돌이는 정말 많은 것들을 체험하며 크는군요..

꽃임이네 2007-02-02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고마워요 ,,힘이 됩니다 .
건우와 연우님 정말루요 ~~~~듣기 좋아요 .칭찬은

씩씩하니님 늦게 까지 놀다 왔어요 ,ㅎ~제 짧은 다리가 ```맞습니다 .
아영엄마님 아이들이 이곳만 좋아해서 좀 멀어도 오게 됩니다 .
하늘바람님 ,,,어찌 자꾸 서재에 들어오시나요 ,,그냥 쉬세요 걱정됩니다
복이도 금방 커요 ...산후조리 하고 난 후부터 시간이 정말 훌딱 지나갈테니까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

배꽃님 ~~~잉 님 모습 뵙기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