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플레잉 문화센터에 다녀왔습니다 .
오늘 체험악기는 첼로와 바순 이었답니다 .
꽃임이는 입장할수 없어서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꽃돌군 열심히 듣고 있군요 )

수업이 끝나고 단체사진 한장

한명씩 나와서 악기 를 만져 볼수있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
손으로 현을 잡는게 아파던 꽃돌군

선생님께서 도와주시고 계시는 모습

바순은 불어 보기만 했답니다 ..아이들이 들수 없는 관계로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동안 첼로와 바순의 공연은 오랜만에 가슴을 떨리게 만들고 감동을 주는
연주에 가까이서 듣고 볼수 있어서 꽃돌군도 좋았겠지만 제가 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
결혼하고 클래식연주를 보러 공연장을 찾은 기억이 없어서 더욱 감동의 물결이였는지도요 .
첼로의 무반주 협주곡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 였답니다 .
2월달에도 한주씩 악기 체험이 있는데 다는 체험하지 못해 아쉽지만 시간 나는대로 또 올것같아요 .
전 아이들과 옆지기 만나 늦은 점심 먹고 자주가는 해수야 놀자 찜질방에 밤 늦도록 몸 지지고 왔어요
다음날 방바닥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는 .......헉헉 
우리는 사이좋은 남매 (사실은 아님)

찜질방이 젤루 신난다는 꽃임이 환한 미소 ^^

저는 네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