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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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온 사방을 시끄럽게 달구웠던 책, 시크릿. 

너무 많은 곳에서 떠들어대니 내 관심에서는 벗어났던 책인데. 

지인이 선물을 해 준 덕에 읽게 되었다.(사실 동안에 사기는 싫고 읽어는 보고 싶어 빌려 보려 했었는 데)  

요즘은 넘치게 나오는 책 중에서 좋은 책을 가리기가 쉽지 않아서 말이다. 

마케팅 기법이 워낙 뛰어나 부지불식간에 만들어지는 베스트셀러들 덕에 베스트 셀러는 늘 내 눈에서 멀어졌다. 

선물로 받은 뒤에도 다른 책을 보느라 열흘쯤 미뤘던 책인데 막상 잡고 읽어 보니 나쁘지 않다. 

특히 요즘 처럼 힘들어서 많은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에는 말이다.  

한 권 가득 적혀 있는 많은 말들이 있지만 딱! 한 줄로 정리하라면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것 고로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 에너지를 당겨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광고에서도 말하듯 "생각대로 된다." 것. 

좋은 이야기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몸과 마음을 긍정적인 상태로 만들어 결국은 자신 스스로의 모든 것들을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한다는 것. 

인도라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도 행복해 하는 이유가 긍정적인 생각 덕이라는 것을 들어 알고 있는 것처럼.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 

솔직히 요즘 많이 힘들고 힘들어서 늘 불평을 했는 데 책을 읽으면서 무척 잘못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치이~ 설마 그럴라구." 하는 생각이 들어도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행동한다면 적어도 불행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요즘처럼 힘들고 지칠 때 읽어 보고 기운을 좀 내면 좋겠다.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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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 - 조선왕조실록 속 좌충우돌 동물 이야기 고전에서 찾은 맛있는 역사 1
박희정 글, 이우창 그림, 신병주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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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 책 제목을 보면서 느낀 건 일단 웃긴다는 생각이었다. 

조선을 놀라게 한 요상한 동물들이라구?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 싶은 것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실록에 실린 이야기라는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우리 조카들을 위해 구입하는 것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우리 나라 역사에 무지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렇지만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대학 4년을 다니면서 조선왕조실록에 어떤 내용이 실려 있는 지 알려 주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었다. 

단지 왕이 한 모든 일에 대해 적고 있다는 것과 사후에 만들어지고 객관성을 지닌 책이라는 것뿐. 

실록을 4 곳에 나누어 보관한 이유 정도를 알고 있었을 뿐인데 실상 그 내용이 정치,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외국에서 여러가지로 이유로 선물한 동물들을 다루는 법을 몰라 전전긍긍한 이야기가 상세하면서도 재미 있게 잘 그려져 있다. 

코끼리, 물소, 잔나비, 양, 낙타 등등.  

군주시대에 애완 동물 한 마리도 무조건 임금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살림과 나라 살림살이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직언하는 신하들, 또 그 뜻을 살펴 자신의 의지를 굽힐 줄 알았던 우리 멋진 임금님들 

또한 어떤 짐승이 백성에게 도움이 될 지 생각하고 노력했던 부분들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더욱더 깜짝 놀란 것은 이 책 제목과 맞는 것은 아니나 세종대왕 시절에도 여론조사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에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 

군주시대에 여론 조사라~  지금이야 흔한 일이지만 참으로 대단한 조상님들이시다.

통신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던 당시 이야기를 널리 전파시키는  "전기수"라는 직업인도 있었다는 것을 우리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우리 민족이 일본 민족에 비해 기록 문화가 약하다라는 것이 진실이 아님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자료이다. 기록 문화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하므로써 개인의 역사를 적는 일기를 적는 것에 대해서도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조선왕조실록을 볼 수 있는 사이트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 좋다.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좋은 정보라고 생각한다. 

가끔 들러 재미 있는 이야기를 찾아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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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수학 4-나 - 2009
홍범준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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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입해 본 책인데 개념 잡기 부터 시작하여 단계별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정리 되어 있고 단원별로 정리한 부분이 좋다.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하게 하여 대비할 수 있고 쉬운 것부터 점차 심화 되는 것이 문제를 다루고 생각하게 하여 수학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지은이가 한 사람이 아닌 점도 맘에 든다. 

문제 유형이 한쪽으로 치우칠 우려가 없기 때문이고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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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리 소년 빌게이츠 컴퓨터 황제가 되다 - 나도 이렇게 되고 싶어요 7
홍당무 지음, 노혜연 그림 / 파란자전거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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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된 빌 게이츠는 어쩜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인생을 살고 있다. 그저 부자도 아니고 자신이 번 돈의 95%를 다른 이들을 위해 쓸 수 있는 사람. 

늘 신문이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장식하는 빌 게이츠의 어린 시절 부터 성공한 지금까지으 살아 온 길을 어린이 눈높이 맞춰 쉽게 쓰고 있으며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큼직한 글자와 넉넉한 지면 활용과 밝은 색채를 이용한 그림까지. 

손이 쉽게 갈 수 있도록 또 읽기 쉽도록 잘 만들어져 있다. 

빌 게이츠가 자신이 좋아하는 컴퓨터 일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 지 비록 대학을 중도에 그만 두었지만 결코 공부를 등한시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 

늘 무엇인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원하는 일도 열심히 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현존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나라에도 많은 훌륭한 인물이 있지만 컴퓨터쪽 일을 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는 가장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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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 - 건강한 사회, 행복한 사람들
서해경.이소영 지음, 마정원 그림 / 휴먼어린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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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 라는 제목만으로는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그러나 내용을 보니 누구나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차분하게 잘 정리되어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우리 나라 이야기로 시작된 전개이지만 사실은 세계인이 모두 다 알고 지켜야 할 내용이다. 

- 이주 노동자의 인권 : 다문화 가정이 점점 늘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신경 써서 읽어야 할 부분이다. 과거 우리 나라도 다른 나라로 일하러 간 시절이 있었는 데 그 반대인 상황인 지금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 인종과 민족 : " 한 방울의 피가 결정한다." 는 잘못된 사고방식과 차별하는 일이 없어야 하고 어떤 민족이 우수하다든가 하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잘못을 저지르는 일은 없어야 한다. 과거 독일인들이 행했던 그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므로.

- 생명과 환경의 위기 : 생명과 환경은 뗄내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부분이다. 자연 보호가 곧 우리 생명 존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를 쉽게 적고 있다. 

- 미디어와 인터넷 세상 : 뉴스와 신문에서 말 하는 것이 모두 진실은 아니며 중요한 모든 내용이 다 실려 있는 것도 아니므로 행간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이야기다.

- 가난과 굶주림 : 가난과 굶주림은 전 세계인이 모두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는 것과 가난과 굶주림이 단지 그들만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한 사실이다.

- 집단 따돌림과 아동 학대 : 집단 따돌림은 어찌 생각해 보면 정서적인 문제이며 모두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특히 아동 학대는 그 문제성은 물론 그 후유증이 더 큰 문제이므로 어린이가 어른들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몸이 불편한 사람들 : 우리 나라 사람들이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인데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갖게 된 장애우들에 대한 배려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도로, 건물, 모든 시설물 등이 장애우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널려 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나 앞으로 더욱더 많은 배려와 수정이 필요하다.

- 성 차별과 성적 소수자 :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아니 미래에도 존재하는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다름을 차별로 잇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소중한 가족 : 핵가족화로 인해 발생한 문제와 노령화 사회로 변화하면서 발생한 문제점을 다루고 있어 우리의 이해를 돕고 있다.

- 외로운 노인들 : 노령화 사회로 변해가는 요즘에 발생하는 노인 문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차분차분 이야기 하는 이 책은 그 내용이 적지 않고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은 데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 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가족들이 모두 읽어 보고 각 주제별로 토론을 해 본다면 가장 좋은 독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나 아이부터 노인이 되어 가는 것이고 현재 전 세계가 글로벌화 하면서 많은 부분이 서로 섞이고 있는 데 이해하고 나누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생각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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