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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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물이 잠들어 적요로 가득한 시간은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추하기에 알맞은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밝은 한낮보다는 어둑신이 깔리는 밤에 사색하는 가운데 성찰하는 산문으로 울림을 전해 줄 것이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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