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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먼저다 -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결심 ㅣ 몸이 먼저다 1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는 2년간 운동을 한 분이다.
처음에는 오십견을 치료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였는데, 제대로 된 코치를 만나서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있었기에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자랑한다.
헬스장 코치는 오십 견의 원인은 운동부족임을 지적했고,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한 결과, 운동을 한 지 몇 주가 지나자 호전을 느낄 수가 있었다한다.
이에 확신을 갖고 박차를 가하자 체지방이 빠지면서 허리가 줄고 몸매가 달라지기 시작하더라는 것이다.
이 책은 2년간 저자가 직접 체험한 운동과 섭생에 관한 체험보고서다.
이 책은 네 파트로 되어 있다. 몸을 먼저 챙겨야 하는 이유, 내 몸을 공부하라, 운동의 정석, 운동이 가져다 준 선물로 되어 있다.
백 세 장수의 시대라고 하지만, 실제 질병을 앓고 오랜 시간을 살아가는 현실을 감안하면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저자는 60대로서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닌 중년으로서 실제적으로 체험한 기록이기에 믿을만 하다.
저자는 운동의 메커니즘으로 일곱 가지를 제시한다.
가장 힘들 때 가장 기뻐하라. 가장 하기 싫은 운동을 하라. 가장 하기 싫을 때 가장 많이 변할 수 있다. 근육은 실패를 먹고 자란다. 아픈 남큼 성숙해진다. 조급하게 성과를 기대하지 말라. 점진적 과부하가 중요하다.
몸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직, 성실, 지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은 잘 못된 생각임을 지적한다. 왜냐하면, 비상식량으로서 최후에 빠지는 지방은 빠지지 않고, 안 빠져야 할 근육과 수분만 줄어들어 더 어려운 문제를 만들기 때문이다.
체지방 분석표에서 전체 몸무게, 근육무게, 체지방 무게의 순서 중 전체 몸무게와 체지방이 그대로 있고 중간에 있는 근육무게가 빠지는 C형은 바람직한 상태가 아니고, 역으로 전체 몸무게와 가장 마지막 순서인 체지방은 빠지고 중간에 있는 근육무게가 늘어난 D자형 몸이 이상적인 몸이라는 것이다.
특히 우리 몸에서 중요한 부위는 허벅지이기 때문에 허벅지가 두꺼운 몸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허벅지가 긁으면 혈관도 맑고 깨끗해진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편안함을 추구한다. 그러나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는 편리함을 적당히 줄이고 불편함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저자의 코치의 말을 옮기면, ‘부러진 뼈는 붙으면서 더욱 강해진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더 강하게 되는데 이를 초과회복이라고 한다. 운동을 하다 보면, 무리라고 생각되는 단계가 오는데 이를 스티킹포인트라고 한다. 이 단계를 무시하고 억지로라도 넘어서면, 근육에 상처가 나는데 이 때 단백질이 들어오면 상처 난 근섬유들이 강화 된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은 금물이라고 말한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고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