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의욕을 불태우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일본의 3대 기업가로 꼽히는 이나모리 가즈오회장이 쓴 책이다.

저자는 교세라와 KDDI(제2전신전화주식회사)를 창립하여 성공적으로 경영하였고, 2010년 위기에 빠진 일본항공회장으로 취임해서 정상화시킨 경력의 소유자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1부는 [직원의 열의를 끌어 올리는 7가지 열쇠]를 설명해 주고 있고, 제2부는 1983년부터 주재해 온 ,세이와주쿠‘라는 경영연구회에서 진행한 질의응답 중 리더가 조직을 이끌어 가는데 지침이 될 만한 것들을 선정해 ’경영 문답‘을 정리해 놓았다.

우리나라의 형편을 보면, 리더는 광범위하다.

리더가 속해 있는 조직의 크기에 따라 많은 인원의 리더가 있고, 작은 인원의 리더가 있다.옛날에는 대리, 차․과장 부장의 직제가 대세였으나, 지금은 이런 직제를 운영하는 회사는 거의 없다.

그 대신 모든 기업에서는 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팀장이라는 직명이 이 책에서 설명하는 리더가 될 것이다. 팀장은 옛날로 치면, 대리에서 차과장과 부장까지를 아우르는 직책이기에 그만큼 리더는 다양하다.

이 책에서 저자가 추천하는 [직원의 열의를 끌어 올리는 7가지 열쇠]는 저자가 교세라와 KDDI(제2전신전화주식회사), 일본항공에서 적용하여 확인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된 내용이다.

일곱 가지는 제목만 봐도 이해가 될 정도로 명쾌하다. ‘직원을 파트너로 받아 들여라’ ‘마음을 사로잡아라’ ‘업무의 의의를 설명하라’ ‘비전을 높게 내 세워라’ ‘미션을 확립하라’ ‘철학을 공유하라’ ‘마음을 갈고 닦아라’

리더는 직원들 위에 군림하는 리더십이 아니라 오히려 함께 공유하는 파트너십을 추천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을 희생하고 직원들을 섬기는 리더십을 권고한다. 저자는 직원들의 마음에 호소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했더니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술회한다.

그리고, 리더는 ‘직원들의 이익과 대의명분’에 마음을 움직였다고 경험을 이야기 한다.

이 일곱가지를 직원들의 진심에 호소하고 동의를 얻으니 리더십이 성공적으로 발휘되더라는 것이다.

이 책 2장부터 6장까지 다양한 경영현장에서 발생한 ‘질의응답’을 읽어 보면, 각각의 질문 사항은 다 다르지만, 기실 대응방법은 제1장에서 제시한 7가지 철학을 사안과 현장에 맞게 구현했던 것임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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