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14번이면 치료된다
홍성재 지음 / 운암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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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우리나라 인구 중 5분의 1이 탈모로 추산된다고 한다.

사실,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공중파나 지상파 방송에 탈모치료와 관련한 광고가 요란하다.

주로 심는 가발형식으로 해결하는 광고가 많은 것 같다.

또 엊그제 모 공중파 방송에서는 어성초를 이용한 탈모 방지 및 치료약으로 소개된 적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그 약을 알아 볼까하여 시중에 나갔더니 그 방송에서 소개한 방법대로 제조한 약을 팔고 있을 정도로 이 탈모는 국민적인 질병이다.

이 책의 저자는 [탈모는 기본에 충실하다면 얼마든 치료될 수 있는 피부질환의 하나(7p)]라고 말한다. 그것도 14번 치료를 받으면 효과를 본다는 것인데, 이 기간 효과를 보았더라도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의사항도 빠뜨리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탈모의 원인부터 탈모의 치료까지 관련 내용을 6장에 걸쳐 실어 놓고 있다.

그리고, [탈모치료는 생활습관 개선과 치료방법의 선택이 중요하다(15p)]고 역설한다.

그리고, 중요한 탈모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나 환경 등을 거론하며,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머리털의 수명은 8년이지만 대부분 5년 이내에 빠진다고 머리털의 일생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빗질과 머리 감는 요령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날마다 빗을 가용하여 두피를 자극하여 탈모를 방지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그런대로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올바른 빗질의 순서와 샴푸와 린스의 선택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소개해 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 5장에는 ‘탈모 치료의 정석’ 6가지를 소개해 주고 있다.

탈모치료, 집중적으로 하라, 머리털 보약은 항산화제다, 삼백식품(흰 쌀, 흰 밀가루, 흰 설탕)을 멀리하라, 운동은 발모의 좋은 친구다, 탈모는 치료 후가 더 중요하다, 탈모 치료는 짧게는 2개월 길게는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마라톤이다 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탈모 증세가 심한 경우에 속한다.

겉으로 보면 잘 모를 수 있지만, 정수리의 머리칼의 굵기가 가늘어진지가 오래되었다.

이틀에 한 번 머리를 감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칼 수에 민감하다.

그리고, 아침이나 저녁에 잘 때는 꼭 하루에 한 번 꼴로 약 50번 정도 빚 질을 한다.

그 효과인지는 몰라도 내 또래의 사람들보다는 덜 빠진 편이다.

옛날에는 비누로 감고, 샴프를 사용하다가 그 방법이 좋지 않음을 알고 지금은 샴프로만 감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요즈음, 나는 머리칼이 빠지는 것이 몹시 걱정이 된다.

더 이상 빠지지 않아야 할 텐데---, 하고 마음을 졸이고 산다.

이 책을 알았으니, [탈모는 기본에 충실하다면 얼마든 치료될 수 있다]고 장담하는 저자가 운영하는 병원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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