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기술 -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정병태 지음 / 넥스웍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소통이 화두다. 특히 대통령이 불통이라는 여론이 비등하다.

이 책은 책 제목부터가 ‘소통의 기술’이다. 소통도 스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소통은 결국 말로 하는 것이기에 말의 중요성과 말 잘하는 요령들을 이 책은 설명해 주고 있다.

말하는 능력이나 기술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것인가, 아니면 후천적으로 학습되어진 것인가에 대하여 저자는 후천적이라고 밝힌다. 그러므로,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배우고 익히면 말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여섯 가지의 소통에 대해서 설명해 놓고 있다.

생각소통, 표현소통, 성공소통, 테크닉소통, 치유소통이 그것이다.

요즈음 읽은 책 중에서 생각과 말의 관계에 대하여 설명해 놓은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이 책에 의하면, 모든 일의 가장 첫 출발은 생각이기에 생각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것은 말이기 때문에 말이 없는 생각은 무용하다고 설명한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러나, 생각을 모두 말로 정리하기는 불가능하다는 어려움을 설명해 놓고 있었다.

이 책에는 소통에 필요한 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양하게 설명해 두고 있다.

말은 씨라고 했다. 말은 자동차의 핸들 같아서 나를 움직여 가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말의 세 가지 위력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다.

말에는 긍정적인 사고의 위력이 있고, 창조의 힘이 있으며, 치유의 힘이 있다.(75-76p)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말로 인해 부자가 되기도 하고, 사랑이 성사되기도 하지만, 말로 인해 분쟁이 되기도 하고 분영을 조장하기도 한다고 한다.

말에 따라 우리가 지배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따지고 보면, 말을 하는 생활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하루 일과를 보낸다.

그래서 저자는 대화의 목적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데 있다고 선언한다.

말은 내가 내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의욕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잘 가꾸어야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잘 듣는 경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이 책 ‘테크닉 소통’ ‘나만의 화술테크닉을 만들어라’ 부분이 말하는 기술에 대해서 실제적인 내용들이 매우 유용했다. 말을 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좋은 참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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