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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이 전략이다 - 어떻게 리더들은 최저의 시간을 들여 최고의 성과를 얻는가?
로라 스택 지음, 이선경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리더들을 위한 업무 지침서 정도 되는 책이다.
저자는 주로 직장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효율을 줄이고, 시간을 아끼면서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녀는 상기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전문직 종사자들을 교육하고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강연을 20년 넘게 수행하고 있는 배테랑이다.
저자는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고위직 임원들을 면담하고 현장에서 체득한 것은 전략 실행의 의미가 옛날과는 판이하게 달라졌다는 인식이다.
전략 실행의 의미에서 전략은 그 유통기간이 점점 단축되었다는 것이다.
옛날에는 전략 계획을 꽤 구체적으로 장기간의 계획을 수립하였고, 그 계획대로 추진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1990년대에 이미 3년 정도의 단위의 전략 계획도 통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급변한 환경 때문에 전략 계획은 불필요하게 되었고, 최전방에서 실무를 하는 직원들에게 전적으로 의지한다는 것이다.
즉, 사정의 변화를 곧 바로 실행해 가면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감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이런 인식 속에 상호 의존성, 유동성, 속도, 타당성의 4가지기본 전제에 기초한 전략을 제시한다.
그래서 리더들은 직원들의 능력을 인정해 주되, 직원들에게 우선순위를 세워 주고 어떻게 하면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알려 주면 된다고 한다.
현대 기업의 리더의 역할은 직원들의 말에 공감해 주고, 그들이 하는 일을 지원하며, 새로운 여건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갈 수 있게 해 준다.
또, 직원들은 자기가 맡은 업무만을 집중할 수 있도록 그 일에 관련된 부수적인 일은 리더가 맡아 주고,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팀을 리드해 주라고 권고한다.
지금의 영업 상황은 ‘발표하는 즉시 구식이 되어 버리는 장기 계획의 늪’에서 벗어나 굴러 가는 공을 잡지 말고, 골라인으로 달려가는 효율적인 전략이라는 것이다.
[실행이 전략]이라는 이 책 제목이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과거에는 상부의 지시대로만 움직이는 독재적 리더가 통했지만, 지금은 비전을 세우고 업무를 촉진하며 응원을 해 주면서 팀원과 하나가 되어 파트너 쉽을 이루는 협동 리더가 곽광을 받는다는 것이다.
적게 일하고도 많이 성취하는 네 개의 열쇠를 이 책에 소개하고 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12가지 행동요령을 세세히 적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