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인생을 바꾼 31일 전도습관 -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전도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전도서 ㅣ 내 인생을 바꾼 31일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읽었던 전도에 관한 책과 많이 다르다.
이 책은 전도에 대한 본질적이고 중심 되는 핵심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전도를 하나의 기술이 아니라 신앙의 본질이라고 설명해 준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전도였다고 발견해 주고 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라고 선언하셨다. 이는 곧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그리고, 십가가에 달리셔서 운명하시기 직전에 같이 십자가에 달린 강도에게 전도하신 것은 얼마나 극적이고 상징적인 대목인가? 또 부활 승천하시면서 하신 말씀인 마태복음 28장 19~20절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까지를 감안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사역하신 목적이 바로 전도였음을 확인하게 된다.
또, 초대 교회에 부여하신 사명 또한 이의 연장선에 있음을 볼 때 예수님 이후의 오늘날 까지 우리에게 부여된 사명 또한 이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책은 이에 대하여 가장 성경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전도라하면 예수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전도자부터 전도하여야 하고, 교회로부터 전도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처음에는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말이기에 생소하게 생각되었으나 글을 읽으니 이해가 된다. 우리는 지금 전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방향과도 틀리지만 초기 우리나라의 전도 방향과도 틀려 있다고 지적한다. ‘돈 있고 권력 있고 잘 나가는 사람’보다는 오히려 ‘낮고 작고 힘없는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이들을 전도해야 한다고 한다.
전도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과 함께 하는 것이요 동역자와 함께 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것이다. 전도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간절하게 영혼에 관심을 가지면 전도 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도는 프로그램이나 이벤트가 아니라 주님이 마음을 품고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알려 주기도 한다. 전도는 말로나 전도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도 한다. 주님의 심정이 아니고는 전도는 힘이 든다고도 조언해 준다.
영혼에 민감할수록 전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전도에는 기도가 절대적이라고도 한다. 이 책은 전도를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모르거나 아직 습관이 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써 졌다고 하는데, 내 생각으로는 전도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는 전도, 이제는 이 책에서 설명한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