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경영 첫걸음, 한 장 보고서
정보근 지음 / 시간여행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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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피드시대다.

모든 정보는 실시간으로 생성되고, 스마트폰을 통해 어떤 정보든지 차별 없이 모든 사람에게 공유되는 시대다.

그리고, 글로벌 시대이기에 세계는 곧 경쟁의 장이다.

이런 속도와 장소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체들은 속전속결의 의사결정이 필수적이다.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업종과 상품도 경쟁자가 다 있기 마련이다.

이런 치열한 경쟁을 이기기 위해서는 ‘한 장 보고서’의 가치나 필요성이 절대적이다.

한 장으로 된 보고서는 한 눈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보고를 받는 사장의 입장에서는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보고를 하는 입장에서는 많고 복잡한 내용을 축약하고 줄여서 핵심만을 요약해서 정리해야 되기 때문에 보통 어려운 게 아닐 것이다.

비록 축약된 내용은 짧을지라도 복하고자 하는 내용이 다 담겨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보고서에 비하여 부실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한 장의 보고서가 통용되기 위해서는 비보고자나 보고자에게 공히 사전에 준비할 사항이 있다. 먼저 시이오의 적극적인 소통과 사내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한 장으로 된 보고서라 하더라도, 서론, 본론, 결론의 체제를 갖추어야 하며, 배경, 상황분석, 실행계획, 효과가 망라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보고자는 평상시에 풍분한 관련 자료 수집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보고서를 가로 형식으로 작성할 것인가, 세로 형식으로 작성할 것인가도 상황에 따라 잘 선택하라는 조언이다. 저자는 이와 관련하여 세우면 벽이 되고 누이면 다리가 된다고 조언한다.

또한 한 장 보고서에 사용하는 단어와 문구는 기업문화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하라는 팁을 준다. 막연한 개념어와 지시어를 자네하여 문장을 구체화 하고, 추상적인 표현은 자제함이 좋다고도 한다.

한 장 보고서의 핵심은 ‘실행계획’이기에 이 부분의 내용이 중요함을 인식해야 한다.

이 보고서를 작성할 때의 주의사항으로는 입수한 정보는 100% 신뢰하지 말라는 것과 보고 내용의 출처와 시간을 명기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피보고자도 보고자도 아닌 스텝이 지켜야 할 원칙으로, 시이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시이오가 오해 받지 않도록 수익성 문제를 담당해 주며,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사내 정보를 공유하라고 권고한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라 실무자가 바로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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