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20가지 습관
더글라스 밀러 지음, 정지현 옮김 / 시그마북스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는 강연자이자 트레이너이자 비즈니스와 커리어 코치인 더글러스 밀러다.

이 분은 우선 이 책의 서두에서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행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행운하면, 우리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무엇인가 우리에게 좋은 것이 스스로 찾아오는 것 쯤으로 생각해 왔다. 저자는 이 같은 인식을 종교적인 믿음이 뒷받침된 운명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정의한 행운우리들이 직접 만드는 일들이라고 말해 준다.

이 같은 전제하에 스스로 행운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총 여섯 장에 걸쳐서 스무 가지 습관을 나누어 설명해 주고 있는 자기 계발의 지침서다.

 

특히 이 책에서는 행운을 기르는 습관에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 준 여섯 명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실례를 들어 정리해 놓았다.

그 여섯 명은 영국 최고의 로펌에서 HR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조너선 본드, 영국 방송 멀티플랫폼 대화형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애덤 지, 버진 애틀랜틱에서 보인 747기를 조종하는 버니스 모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인 모 나짐, 사회사업에 몸담고 있는 미셀 릭비, 조정 선수로 단기간에 성공을 거둔 그레그 설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행운의 조건편에서는 이 책에서 다루어질 스무가지 습관에 대한 전체 목록을 소개하면서 구체적인 설명에 들어가기 전, 독자들의 예비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2장부터 7장으로 이루어진 여섯 장에서는 총 20가지의 행운의 조건들을, 행운을 부르는 것, 배움, 수행, 목적, 사람, 기회로 나누어 싣고 있다.

행운을 기르는 습관에 본보기를 보여 준 여섯 명의 모범적인 사례를 행운의 조건들을 설명하는 실례로 적절하게 제시하여 설명해 주고 있다.

 

치열한 법조계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조너선 본드의 사례는, 3배움과 제4수행편에서, 인간관계 기술에 탁월한 애덤 지에 대해서는 제6사람편에서, 꿈에 대한 구체적인 사고와 목표를 계획하여 달성한 버니스 모란의 사례는 제5목적편에서, 시련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모 나짐의 사례는 제3배움편에서, 기회 포착에 민감한 미셀 릭비의 사례는 제7기회편에서, 정확한 자기 인식과 팀원들과 협동하는 모범적인 사람, ‘그레그는 제4수행편과 제6사람편에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행운은 행운의 여신이 내려주는 신비로운 선물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운 좋은사람들은 가만히 앉아서 행운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책 뒤표지에서 결론적으로 정리한다.

이 책의 각 장에서 행운의 조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장치해 두었다. 그리고, 각 장의 설명을 끝마칠 때는 그 장에서 설명한 내용을 일견 할 수 있도록 써머리로 친절하게 요약 정리해 주는 배려도 해 주고 있다.

 

행운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말이 오래토록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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