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 당신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할 이정표 35가지
서정현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이 책을 쓴 이는 독서와 글쓰기 영역에서 25년간 커리어 우먼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이다.

그는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에게는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충실한 삶을 살도록 길 안내를 하고 있고, 다른 한 편에서는 다중 지능 연구원으로써, 수많은 40대중년들에게 직업 전환 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녀는 20대와 50대를 같은 시각에서 파악하고 있다.

20대는 취업 일선에 서 있다면, 50대는 재취업 일선에 서 있다고 정의한다.

결국, 두 세대는 나이는 차이가 나지만, 취업이라는 출발선에 선 것은 같은 처지라는 것이다.

 

지금은 스팩의 시대다.

취업을 하기 위해 취업에 필요한 외국어라든지 자격증 같은 각종 자격을 구비하는 일에 매달려 있다. 그러나, 작가는 스팩보다는 자기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기를 권장하고 있다.

스팩은 자신이 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전제에서, 사회나 직장에서 필요한 요구조건을 맞추려는 타자적 삶인 반면, 스토리는 자기 자신이 인생의 주연으로 살면서 자기만의 철학이나 이야기를 가지라는 권고인 것이다.

 

그리고, 지금 시대는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의 시대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정년은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나이가 들어서도 업에 종사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는 얘기다.

 

그를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여,1인 기업가의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말은 통섭적 인생의 권유라는 책을 쓴 최재천 교수의 생각과 일치한다.

최교수는 그가 쓴 동명의 책에서, ‘나는 우리 사회에서 정년이 없어질 것이라는 말을 자주한다. 앞으로 다가 올 초고령화 시대에는 일생동안 70여 년을 일해야 한다. 즉 한 가지 직업으로는 버티기 힘든 시대가 오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통섭형 인재가 갖추어야 할 소양을 기르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역설한 것이다.

 

작가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통용되어 온 25-55패러다임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25세에 취업하고, 55세에 은퇴한다는 산업화 시대의 패러다임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 대신, 30-50-80의 인생주기를 제안하고 있다.

 

30세에 하나의 확실한 방향을 찾고, 50세에는 노후에 맞는 패러다임으로 파이프라인을 형성하고, 80세까지는 일을 계속한다는 시나리오인 것이다.

그리고, 철저히 자신의 인생에 주체인 삶을 살라고 권유한다.

직장을 선택하되, 연봉이나 복지나 사회적 지명도 등을 기준으로 정하지 말고, 정말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인가? , 매일 매일 가슴 뛰면서 내일의 출근을 기다리는 직장을 선택하라고 말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은 7편의 소제목의 글로 나누어져 있다.

각 장의 글은 피가 되고 살이 글들로 가득하다.

중요한 내용이나 문장을 표시하기 위해 언더라인을 치려고 했더니, 모든 페이지가 다 중요한 내용이므로, 다 같이 치지 않고 마음으로 새겨 놓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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