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전문의도 실천하는 치매 예방법 - 9가지 치매 원인을 이기는 하루하루 생활 습관
엔도 히데토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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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경력 치매 전문의가 쓴 셀프 치매 예방서]라는 타이틀이 무게감을 줍니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치매는 치료 약도 없을 뿐 아니라 예방약도 없다고 알고 있기에 위의 타이틀은 제 뒤통수를 때리는 지적 충격을 줍니다.

 

나의 상식을 뒤엎는 그리고, 내 상식이 잘 못 되었음을 함의하고 있는 내용이니, 나로서는 당혹스럽기까지 합니다. 저자는 35년 동안 치매 전문의로서 경험한 내용이기에 이 책은 그만큼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치매 원인을 극복하는 9가지 원인을 알려 주고 있으며, 치매의 가장 치명적인 원인은 생활습관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치매는 나이가 많은 노인들에게 나타나는 노인병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소아기 아동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하니, 치매는 그 대상이 모든 연령대의 사람이라고 할만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치매의 아홉 가지 위험 요인을 알려 줍니다.

소아기때는 교육 조기 중단, 45~65세 중년기 때는 고혈압, 비만, 난청(청력 저하), 65세 이상인 노년기에는 흡연, 우울증, 운동부족, 사회적 고립,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특히 은퇴 후 갑작스럽게 변한 생활 패턴에 주의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적으로 교장선생님을 예로 들어서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갑자기 사회생활을 하지 않게 되면, 그만큼 치매의 발병 위험이 높다고 경고합니다.

 

즐겁게 사는 것이 최고의 치매 예방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개발 중인, ‘아두카두맙이라는 치료제도 소개해 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되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5치매 예방 효과가 높은 운동’ 7‘Q&A로 배우는 치매 예방의 내용이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의 뒤표지에서, 9가지 증상을 제시하며,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분들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저자가 치매는 생활 습관이라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결국, 생활 습관을 잘 관리하면, 치매를 늦추거나 치매를 예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치매, 어둠처럼 실체도 없이 다가오는 무서운 질병, 환자뿐만 니라 환자 가족 전체를 힘들게 하는 치매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 책은 모든사람들이 꼭 필독해야 할 책이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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