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찾아 떠나는 별난 이야기 - 한 권으로 끝내는 격려수업
김성환 지음 / 아이스크림미디어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고 쓰고 활동하는 그림책, 스토리 북입니다.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지구에 사는 네모별입니다. 네모별은 특별할 것도 없고, 아름다운 빛도 가지지 않는 평범한 별이었습니다.

 

네모별은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북극별을 가지고 싶어서 어느 날 짧은 메모 한 장을 남기고 북극별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이 책은 네모별의 총 열 엿세 동안의 여행기입니다.

 

네모별은 자신의 길을 밝힐 빛과 자신이 별들을 만나는 장면을 촬영하기 의해서 카메라를 가지고 갔으며, 북극별의 빛나는 빛을 담아 올 유리병 세 가지를 가지고 여행을 떠았습니다.

 

그 먼 길을 가다가 가니메데와 황소를 만나서 여행을 하다가 북극별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신들의 문 앞에서 네모별은 허락을 받았지만, 가니메데와 황소는 그 문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을 대기시켜 놓고 우여 곡절을 겪은 후에 북극별을 만나서 세상의 모든 빛을 볼 수 있는 돋보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돋보기를 통해서 확인해 보니, 네모별은 이미 자신이 그 모든 빛을 가지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여행입니다. 북극별의 빛을 가지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네모별이 이미 자신이 행복을 가지고 있었음을 발견하게 된 위대한 여정이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열 엿세 동안의 행복 찾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매일 매일 성장하고 발전하는 게임과 놀이를 하면서 격려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에는 거울이 들어 있어서 스스로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고, 주어진 아기자기한 과제를 수행해 가면서, 자신 뿐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친구들도 동반 성장하고 발전하는 목적을 이루도록 기획되어 있습니다.

 

처음 읽는 격려 수업이라는 신선한 기획물을 읽으며, 나의 사고와 생각이 넓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귀한 기회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