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만나를 줍는 여자 - 말씀을 먹으면 살아난다
홍애경 지음 / 두란노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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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의 저자는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도이면서, 드라마 작가이기도 했고, 미국에서 한의사로 일한 적도 있는 분입니다. 지금은 귀국하여 한국에 살면서 큐티 사역을 감당하며 살고 있는 분입니다.

 

이 분은 두 딸을 두고 있다가 믿음이 좋은 큰 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슬픔과 실의 속에서 힘들어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기피증이 생기고, 우울증 비슷한 현상까지 겪게 됩니다.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이 분 주위 분들의 권유로 큐티를 시작하여 처음에는 많이 방황을 한 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큐티에 눈을 뜨게 되고, 그 유익을 알아서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데까지 성장했습니다.

 

이 책은 두 트랙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 트랙은 저자가 살아 온 과정을 담백하게 소개해 주고 있고, 다른 트랙은 만나를 줍다라는 코너에서 본격적인 큐티의 실례를 잘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 내용 중에 특히, ‘예수님을 믿습니다. 아멘. 변옥순이라는 내용이 감동적입니다. 이 분은 미국에 사는 저자의 친구 분의 어머님이신데, 독실한 불교신자입니다.

 

이 분이 고령으로 건강이 좋지 못하여 요양병원에 계신 분이신데, 건강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저자에게 어머님을 위한 기도부탁을 받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올케에게 병문안을 상의했더니, 시어머니는 절에 다니시기 때문에 오지 마라는 거절의 대답이 왔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그 말에 순복하지 않고, 큐티를 같이 하는 집사님과 함께 요양병원에 가서, 기도를 하고, 그 친구의 어머니가 하나님을 결신하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임종 예배 때, 어느 목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는 간증이 가슴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듣던 큐티의 유익을 이 책은 잘 설명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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