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에 남기고 싶은 시간
김한요 지음 / 두란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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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 한인 베델교회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이 쓴 책입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목회자로서의 신앙의 글들입니다. 그러나, 미국이라는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꼭 국내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의 글을 읽고 있는 듯합니다. 이 책에 실린 짧은 글들은 세계 어디에서나 공통적으로 상통하는 보편적인 복음의 에피소드들입니다.

가끔씩 미국 현지의 이야기가 섞여 있긴 하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다 적용될 일반적인 내용들입니다.

 

목사님에게 특별하게 기억되는 시간, 즉 카이로스적인 칼럼들을 이 책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록해 놓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릴 것 같은 귀한 은혜의 조각들을 25년 동안 매주 주보에 칼럼을 써 오고 있답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 중에서 선별해서 실어 놓은 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미국 한인 베델교회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이 쓴 책입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목회자로서의 신앙의 글들입니다. 그러나, 미국이라는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꼭 국내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의 글을 읽고 있는 듯합니다. 이 책에 실린 짧은 글들은 세계 어디에서나 공통적으로 상통하는 보편적인 복음의 에피소드들입니다.

가끔씩 미국 현지의 이야기가 섞여 있긴 하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다 적용될 일반적인 내용들입니다.

 

목사님에게 특별하게 기억되는 시간, 즉 카이로스적인 칼럼들을 이 책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록해 놓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릴 것 같은 귀한 은혜의 조각들을 25년 동안 매주 주보에 칼럼을 써 오고 있답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 중에서 선별해서 실어 놓은 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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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총 4부로 되어 있는데, 1부는 시련을 이겨야 좋은 열매를 남긴다2부는 일상에 남기는 예수의 흔적3부는 허물을 덮고 사랑만 남긴다 제4부는 십자가를 지는 삶만 남는다입니다.

 

글들의 제목만 보아도 다 복음적인 내용 일색입니다. 이 책 55페이지에서는 매일 하나님의 용서를 확인하며 사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길이며,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지 가장 능력 있게 사는 비결이라고 믿습니다와 같은 명언이 수두룩합니다.

 

목사님은 복음을 전하지 않고, 또 전할 생각도 하지 않는 우리들이 안타깝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의 가치는 복음의 가치입니다(183p)’라고 말씀하시며, 복음은 변하지 않았는데 우리만 변했다고 안타까워하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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