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카프카 -상 (양장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옮김 / 문학사상사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N22129 하루키의 장편은 언제나 정답이다. 다시 읽어도 좋고 예전에 안보이던게 새로 보이니까 더 재미있다.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열다섯살 소년이 경험하는 현실과 꿈의 경계선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지루할 틈이 없고, 상상력을 마구 자극한다. 리뷰는 하편 읽고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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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2-11-07 20:5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새파랑님은 정말 하루키옹 좋아하시네요.
하루키 책도 읽고 싶은데 다른 책들에 짓눌려서요 ㅎㅎ

새파랑 2022-11-08 07:13   좋아요 2 | URL
하루키는 오래전부터 읽어서 그런지 고향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느 책을 골라도(소설 한정) 실망이 없더라구요^^

scott 2022-11-07 22: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해변의 카프카
리커버 특별판 출간 되면
새파랑님 소장용으로 구입 하신다에 한 표 🖐^^

새파랑 2022-11-08 07:14   좋아요 2 | URL
제발 리커버판이 나오면 좋겠네요~! 여러권 살수도 있습니다 ^^

희선 2022-11-08 01:3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여기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건 정어리 비... 정어리 비가 맞는지... 어떤 도서관도 나온 듯한데... 다른 건 거의 생각나지 않네요


희선

새파랑 2022-11-08 07:15   좋아요 2 | URL
정어리도 떨어지고 거머리도 떨어지고 ^^ 고무라도서관이라고 나옵니다 ㅋ 다시 읽어보시면 재미있으실거에요~!!

모나리자 2022-11-08 13: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루키 읽어야 하는데..읽어야 할 책이 왜 그렇게 많은지요.ㅋ
하루키 특유의 유머와 재치가 소설 읽는 묘미인 것 같아요.

새파랑 2022-11-08 14:28   좋아요 1 | URL
하루키 소설을 읽다보면 쉬어갈 곳이 없이 정신없이 몰아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