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수 없는 나라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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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과 불투명함, 그리고 아름다운 문장이 가득한 작품. 아무도 가본적 없는 미지의 세계에서,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져 산다는 게 이런걸까? 그런 곳이더라도 의지할 사람이 있고 사랑이 있다면 더이상 낯선 곳은 아닐것이다. 책을 덮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 남았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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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2-02-28 12:2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새파랑님 100자평 멋지네요!! 저도 참여하고싶었는데 오류생겨서 타이밍을 놓쳤어요ㅠ
응원하겠습니다👍

새파랑 2022-02-28 12:45   좋아요 3 | URL
아 참여 못하셨군요 ㅜㅜ 아쉽습니다 ㅜㅜ 이놈의 오류라니 ㅋ 그래도 100자평 남겨주세요 ^^

coolcat329 2022-02-28 12:5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도 읽어야 하는데요...사놓고 잊고 있었네요.

새파랑 2022-02-28 13:11   좋아요 4 | URL
100자평 쓸 수 있는 책 중 이 책이 가장 밑에 있더라구요 ㅋ 오늘 읽으셔도 후회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mini74 2022-02-28 16: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새파랑님 100자평도 넘 좋아요 ㅎㅎ *^^*

새파랑 2022-02-28 17:22   좋아요 3 | URL
일년전에 읽은 책이어서 내용을 떠올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ㅎㅎ

그레이스 2022-02-28 21: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조르주 바타유인줄 알았어요.^^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새파랑 2022-02-28 21:21   좋아요 2 | URL
전 조르주 바타유? 가 누군지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