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네모


발 한번 쭉 뻗어봤으면


고독사


들러리


묘비명


네 잘못 아니야


형식논리


내가 아직 나무로 보이니


내 몫까지 살아주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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