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늘 먹는 아침밥으로 일곱 번째 제상을 차린다. 저들의 함구가 길어질수록 깊고 어두운 죄악이 도사리고 있다는 진실의 함성을 듣는다. 가족은 물론 아파하는 모든 사람들이 부디 지치지 말기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