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 꽃편 -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 ㅣ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건강 100세 연구원 지음 / 비타민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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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움직이면 뇌가 깨어난다.

손을 자극하고 많이 활용하면 장수한다는 이야기도 예전에 어디선가 접한 적이 있었는데 그보다 더 와닿는 말이 바로 뇌가 깨어난다라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이 책에도 언급이 되어 있는데요. 컬러링북을 단순히 색칠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렇게 손근육을 쓰면서 눈으로 좋은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손가락 근육 자극이 두뇌에도 좋은 영향까지 미친다고 하니,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손근육은 꾸준히 쓰는게 좋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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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쉽게 손가락 근육까지 자주 자극하는 것은 이 책과 같은 시니어 컬러링북 색칠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연필을 쥐고 색칠을 꼼꼼히 하는 활동이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아버지께 작년 겨울에 시니어 컬러링북을 처음 선물해드렸는데 이후로 무척 마음에 들어하셔서 꾸준히 몇권을 더 선물해드렸거든요.

그랬더니 연세드시면서 손가락 힘이 약해져서 글씨도 삐뚤빼뚤 예쁘게 써지지 않으셨던 것이 컬러링북 몇권을 꾸준히 완성하고 나니, 글씨도 단정하게 잘 써지고 확실히 손근육 힘이 살아났다고 정말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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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영양제나 고급 선물 못지않게 이런 작은 기쁨이 될 선물도 꽤 괜찮은 거구나 싶었답니다.

이번 책은 너무 예쁜 꽃들이 가득한 시니어 컬러링북이라 좋았는데요.

누드 사철 제본이라 180도 완전히 펼쳐져서, 색칠할때 저절로 닫히거나 하지 않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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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높이는 두뇌운동 퀴즈도 4종류나 들어있고 바로 옆에 예시가 마련되어 있어 보고 따라 색칠하기 좋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으로 적합한 책이었답니다.

꽃편에 수록된 꽃들은 작약꽃, 프리지어꽃, 카네이션꽃, 칼라꽃, 석류꽃, 수국꽃, 목련꽃, 장미꽃, 치커리꽃,해바라기꽃, 튤립꽃, 제비꽃, 달리아꽃, 포도히아신스꽃, 황화코스모스꽃, 붓꽃, 아가판서스꽃, 히비스커스꽃, 페튜니아꽃, 국화꽃, 나팔꽃, 메리골드꽃, 아네모네꽃, 과꽃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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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많이 본 꽃들도 있었고 처음 보는 생소한 이름의 꽃들도 있었고요.

정말 예쁜 꽃들이 색감까지 너무 예쁜 꽃들로 구성이 되어 그려져 있어서 예쁜 세밀화 꽃들을 따라 색칠하면서 기분까지 힐링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 좋은 책이었습니다.

컬러링 완성하고 나면 보람도 있고 완성했다는 만족감이 커서 그런지 아빠가 작품마다 완성날짜를 사인해놓으시기도 하더라고요.

이번 책은 한창 텃밭 농사일로 바쁘신 시간에 선물해드려서 색칠하시는 모습을 담지는 못했지만 이제 날이 쌀쌀해지고 있어서 하루 몇시간씩 컬러링에 올인하실 날이 멀지않은 것 같아요. 작년 겨울에 매일 그렇게 컬러링하시고, 운동 하시고 했던 그 시간들이 정말 보람있고 행복한 시간이라고 하셨거든요. 올 겨울에도 그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고 싶네요.

이 책이 그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기 좋고, 직접 내가 색칠하면서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 책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이지만 꽃들이 너무 예뻐서 직접 색칠하고 싶었던 책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꽃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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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 사계절 꽃편 -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 ㅣ 내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건강 100세 연구원 지음 / 비타민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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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마음과 몸 모두의 건강을 챙겨야 하겠더라고요. 부모님이 언제까지나 젊으시면 좋겠지만 연세 드실수록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이 될만한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르신들의 손근육 자극에도 좋고 결과적으로 두뇌 자극까지 되는 컬러링북 활동이 정말 좋다라는 이야기를 접하고 부모님께 컬러링북을 선물해드렸더니 실제로 잘 안쓰시던 손가락 근육을 자주 쓰다보니 예전보다 손가락 힘이 생겨서 좋다고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에 이건 정말 꼭 챙겨드리면 좋을 선물이구나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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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께 건강을 위한 보약을 챙겨드리는 것만큼 마음도 즐겁고 몸건강도 은연중에 챙기게 되는 컬러링북같은 소소한 선물이 즐거운 취미생활이자 건강을 위해서도 보탬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컬러링북 활동을 적극 추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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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은 시니어용으로 나온 책을 활용하는게 좋은 것이 바로 어르신들이 활용하기 좋게 나온 구성 때문입니다.

이 책 내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사계절 꽃편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정말 즐겁고 상쾌한 기분이 들 정도로 예쁜 꽃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누드 사철 제본이나 180도 쫙 펼쳐져서 색칠하실때 책을 눌러가며 힘들여 칠하시지 않아도 되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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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긋기 기초연습부터 연하게에서 진하게까지 색칠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어서 초보자도 어렵지않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아요. 나이들수록 예쁜 꽃을 좋아하게 된다던데 그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에 자연스레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보다 확실히 지금 더 꽃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바라만 봐도 즐겁고 좋더라고요. 어른들 좋아하시는 꽃을 직접 예쁘게 칠하면서 기분까지 나아지는 그런 힐링이되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는 컬러링북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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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된 꽃들은 진달래꽃, 라일락꽃, 빨간 장미꽃, 라능클루스 꽃, 민들레꽃, 양귀비꽃, 접시꽃, 능소화꽃, 수국꽃, 초롱꽃, 해당화꽃, 분홍 백합꽃, 국화꽃, 맨드라미꽃, 코스모스꽃, 쑥부쟁이꽃, 한련화꽃, 백일홍꽃, 동백꽃, 수선화꽃, 매화꽃, 설강화꽃, 시클라멘꽃, 크리스마스로즈꽃 등이었고요. 4계절 총 24종류의 꽃그림을 색칠하면서 기분좋은 힐링과 손근육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겠더라고요.

본편 색칠하는 코너에서는 바로 옆에 보고 따라할 수 있는 색칠 예시가 되어 있어서 걱정하지 않고 따라 그릴 수 있어 정말 좋더라고요.

아버지께 선물해드린 컬러링북들 중에 시니어용은 이렇게 예시가 잘 되어 있는데 시니어용이 아니고 일반 컬러링북 중에는 그냥 알아서 색칠하라는 것도 있어서 그런 책은 색칠하기 난감하다고 하셔서 아, 컬러링북이라도 부모님들 쓰시기 좋은 제품이 따로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거든요.

이 책은 또한 중간중간 기억력 높이는 두뇌운동 퀴즈도 들어있어 재미난 시간을 보내면서 두뇌 자국도 겸할 수 있어 좋은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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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선물, 또 내 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기분좋은 힐링을 보내기 좋은 책으로 너무나 보기에도 예쁜 꽃 색칠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꽃들도 너무 예쁘고 색감까지 고와서 보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 되는 시니어 컬러링 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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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적 인간 - 잘 알지 못해도 괜찮은 국내 미술관 여행
문하연 지음 / 동아엠앤비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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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미술관과 다락방 클래식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그 전작들의 인기가 꽤 높았나보다라고 짐작만 하고 있었다.

작가분이 처음으로 쓰신 소설 소풍을 빌려드립니다가 문하연 작가님의 작품 중 내가 읽어본 첫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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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elaney/223865889328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꽤 힐링이 되고 여운이 남는 글이라 느낌이 참 좋은 글이었는데

이번에 읽어본 국내 미술관 여행기 미술적 인간도 마찬가지로 첫장부터 마음에 드는 그런 책이었다.

다 읽고 나서가 아니고, 첫 꼭지를 읽자마자, 메모장을 펼치고 가야할 곳들 목록을 처음부터 차곡차곡 적기 시작했다.

작가분이 소개해주는 여행 루트, 그 미술관의 장점 등을 함께 기록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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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전공자도 아니고, 미술관에 가서 잘 모른채 그 느낌만으로 보기는 하는데 뭔가 정보가 더 있었으면 싶은 아쉬움은 있다.

나는 이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어려운 미술 이야기가 아닌 쉽고 편안한 이야기로 설명을 해주니 미술관에 가서 봐야할 것, 놓치지 말아야할 것들이 더 눈에 쏙쏙 들어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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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당연히 미술을 전공하신 분인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대학병원 간호사 출신이셨고 그림에 대한 이끌림으로 미술을 감상하고 관련 책을 읽기 시작하다가 예술의 전당 인문 아카데미에서 미술과 예술을 공부했다 하였다.

오마이뉴스에서 2차례 올해의 뉴스 게릴라 상을 수상하고 창작 오페라 아파트에 작사로 참여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하고

네이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극본 공모에 미니시리즈가 당선되어 드라마와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소설, 에세이, 대본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는 작가분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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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된 국내 미술관 중에 내가 가본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놀랐다.

이상원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은 아니지만 소개된 곳이었다.)정도밖에 안 가봤구나.

미술전시회 등은 몇 곳 가보았는데 그것도 손에 꼽을 정도니 미술에 관심있다 말하는게 부끄러울 수준이구나 싶었다.

우리나라에 이토록 많은 국내 미술관들이 있다니 소개글을 읽으며 가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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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평 구하우스미술관의 경우 집처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으면서도 국민화가 박수근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 1,2위를 다투는 데이비드 호크니와 제프 쿤스, 이름이 명함인 수많은 예술가들, 파블로 피카소, 르네 마그리트,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등의 세계 최고 작가 작품을 600여점이나 소장한 곳이라 하였다. 놀랍게도 평범한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여자 분의 미술관이라 하니 더 궁금해지는 곳이었다.

찾아보니 양평 서종면에 위치해있었다. 가족들과 양평에 종종 찾는 호텔과 식당이 있었는데 그 곰탕 파는 곳이 서종면에 있었던 터라, 함께 들러봄직했다. 다음에는 이 미술관을 목적지로 해서 양평 여행을 계획해야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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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본태박물관 소개를 하면서 박물관의 설계자 안도 다다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본태박물관 외에도 빛의 교회, 물의 교회 등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들이 인기가 정말 높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원래 공고 출신으로 권투 선수를 하다가 르 코르뷔지에의 책을 읽고 건축에 홀딱 반해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 건축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수상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작가분도 그렇지만 안도 다다오님도 자신이 서야할 곳을 알고 찾아가니 비로소 빛나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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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점은 미술전의 특성상 해외 유명 작품 전시의 경우 일정이 정해져있어서 이 글이 칼럼으로 쓰여지던 당시에는 전시 중이었지만 현재는 전시가 끝난 곳들이 있었다는 점이었다.(미술관은 상설전시보다 특별전시의 경우 시간이 한정적인 경우가 많아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부분은 직접 가서 볼수는 없지만 책에 소개된 작품 사진과 설명으로 아쉬움을 대신하면 될 부분이었다. 그 외 직접 찾아볼 수 있는 국내 미술관의 매력포인트들은 적어두고 직접 다녀와야지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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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버지와 (책에서는 줄곧 부친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함께한 처음과 끝 미술관 여행이야기가 있었는데 가족과 늘 국내건 해외건 함께 여행해야지 생각을 했는데, 작가분의 그 부분을 접하면서 더더욱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작가분이 꼽은 곳이 바로 뮤지엄산이었는데, 강원도 여행 계획할때마다 줄곧 함께 검색되는 곳이었지만 광고글인것 같아 굳이 방문하지 않았었는데 내 편견이었나보다. 작가분 소개글을 보니 꼭 가고 싶어졌다. 내년 강원도 여행에는 부모님, 아이와 함께 뮤지엄산에도 꼭 가봐야겠구나 싶었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 우리에게 시간이 허락되는 한, 부모님 건강하실때 더 자주 모시고 다녀야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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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 좋지만 국내에도 이렇게 좋은 곳들이 많으니 차근차근 하나둘씩 모시고 다녀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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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적인간 #동아엠앤비 #문하연 #문화충전 #다락방미술관 #다락방클래식 #소풍을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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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워크플로우 - 같은 AI로 다른 성과를 내는 단 하나의 변수
로사장(김다솔)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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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 베스트셀러 프롬프트 텔링의 저자의 AI 신간, 에이전트 워크 플로우가 새로 나왔습니다.

매일 새로 가르쳐야 하는 AI가 아닌, 무엇을 쓰든 자신과 AI를 동기화하여 사용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AI가 나오고 주변에서 일상에서도 많이들 질문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AI를 안 써본 저는 그런 상황이 신기하게 여겨졌는데

직장에서는 AI 사용이 일상화되다 못해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업무 격차도 어마어마하게 벌어지는 수준이 이르렀다는게 정말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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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브랜드 필름 프로젝트에서 일할 때의 AI를 쓰기 전과 AI 활용 이후의 실 예시로 들어주었습니다. 저자 분이 한번은 광고대행사 기획자로, 그 이후에는 AI 영상 에이전시 대표로 맡게 된 일들이라 했습니다.

모델을 섭외하고 대규모 촬영 장소를 빌리고 현장을 수많은 스태프와 장비로 채우고 촬영 후 여러 전문 회사가 CG, VFX, 편집, 후반 작업을 나눠 맡던 시기에는 영상 한편을 제작하기 위해 10억원의 제작비, 100명의 사람, 100일의 기간이 필요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때는 광고대행사의 기획자로 일하던 시절이었고 시간이 흘러 이제 AI 영상 에이전시 대표로 같은 회사의 영상 프로젝트를 다시 만났다 하였습니다. 프로젝트에 투입된 사람은 단 두명, 제작기간은 열흘, 제작비는 1000만원이었다 합니다. AI와 함께 일한다는 것이 이렇게 많은 차이를 만들었다는게 진짜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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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굉장히 빠르고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들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질문 답변형 AI의 경우 1세대 채팅형 AI라 하고

2세대는 추론형 AI로 문제를 분석, 추론, 해답까지 얻어 전략과 의사결정까지 하는 단계에 이른 수준을 말한다 하였습니다 사람은 판단을 하면 되는 수준이고요.

이제 이 책에 나온 AI는 3세대 에이전트형 AI를 말합니다.

AI가 목표, 계획, 행동까지 관여를 해서 조사, 메일, 일정, 업무, 수행까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역할은 목표와 기준 정하기를 해주면 되는 수준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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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온 예를 보면 같은 직장인들이라도 AI를 2세대로 활용하느냐, 3세대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일의 능률과 결과가 크게 차이가 남을 알 수 있게 비교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또 저자 분이 강조하는 SYNC 단계가 강조되고 또 중요한데요.

나의 조직의 경험과 판단을 AI가 읽을 수 있는 맥락으로 만드는 STORY, 이 일을 왜 하는지 밝히고 사람과 AI의 목적과 역할을 정하는 WHY, 실제 업무의 병목에 맞춰 AI를 배치하는 NATIVE, 결과와 피드백을 다음 업무에 축적해 반복할수록 나아지게 만드는 CYCLE 이 저자분이 강조하는 네가지 조건 SYNC 라 하였습니다.

수많은 AI를 새로 배우고 쓰기보다 AI와 인간의 동기화가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동기화에 대한 4가지 조건이 바로 위 SYNC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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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SYNC를 접목해서 AI 에이전트와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책에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는 점이 실제 직장에서 활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가장 주목할 부분이었습니다. AI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SINK 가라앉을뻔했던 서하 팀장이 SYNC를 익혀나가는 과정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여겨져서 AI 에이전트를 제대로 활용하는 꿀팁을 서하 팀장의 예시를 통해 단계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게 씌여진 점도 가독성이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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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실무를 위해 AI 에이전트가 필요한 분들에게 더욱 절실한 책이 되겠다 싶었고요.

제 경우에는 아이가 성인이 되고 직장인이 되었을때 AI가 더더욱 발전해있을 세상에서 어떤 일을 어떻게 해나가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궁금해서 읽은 책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일했을때와 너무 달라진 업무 패턴에 소름이 돋기도 했는데 아이는 이보다 더 발전해있을 세상에서 살아남아야하니 아이가 AI와 공존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일지를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저자는 AI와 떨어져 생각해보는 시간 THINK가 필요한 부분을 끝으로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세 중요 단어의 발음이 다 비슷해서 라임까지 재미나게 만들었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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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읽은 AI 관련 책 중에 가장 인상깊은 책이었습니다.

AI를 직무에 좀더 드라마틱하게 활용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에 나온 SYNC를 접목해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어지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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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인류세 - 인간과 생태계를 잇는, 인류학의 새로운 자연사
애나 로웬하웁트 칭 외 지음, 김희정 옮김 / 해나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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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많은 동식물과 달리 인간은 유독 생태계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고, 그 영향은 지구가 자정작용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인간에 의해 환경이 변화한 시대라는 의미에서 "인류세"라는 표현이 쓰이게 됐다 한다.

이 책 제목에 등장하는 패치는 조각보처럼 서로 분리된 채 인류세 현상을 보이는 특정 지역을 가리킨다 하였다.

자연은 인간의 인프라와 뒤얽혀 변화하고 있는데 새로운 자연은 이탈의 성격을 띤 자연이라 하였다. 이 새로운 자연에 어떻게 우리가 적응을 할 것인지, 이럴때 도움이 될 책이 바로 이 책 같은 현장 안내서라 하였다.

우리가 그동안 누누히 걱정해온 인류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와 그 악영향 등을 이 책을 통해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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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에 대해서도 누누히 강조하는데 인간이 만든 인프라에 가장 밀접한 영향을 받으면서도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인간 외 존재를 말하는 것으로 무생물, 생물을 모두 망라한 존재라 하였다. 이산화탄소 등의 무생물도 이탈성에 들어갈 수 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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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패치, 2부는 파열, 3부는 역사, 4부는 인식론으로 크게 나누어 설명하고 있었다.

노예선을 타고 쥐, 이, 모기 각종 병원균이 함께 이동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이때 유럽 선박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온 이집트숲 모기의 경우 비좁은 노예선의 많은 사람들을 몰아넣은 환경 때문에 변종이 생겼다 하였다. 노예들의 고통과 함께 태어난 모기 변종은 뎅기열에서 지카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 최악의 바이러스를 옮기는 존재가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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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선처럼 특권층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지구에 악영향을 끼친 것 중의 또다른 것들(패치 인류세의 또다른 것들 중 하나)은 이익을 위해 육두구 재배 등을 하려고 기존 원주민을 학살하거나 바나나 독성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등의 플랜테이션 농장 프로젝트였다. 단일 농작물 플랜테이션은 질병을 유인하고 퍼뜨리는 역할을 해서 인근 작물 파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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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에 대해 단편적인 부분과 결과론적인 부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상세하게 접근해 가는 과정을 인류학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다보니 좀더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해볼 수 있어서 신선한 책이었다. 인류와 환경 생태계 접근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라면 더욱 읽어봐야할 주제다 싶었고, 일반인이라도 지금의 세태를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주의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어떻게 접근해나가면 좋을지 생각해보고자 한다면 읽어볼만한 글이다 싶었다.

익숙한 개념들이 아니고, 하나하나의 패치들을 바라보고 관찰하고 접근해가는 부분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인류세 패치의 영향과 이탈 자연들을 알아볼 수 있는 보고서 같은 글이라 꼭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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