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양양 고사성어 어휘력 일취월장 - 어휘력을 키워주는 알짜배기 고사성어 30 일취월장 국어실력 1
세사람 지음, 백명식 그림 / 다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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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뜻 깊은 고사성어를 알아보겠다. 밑에 고사성어를 적고 뜻을 적겠다. 제일 감명 받은 단어를 쓸 것이다. 두근 두근~~~

 '형설지공' 뜻: 반딧불이와 하얀 눈의 빛으로 이룬 공이라는 뜻으로 가난을 이겨내며 부지런히 공부해 이룬 성공을 이르는 말이다. 예를 들면 옛날 중국 진나라에 차윤이라는 소년이 살았다고 한다. 차윤은 어릴 때부터 공부하는 걸 좋아하고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다. 그런데 집이 무척 가난했다. 그래서 낮에는 일을 해야했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일을 다 마치고 늦은 밤에 집에 들어오면 온 몸이 힘들었다. 그렇게 피곤했지만 공부하고 싶은 열망은 가시지 않았다. 차윤의 집은 너무 가난해 등불을 켤 기름을 살 돈이 없었다. 밤에 공부하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한데 말이다. 달빛으로 책을 보기에는 빛이 너무 약하여 제대로 글을 읽을 수 없었다. 차윤은 가난 때문에 좋아하는 책을 읽을 수 없어서 매우 슬펐다. 그래서 차윤은 해결책을 찾기로 하였다. 그때 하늘을 날고 있는 반딧불이가 보였다. 그래서 차윤은 매일 밤마다 반딧불이를 잡아서 공부를 하였다.

그 결과 차윤은 상서랑이라는 중앙 정부의 고급 관리로 출세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형설지공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비슷한 말: 손강영설, 형창설안 

- 손강연설: 고생하면서도 열심히 공부함을 뜻하는 말이고 중국 진나라 때의 학자 손강이 가난을 이겨내며 열심히 공부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형창설안: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에 비치는 책상이라는 뜻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공부에 힘씀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형설지공의 마음으로 공부에 매진하도록 하자.~~~~~~~~~~~~~

 

 우공이산 뜻: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남이 보기엔 아주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가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옛날 중국의 북산이 있었는데 그 옆에 사는 가족이 산 때문에 이동하기가 불편해서 산을 없애려고 하루에 한 바가지씩 흙을 퍼낸 것에서 유래되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과 비슷한 단어인 것 같다.

비슷한 말: 철저성침: 철 절굿공이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주 오래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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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2013-01-1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고사성어..
저는 고사성어골든벨..(?) 친구들이랑 했던 건데요
엄마가 그거 보시곤 장원한자 시키셨습니다.
 

날짜: 2013년 1월 14일 월요일, 시원하고 쌀쌀함

 

오전에 할 일을 다 하고 강서와 놀러 강서의 집으로 갔다. 강서가 오늘은 야구를 하자고 해서 야구를 했다. 강서의 집에는 딱딱하지 않은 야구공 크기의 탱탱볼과 검은색 글러브, 황색 가죽 글러브가 있었다. 강서가 투수를 하고 강은이와 내가 번갈아가면서 공을 받았다. 나는 검은색 글러브로 했는데 접착력이 좋고 손이 편안하였다. 주먹 쥐는 것도 잘되었다. 그리고나서 축구를 하였다. 강은이와 내가 팀을 하고 강서가 혼자서 팀을 하였는데 우리가 세 판은 지고, 나머지 판은 거의 다 이겼다. 재미있게 놀고 있다가 강서가 학원을 갔다. 마침 나도 수영 가야되는 시간이라서 집으로 왔다. 그런데 아빠가 이번 주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아이고 좋아라’ 하고 다시 강서 집으로 갔다. 그리고 강은이와 야구를 하였다. 두 명이서 주고받기를 해도 아주 재미있었다. 강은이는 나이가 어리고 키가 작은데도 운동신경이 뛰어나서 공을 잘 잡고 잘 던졌다. 참, 강서 집의 큰 형인 강민이 형은 계속 쿨쿨 자고 있었다. 그런 모습은 처음 본 것 같다.

그 다음에 강은이와 특이한 방식의 축구를 하였다. 한 명이 골키퍼를 하고, 다른 한 명이 공격수를 하여서 공격수가 무조건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어야하는 방식이다. 골키퍼를 제치지 않고 그냥 슛을 때리면 반칙이다. 그것도 의외로 재미있었다. 5시 30분이 되자 집으로 왔다. 내일도 강서와 함께 재미있게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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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 소중한 너를 위한 100가지 이야기, 10-13세를 위한 스토리 북
요한 스미스 외 지음, 김윤아 옮김 / 프리셉트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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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는 걸 확신시켜주는 책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회개를 하면 용서해 주시고 사랑해주신다고한다. 그래서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회개를 해야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주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는 죽으면 천국의 복락을 누리게 해주신다고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시험에 들지 않고 잘 신뢰하려면 나쁜 유혹에 빠져들면 안된다. 욕설을 많이 하는 친구들이나 싸움만 하고 다니는 친구들을 만나면 시험에 빠져들 수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 만난 독실한 크리스천 같은 친구들을 만나면 유혹에 빠져들지 않고 순조롭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천국에 갈 수 있다. 이제는 한 사람의 예를 들어보겠다. 스데반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도하다가 돌에 맞아서 천국으로 가셨다. 그 분은 천국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다. 스데반 같이 전도를 하다가 돌아가시면 그걸 바로 순교라고 한다. 우리는 순교를 할 필요는 없지만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도해야한다. 또 한가지 하나님은 절대 배신을 하지 않으신다. 개그 프로 런닝맨의 광수와 하로로는 배신을 일삼아 한다. 하나님은 내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고 아프더라도 절대 옆을 떠나지 않으신다. 밤낮 간호하시며 함께 있어주신다. 그러니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따르자. 또 한가지 하나님은 우리를 외모와 지위로 판단하지 않으신다. 열심히 자기를 따르는 자에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얼굴이 못생겼거나 지위가 아주 낮은 사람이라도) 영생의 복락을 주시는 것이다. 이제 이 감상문을 마무리하겠다. 인생은 경주와도 같다. 하지만 이 경주에서는 이기고 지는 일이 없다. 예수님이 이미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위한 경주에서 승리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우리의 경주를 방해하는 것들이 있다. 바로 죄다. 그렇지만 우리는 항상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승리의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승리의 트로피란 언젠가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항상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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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2년 1월 10일 목요일, 쌀쌀함

 

오늘도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씻고 카페로 밥을 먹으러 갔다.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바로 ‘제주 유리의 성’으로 갔다. 거기에는 조각품들과 건물 등 모든 것이 유리로 만들어져 있었다. 엄청나게 신기하고 아름다웠다. 참 대단한 것 같았다. 심지어 연못에 있는 연꽃까지도 다 유리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바로 ‘생각하는 정원’으로 갔다. 정원에는 곳곳에 식물들이 아주 많았는데 겨울이라서 꽃은 거의 다 진 것 같았다. 봄이나 여름에 오면 참 아름답고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녹색 뷔페’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탕수육과 누룽지를 아주 많이 먹었다. 그 다음에 ‘오설록 티뮤지엄’에 갔다. 녹차밭이었는데 별로였다. 그러나 거기에서 체험한 ‘비누 만들기’는 재미있었다. 직접 비누를 만드니까 보물 같이 보였다. ㅋㅋㅋㅋ

그 다음에는 ‘카멜리아 힐’에 갔다. 동백 꽃밭이었는데 동백이 아주 예뻤다. 소녀시대 윤아가 거기에 와서 CF를 찍었을 정도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짐작이 대충 갈 것이다. 런닝맨도 여기에 왔다갔다고 한다. 그 다음에 ‘용머리 해안’에 갔다. 아주 경치가 좋았다. 그리고 ‘중문색달해변’에 가서 경치를 구경했다. 그리고 ‘한스페밀리 뷔페’에 갔다. 케이크도 있고, BBQ, 화덕 피자도 있었다. 아주 맛있게 먹고 숙소로 왔다. 그리고 오늘은 때를 벗겼다. 아주 시원하였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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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년 1월 9일 수요일, 털옷 덕분에 따뜻함

 

오늘도 7시에 기상하였다. 그리고 기상하자마자 컵라면 무파마를 먹었다. 아주 매콤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짐을 쌌다. 숙소를 바꾸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으로 갔다. 거기에는 정말 믿을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종이 상자로 만든 자동차도 있었고, 실제로 존재했던 눈알이 튀어나오는 사람의 동영상, 키가 2미터 50센티미터 정도 되는 사람의 사진 등등이 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테디베어 박물관’으로 갔다. 아기 곰으로 만든 여러 모형이 있었다. 아기들이 오면 좋아할 것 같았다. 우리는 별로 좋지는 않았다. 그 다음에 일본에서 직접 수입해온 우동 재료로 만든 우동을 판다는 ‘포도 호텔’로 갔다. 확실히 우동 맛이 틀렸다. 아주 맛있었다. 고소하면서 짭짤하였다. 그 다음에는 ‘대포 주상 절리’로 갔다. 바다 해변의 돌이 육각형 모양으로 깎여있었다. 엄청나게 신기하였다. 그 다음에는 ‘아프리카 박물관’으로 갔다. 거기에서 아프리카 작품들을 보고 아프리카원주민 공연을 보았다. 악기로 연주를 하였는데 아주 경쾌하고 좋았다. 그 다음에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가서 무말랭이와 과자, 젓갈, 그리고 떡볶이, 과자 등을 샀다. 그 다음에 숙소에 와서 떡볶이와 과자를 먹고 샤워를 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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