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2년 1월 10일 목요일, 쌀쌀함

 

오늘도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씻고 카페로 밥을 먹으러 갔다.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바로 ‘제주 유리의 성’으로 갔다. 거기에는 조각품들과 건물 등 모든 것이 유리로 만들어져 있었다. 엄청나게 신기하고 아름다웠다. 참 대단한 것 같았다. 심지어 연못에 있는 연꽃까지도 다 유리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바로 ‘생각하는 정원’으로 갔다. 정원에는 곳곳에 식물들이 아주 많았는데 겨울이라서 꽃은 거의 다 진 것 같았다. 봄이나 여름에 오면 참 아름답고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녹색 뷔페’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탕수육과 누룽지를 아주 많이 먹었다. 그 다음에 ‘오설록 티뮤지엄’에 갔다. 녹차밭이었는데 별로였다. 그러나 거기에서 체험한 ‘비누 만들기’는 재미있었다. 직접 비누를 만드니까 보물 같이 보였다. ㅋㅋㅋㅋ

그 다음에는 ‘카멜리아 힐’에 갔다. 동백 꽃밭이었는데 동백이 아주 예뻤다. 소녀시대 윤아가 거기에 와서 CF를 찍었을 정도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짐작이 대충 갈 것이다. 런닝맨도 여기에 왔다갔다고 한다. 그 다음에 ‘용머리 해안’에 갔다. 아주 경치가 좋았다. 그리고 ‘중문색달해변’에 가서 경치를 구경했다. 그리고 ‘한스페밀리 뷔페’에 갔다. 케이크도 있고, BBQ, 화덕 피자도 있었다. 아주 맛있게 먹고 숙소로 왔다. 그리고 오늘은 때를 벗겼다. 아주 시원하였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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