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3년 1월 9일 수요일, 털옷 덕분에 따뜻함

 

오늘도 7시에 기상하였다. 그리고 기상하자마자 컵라면 무파마를 먹었다. 아주 매콤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짐을 쌌다. 숙소를 바꾸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으로 갔다. 거기에는 정말 믿을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종이 상자로 만든 자동차도 있었고, 실제로 존재했던 눈알이 튀어나오는 사람의 동영상, 키가 2미터 50센티미터 정도 되는 사람의 사진 등등이 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테디베어 박물관’으로 갔다. 아기 곰으로 만든 여러 모형이 있었다. 아기들이 오면 좋아할 것 같았다. 우리는 별로 좋지는 않았다. 그 다음에 일본에서 직접 수입해온 우동 재료로 만든 우동을 판다는 ‘포도 호텔’로 갔다. 확실히 우동 맛이 틀렸다. 아주 맛있었다. 고소하면서 짭짤하였다. 그 다음에는 ‘대포 주상 절리’로 갔다. 바다 해변의 돌이 육각형 모양으로 깎여있었다. 엄청나게 신기하였다. 그 다음에는 ‘아프리카 박물관’으로 갔다. 거기에서 아프리카 작품들을 보고 아프리카원주민 공연을 보았다. 악기로 연주를 하였는데 아주 경쾌하고 좋았다. 그 다음에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가서 무말랭이와 과자, 젓갈, 그리고 떡볶이, 과자 등을 샀다. 그 다음에 숙소에 와서 떡볶이와 과자를 먹고 샤워를 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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