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동유럽 여행 5일째, 이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도시로 간다. 엄연한 동유럽 최고의 도시로서(프라하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좋은 경치와 중세 건물, 좋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일어나서 호텔식을 먹고 비엔나로 갔다. 거기 가서 쉔부른 궁전에 갔다. 안의 의자나 그림들이 엄청나게 멋있었다. 내부와 외부가 하나같이 품위있고 멋진 장소였다. 그 다음 케른트너 거리를 관광했다. 집들이 멋있었다. 그 다음 슈테판 성당에 갔다. 이 성당도 내부가 아주 멋있었다. 비엔나에는 건물들 내부가 엄청나게 멋있는 것 같다. 그리고 왈츠를 배우러 왈츠 학원에 갔다. 왈츠는 조금 하다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동반자와의 호흡이 중요한 것 같았다. 박자가 잘 맞아떨어져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전통식인 르네상스 특식을 먹었다. 고기와 야채가 많이 나왔다. 제일 맛있는 유럽식인 것 같다. 그 다음에 벨베데레 상궁에 갔다. 경치가 엄청 좋고 미술 작품들이 엄청 대단했다. 가치가 1조원이 넘는다는 클림트의 '키스'라는 작품도 아주 멋있었다. 그리고 호텔로 이동하였다. 비엔나답게 호텔도 좋았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면 좋겠다.